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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묘사 중에 아버님의 설탕과자를 훔쳐먹는다던가, 명마를 훔친다던가, 카멜롯 성의 유리창을 다 깼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만우절 한정 요소다(덧붙여 아서왕 시대에는 유리창이 없었다...... 고 하는데 드라마 CD판 가든 오브 아발론 표지의 카멜롯 성은 유리창이 멀쩡하게 달려 있는 상상 속 기사의 성과 같은 형태를 갖추었다).(*13) 자신이 마스터보다 격이 높다고 생각하며 성배는 자기가 최강이니까 자기한테 받을 권리가 당연히 있다고 여긴다.(*14) 마스터로서 모드레드를 취급하는 방법은 아주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있다. '아서왕에게 악담하지 않고, 칭찬하지 않는다. 모드레드를 여자 취급 하지 않으면서 노골적으로 남자 취급도 하지 않는다. 딱딱해지지 않으며 다른 서번트에게 넋을 놓지 않는다. 그녀의 의견을 잘 듣는다.' 만 지키면 된다.(*15) 어미가 그 막장 모르간인지라 어머니는 자식을 챙겨 주는 존재라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한다.(*16) 캐릭터 마테리얼과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과거 묘사, 생전 인간 관계, 아버지와의 관계 모드레드의 과거 묘사는 캐릭터 마테리얼과 페이트 아포크리파 두 서적에서 차이가 크다. 캐릭터 마테리얼의 것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회상 씬 설정이 필요해 대충 만든 것이고, 아포크리파 쪽이 주류로 취급되는 것 같다. 캐릭터 마테리얼의 모드레드가 얀데레계라면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모드레드는 반항기 한창인 상태. '아버지같은 거 너무 싫어!' 라는 느낌이다. 캐릭터 성향이 다르므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 지정된 성우(쿠와시마 호우코)가 아포크리파에서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17) 결국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성우가 사와시로 미유키로 결정되었다. ■ 캐릭터 마테리얼 판 과거 성장속도가 인간보다 빠르기에 투구로 얼굴을 가렸다. 본래 어린이 특유의 순진한 마음으로 아버지와 기사도를 동경하였으나 그렇게 기사가 된 후로 어머니 모르간에 의해 꼬드겨져 비뚤어진다. 반항심을 갖게 된 모드레드는 자신의 정체를 모르간에게 듣는다. 아버지가 자신을 인정해 줄 것이라 믿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나 아서왕은 그에게 왕위를 물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한다. 증오에 불타는 모드레드는 아서왕이 로마 원정을 간 사이 카멜롯을 장악, 아서왕에게 반란을 일으킨다. 양쪽 군 모두 괴멸된 상태에서 1대 1 대결을 펼쳐 그 아버지의 창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사망했다. 죽기 전 투구가 갈라져 숨겨진 얼굴이 드러났다.(*18) ■ 페이트 아포크리파 판 과거 호문쿨루스라서 자기와 같은 나이의 애가 어른이 되면 그 시점에서 모드레드는 늙어 죽을 정도로 수명이 짧다. 그래서 인간을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미워해 인간보다 우수한 존재가 되기로 맹세했다.(*19) 어릴 적부터 모르간이 아서왕은 죽여야 할 적이라 주입교육을 시켰으나 모드레드의 눈에는 아서왕이 어느 면에서도 누구보다 대단한 왕으로 보였고 그를 섬겨 그의 검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모르간이 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로 정체를 숨기고 완벽한 기사도와 검기로 원탁의 기사에 들어가 그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남들은 거부감을 느끼던 아서왕의 지나친 완벽함을 동경하여, 그 존재방식에 매료되어 기사도를 지켜 즐겁게 살아왔다.(*20) 자신이 핏줄 상 동경하던 아서왕의 적자임이 까발려지자 그의 후계자가 될 거라 환희했으나 아서왕은 후계자는 커녕 자식으로도 인정하지 않고 이후 원탁의 말석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되었다. 후계는 그렇다 쳐도 자식이라 받아들여 줬으면 그걸로 만족했을 모드레드나 그것마저 거부받자 완전히 노선을 변경해 아서왕을 증오하게 된다.(*21) 겉으로는 충성하는 척 하며 랜슬롯과 기네비어의 관계를 과장되게 폭로하는 등 공작을 벌이다 아서왕이 브리튼을 비우게 되자 냅다 반란을 일으켰다.(*22) 아이러니 하게도 아서왕의 필요하다면 누구나 죽일 수 있는 인간같지 않은 완벽함 보다는 모드레드가 훨씬 인간 답다며 다들 모드레드를 추종했다. 정작 인간을 죽일 것 조차 없는 벌레 수준으로 멸시하는 모드레드는 비웃었다.(*23) 도버 전투에서 패배했지만 지친 가웨인을 죽였다. 캄란의 언덕에서 벌어진 최후의 일기토에서조차 아서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자세를 유지했고, 죽어가는 모드레드는 그 완벽함을 증오하여 '완벽해 봐야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 너 따위와 달리 나라면 너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으니 왕이 될 기회를 줘' 라는 소망을 품었고, 그렇게 칼리번을 뽑아 보고 싶어하는 모드레드가 완성되었다.(*24) ■ 아서왕이 브리튼을 비우게 된 계기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와 가든 오브 아발론의 묘사가 다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배신한 랜슬롯을 잡으러 프랑스로 건너갔고 자신의 아들임을 부정한 모드레드에게 정무를 맡겼다. 모드레드는 이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아서왕의 유일한 실책이라 평했고 곧장 반란을 일으켰다. 대관식에서 기네비어에게 구애하는 것을 핑계로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벗어 버렸다.(*25) →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픽트 족을 동원해서 짜증나게 구는 로마를 정벌하러 대륙을 건너 갔고 랜슬롯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할 생각이었다. 모드레드, 케이, 부상 입은 가웨인를 남겨 두고 갔다. 아서왕이 떠나자 마자 모드레드는 반란을 일으킨다.(*26) ■ 당시 모드레드에게 동조한 병사는 10만 정도였다. 동기와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 모드레드의 광기를 보고 이 미치광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보고 싶다는 일종의 신앙 비슷한 것이 퍼졌다.(*27) →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도 아서왕에 의해 간신히 끌려 가던 브리튼의 사람들이 더 못 견디겠다고 호소한 것도 있다. 일곱 씨족과 여덟 제후가 찬동했다.(*28) ■ 아서왕의 입장에 대해서. 반란이 일어난 시점에서 자신의 문제를 파악했기에 정신적으로 한계에 도달해 있었다. 마지막까지 모드레드에게 기계적으로 대했지만, 내면은 그토록 노력했음에도 결국 멀린이 말한 대로 멸망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 브리튼을 보고 멘탈이 작살 나 있었다. 아서왕의 눈에 모드레드는 형태가 없는 것에 굶주린 망령처럼 보였다. 둘의 마지막 공방으로 클라렌트에 투구가 찍혀 머리뼈와 한 눈, 여생을 빼앗겼다. (*29) ■ 케이와 가웨인의 도움으로 아서왕은 모드레드의 급습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싸움에서 1대 1 대결로 겨우 가웨인을 쓰러뜨린 모드레드는 부상을 입어 후방으로 물러났고 결과적으로 싸움의 장기화로 이어져 7일 간의 전쟁으로 브리튼 대륙이 싹 타서 종말로 향했다.(*30) ■ 생전에는 외톨이라 자신을 평했다. 어머니라는 모르간은 모드레드는 복수의 도구로 밖에 인식하지 않았고, 원탁의 기사들과 교류는 없었고 그저 싸우고 매도하고 죽이는 것이 유일한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유일하게 맨얼굴로 이야기를 나눈 건 완벽한 왕인 아버지 뿐이었는데 자신을 무시하는지라 아버지와 대등한 왕이 되면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31) 투구 때문에 축연에 참가한 적은 없었다. 부럽다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호기심은 있었고 그래서 시시고 카이리에게 이겨서 살아남으면 축연이나 하자고 권했다. 물론 성배전쟁이 끝나면 서번트랑 마스터는 그걸로 끝인 걸 알고 있으니 이룰 수 없는 꿈을 갖고 떠드는 것에 가까웠다. (*32) 고독해진 건 아버지가 쓸데없는 대화를 안 하고 고독했으니 자신도 그래야지 하는 느낌으로 흘러 간 것이다. 서번트로 소환되고 나서 시시고 카이리와 대화하게 되자 대화의 긍정적인 면을 이해하게 되었다.(*33) 한편 이렇게 모드레드의 회상 속 아서왕은 말 없는 기계 왕이지만 무슨 연유인지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묘사되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사고방식이 일반인과 동떨어져 있지만 나름대로 호쾌하게 잘 웃고 대화하는 사람으로 나온다. 설정이 정정된 것 같다. ■ 갓 소환되었을 적에는 왕이 될 생각만 가득했지만 꿈 속에서 자기 과거를 되새기고, 서번트들과 교류하면서 조금씩 고민이 생겼다. 터닝 포인트는 라이더(아스톨포)가 '그럼 왕이 되고 나서 뭐 할꺼냐. 착한 왕이 될 꺼냐 나쁜 왕이 될 꺼냐.' 라고 지적한 것이다.(*34) 이를 듣고 뒤를 생각한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아버지가 칼리번을 뽑을 적 무엇을 바랬는지를 고민했다. 영웅에게 토벌당하기 싫으니 선한 왕이 될 거라 막연히 생각했지만, 본격적으로 고민해 보자 아버지라는 이상의 왕과 루나미아 뭐시기의 폭군을 떠올렸다. 폭군은 싫지만 숨이 막힐 것 같은 이상의 왕도 싫었다.(*35) 고민을 들은 시시고 카이리의 평으로는, 모드레드가 동경과 증오를 동시에 품고 있는 그 아버지와 제대로 마주해서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분석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 한다.(*36) ■ 작중에서 잠들거나 빈사 상태가 되거나 해서 정신이 흐릿해지면 생전에 봤을 리가 없는 아버지가 칼리번을 뽑을 적의 이야기라던가 자신이 죽은 후 엑스칼리버를 반납하고 아버지가 죽을 적의 이야기라던가를 영상으로 본다. 이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곤 한다.(*37) 이 꿈은 클라렌트가 찬탈로 왕에 관한 기능을 잃었지만 왕위계승권을 상징하는 면모가 남아 있어 영향을 미치서 꾸는 것이다.(*38) → 어쌔신(세미라미스)의 히드라 독에 고통받으며 정신이 오락가락 하던 중에 종종 보던 자신이 칼리번을 뽑으려 하는 환상의 뒤를 본다. 뽑지 못한 그녀와 달리 아르토리아는 그걸 뽑은 후 자신의 파멸을 알고 평범한 소녀로서 벌벌 떨면서도 사람들을 지키고자 검을 뽑는다. 즉 모드레드가 생각하는 왕이기에 사람들을 지키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왕이 된 것이다. 자신의 본심이 아서왕이 왕이라서 고독하게 고통받는 걸 슬퍼하여 그 고독을 치료해 주고 싶었다는 거였지만 그 착각으로 아서왕과의 관계가 꼬이고 꼬여 파국에 도달한 걸 깨달았다. 그리고 미련 없이 칼리번을 뽑겠다는 소원을 포기한다.(*39) → 시시고 카이리가 죽어 계약이 끊기고 소멸하기 직전 생전 보지 못 한 아버지의 죽는 모습을 본다. 그녀의 예상과 달리 아서왕은 분노나 한탄은 커녕 평온한 모습이었고 그 최후도 어두움이 아닌 고요함 그 자체였다. 그걸 보고 자신이 아버지에게 이런 만족스러운 마지막을 주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40) ■ 칼데아에 소환된다면 아서왕에게 증오, 애정, 그 외 모든 것이 섞인 감정을 품고 있으며 아버지를 넘어서는 건지 나란히 서는 건지 앞질러 가는 건지 짓밟고 싶은 건지 본인은 모른다.(*41)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 즈음을 겪으면 대충 짭퉁 아서왕 유령이 나와서 자기에게 왕위를 물려준다고 하면 '아버지가 나한테 왕 자리를 넘겨 줄 리가 없다' 며 베고 두들겨 팬 뒤 지금의 아버지와의 관계에 만족하다 한다.(*4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이벤트에서 아버지와 직접 마주하게 되는데 행보가 기묘하다. → 모드레드는 어떻게든 어울리고 싶어 하지만 아르토리아 쪽에서 대화를 받아 주지 않고 무시하거나(*43)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44), 안 들리는 척 하거나(*45)한다. → 그나마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식이 아닌 기사 취급하며(*46) 형편없다고 까거나(*47) 유목(流木)이라며 사람 취급도 안 하거나 한다.(*48) → 한편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언급하는데.(*49) 실제로는 이벤트에서 대화도 하고 서로 어울린다. 이건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사람을 다스리는 왕의 기능을 잃은 와일드 헌트라 모드레드를 이름 모를 기사라 인식하기 때문이다.(*50) ■ 그 외 아버지를 회상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서왕은 너무 멀리 내다보아 10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1을 버리는 대가로 9를 얻었고, 완벽한 통치였지만 유일한 뒤틀림이 자신이라 평했다. 구체적으로 기사들은 너무 근시안이라 징발로 얻을 긍정적인 효과를 예상하지 못 하고, 징발 안 해도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의심을 품으면 그 부분을 모드레드가 부추기는 이야기로 흘러간다. (*51) → 아서왕의 통치를 깨 부순 모드레드는 후회하지 않는다. 안 그랬으면 누구에게도 애정이라는 감정을 받지 못 한 자신의 혼이 죽었을 거고, 아버지가 날 바라 줬으면 그것만으로 만족했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내면에서는 결국 감정을 갈구하다 브리튼을 때려 부수는 결말은 피할 수 없을 거라 한다.(*52) 덧붙여 천리안으로 멀린이 보기로는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키는 건 필연이지만 아서왕이 브리튼에 있을 적에 반란이 일어나면 문제 없이 진압했을 거고, 섬을 비웠기에 모드레드의 반란이 성립되서 동포 간 살육으로 흘러 갔다 한다.(*53) → 다른 기사와 달리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는데 이는 본인이 마술노심을 가진 아버지 처럼 인간이 아닌 존재, 호문쿨루스이기 때문이다.(*54) → 아버지에 대한 고뇌를 정리하고 이해했다 해도 어딘가의 성배전쟁에서 또 만나면 그 자리에서 칼부림이 벌어진다. 이해한 것과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는 패기는 다른 거라 한다.(*55)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의 행보 정식 소설판에서 세이버 클래스로 추가되었다. 순찰을 하다가 암흑무도를 뿌리고 살인을 하던 어쌔신(잭 더 리퍼)와 만난다. 대치하다 뒤늦게 세이버가 여자라는 걸 안 어쌔신의 해체성모에 당할 뻔 했으나 이를 감지하고 날뛰어 암흑무도를 파괴해 살아남았다. 이후 어쌔신을 쓰러뜨리기 직전에 아쳐(케이론)의 화살을 감지하고 피했다. 케이론을 노리고 달려들었으나 그에게 손목을 잡혀 메치기 당했다. 세이버의 돌진력을 다 막아내지 못하고 한쪽 팔이 베인 케이론과 그 전에 쏜 화살 때문에 부상을 입은 어쌔신은 물러난다. 흑의 진영과의 전면전에서 싸운다. 라이더(아스톨포)와 맞서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의 효과를 간파하여 창을 안 건드리고 제압한다. 그 과정에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령주로 파워업한 필사의 내리찍기에 등판을 맞았으나 멀쩡히 견뎌내고 버서커를 베어버렸다. 그리고 라이더를 구하러 온 지크에게 찔렸는데 마침 버서커한테 맞은 부위라 갑옷을 관통당한다. 이에 분노해 지크를 베어버렸다. 그러자 인조인간이라 치명상을 입고도 살아 있던 버서커(프랑켄슈타인)가 뒤에서 붙잡고 령주의 버프를 받아 책형의 번개나무로 자폭한다. 세이버는 령주의 공간전이로 피해 간신히 살았으나 상대가 보구 발동에 령주를 추가했기 때문에 시간개찬(인과의 역전)이 생겨 공간전이를 무시하고 큰 데미지를 받았다. 버서커 자폭의 여파로 생긴 전류에 의해 깨어난 지크가 용고령주의 힘으로 지크프리트로 변신한다. 둘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다. (1권의 프롤로그에서 이 장면을 다룬다) 1합을 겨룬 직후 시시고가 지크의 강함을 인식하고 모드레드가 지크프리트와 싸울 때 한정으로 강화되도록 령주를 걸어주었다.(*56) 그리고 지크가 정신이 미숙해 제 실력을 발휘 못 해 모드레드가 백병전에서 우세를 점한다. 보구 싸움에서 발뭉을 간격차(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는 직선공격인데 비해 발뭉은 반원형으로 방출된다. 조금만 더 거리가 가까웠으면 승패는 지크프리트 쪽으로 기울었을지도 모른다.)로 이겼다.(*57) 두 번째로 싸우면 자신과 호각이 되고 세 번째는 미지수라 판단한 모드레드가 마무리를 하려 하나 마침 크라잉 워멍거가 발동해서 흐지부지된다.(*58) 이후 세이버는 투리파스 성으로 돌입해 라이더(아스톨포)를 령주로 괴롭히는 세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의 숨통을 끊어버린다. 그리고 대성배를 허영의 공중정원이 뽑아내자 공중정원에 올라 탔다. 아쳐(케이론)이 쏜 폭발탄을 보고 정원의 예배당으로 가, 시로 코토미네가 적의 마스터들을 꼭두각시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신으로 간주하여 날뛰며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흑의 서번트들이 탈출하는 데 일조했다. 직후 노심을 얻어 가동한 골렘 케테르 말후트와 맞서 싸운다. 격전 끝에 골렘의 약점을 노린 아쳐(케이론)의 화살과 라이더(아스톨포)의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세이버(모드레드)의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 지크의 발뭉 동시 진명개방이 작렬해 골렘은 소멸한다. 이후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으로 전황이 흘러가자 시시고와 함께 잔느의 편에 붙었다. 너무 상대를 신뢰하면 안 된다는 카이리의 지론과, 궁극적으로는 성배를 둘이서 독점하자는 꿍꿍이를 갖고 투리파스 성채가 아닌 묘지에서 단독 행동하며 상황을 주시하기로 했다. 최종결전에서 캣서 데 로제스틸라에 허영의 공중정원의 요격 기능이 무력화 된 틈을 타서 전투기를 몰고 온다. 미사일로 정원에 한 방 먹여주자 열 받은 어쌔신(세미라미스)가 피할 수 없는 공격을 날렸고, 이를 일제사격으로 영격하고 마력방출로 돌진해 어쌔신을 베려 하나 공간전이로 튀었다. 이후 시시오와 함께 정원에 진입해서 함정을 해쳐 나간 끝에 어쌔신이 있는 왕의 방에 도착한다. 어쌔신은 왕의 방에서 시쿠라 우슘을 쓸 수 있기에 일방적으로 당했으나 시시고 카이리의 기책(히드라의 유생에서 얻은 혈청으로 히드라의 독을 버텨내고 회심의 일격을 먹인다)으로 전세를 역전시킨다. 어떻게든 막아낸 어쌔신은 히드라보다 강한 독을 가졌다는 바슘을 사역마로 소환하려 했으나 바슘은 용에 필적하는지라 소환 과정에서 빈틈이 생겨 완료되기 직전 세이버에게 영핵을 당했다. 어쌔신은 시로 코토미네가 있는 곳으로 도망가고, 시시고는 마찬가지로 혈청을 맞아 독 자체는 버텼지만 혈청의 독에 죽어 가다 마술각인의 독에 죽어 버린 아이가 웃어 주는 게 소원이라며 본심을 밝히고 죽었다. 모드레드는 할 수 있다면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와 재계약할 수 있었으나 이를 거부하고, 새가 되어 아서왕의 최후를 보는 환상 속에서 소멸한다. 그 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 캐릭터 마테리얼 모드레드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언급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아버지와의 최후의 결전이 묘사되어 있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1쿨 ED에서 아버지에게 창으로 찔리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 런던의 주역이다. 이 장의 부제인 론디움의 기사는 모드레드를 의미한다. 특이점이 되어 생명을 몰살시키는 안개가 사방팔방에 퍼진 런던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브리튼의 땅을 더럽혀도 되는 건 자기 뿐이라며 괴씸하게 런던을 더럽힌 자를 처단하고자 한다. 사건 해결에 분주하는 그 시대 생전의 지킬과 협력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만나 협력관계가 된다.(*59) 도중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데미 서번트로서의 힘을 무의식적으로 억제하는 걸 보고 물리 치료 삼아 두들겨 패서 좀 더 로드 칼데아스를 잘 쓰도록 단련시켜 준다. 본인 말로는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한다.(*60) 첫 번째 막간의 이야기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겪은 후 4장 런던의 사건을 끝낸 뒤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정식으로 소환된 시점에서 시작한다. 런던에서 소환되었기에 거기서 뭔가 일이 있으면 감지할 수 있다면서 주인공을 끌고 간다. 가 보면 어느 범용한 왕의 섀도우 서번트가 어슬렁 거리는데 다가가면 반역의 기사 모드레드는 왕인 자신이 처벌하겠다며 덤벼 온다. 별로 강하지 않아서 대충 쓰러뜨리고 칼데아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모드레드가 말하길 자신은 아포크리파의 일을 겪고 왕이 되겠다는 꿈을 포기한 후 아서왕의 의지를 이어 가겠다고 정했으며 그렇기에 마술왕이라 거들먹거리는 캐스터(솔로몬)에게 지고 싶지 않다 한다.(*61) 삼장 이벤트에서 홍해아 역으로 나온다. 본래 홍해아라면 계략과 변장으로 삼장을 납치해야 할 터이나 모드레드에게 그런 게 가능할 리가 없어서 그냥 초장부터 정체 까발리고 힘으로 삼장 일행의 목을 따려 한다.(*62) 쓰러뜨리면 경전을 넘겨 주고 집으로 가 버리는데, 나중에 파초선 빌리러 어머니인 나찰녀 역의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가 보면 어머니한테 자식교육이라 쓰고 고문이라 읽는 짓을 당하고 있다.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나온다. 여기의 모드레드는 작가들에게 친절한 좌의 특성을 살려서 4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같이 싸운 기억이 없다. 그래서 주인공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대화로 해결하자고 해도 뉘신지로 일관한다.(*63) 6장의 배경설명을 하자면,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된 본래 6장의 이야기는 중동과 가짜 십자군, 이집트의 싸움이다. 본래 9차 십자군 원정에서 죽었어야 할 모 인물은 캐스터(솔로몬)에게 성배를 받아 그 뜻을 따르겠다며 예루살렘으로 진격한다. 승기는 이 쪽에 있었지만 욕심을 부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소환한다. 당연히 오지만디아스는 말을 듣지 않고 성배를 빼앗아 이집트령을 만든다. 그렇게 궁지에 몰린 십자군에 세이버(리처드 1세)를 자청하는 괴물같이 강한 마인이 나타나서 가짜 십자군을 소환해 진격하여 예루살렘을 차지했다. 그 무렵 중동에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영령이 아닌 베디비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융합한 갤러해드, 아발론에 갇힌 멀린 정도를 제외하고 원탁의 기사들을 전부 신의 힘으로 부른 후 자신의 계획인 '6개월 뒤에 캐스터(솔로몬)의 손으로 인류가 사라지기 전, 가치 있는 인간을 선별해서 모조리 롱고미니아드 안에 보존하자' 를 알리며 기사들에게 의사 표명을 물었다.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세이버(모드레드), 아쳐(트리스탄), 랜서(가레스), 아그라베인이 찬동했으며 퍼시벌, 케이, 가헤리스, 팔로미데스, 펠리노르, 보로스 등은 반대하여 반기를 들었다. 찬성파가 반대파를 모조리 도륙하고 사자왕 식 인류 구원을 달성하기 위해 가짜 십자군의 예루살렘으로 진격했다. 하지만 자칭 세이버(리처드 1세)는 너무 강해서 사자왕의 기프트를 받은 원탁의 기사로도 2~3명의 희생을 강요받았다. 그 때 동료를 베고 성지의 사람을 도륙해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가레스의 자살특공으로 리처드 1세의 발이 묶이고 그 틈을 노린 가웨인의 일섬으로 자칭 사자심왕은 쓰러졌다. 박살난 예루살렘을 치우고 성도 카멜롯을 세운다. 이것으로 이 특이점은 예루살렘이 아닌 카멜롯으로 바뀌었다.(*64)(*65) 아무튼 모드레드는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에게 폭주의 기프트를 받았다. 폭주의 기프트는 사용자의 혼을 깎아 마력을 충당해 보구를 난사할 수 있게 된다. 혼을 소모하므로 언젠가는 자멸하며, 여기에 이 기프트는 부정을 감추는 투구와 상성이 좋지 않아 투구를 쓸 때는 안정화되나 투구를 벗고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쓰는 순간 멜트다운을 일으켜 산 하나를 날려버리는 자폭무장으로 변모한다. 즉 이걸 사자왕에게 받은 모드레드는 가서 싸우다 뒈지라는 명을 받은 거나 다름없으나 본인은 생전 해 보지 못한 '왕에게 미움받더라도 왕을 섬긴다'를 할 수 있었기에 오히려 기뻐하며 충실하게 성도 카멜롯 바깥의 난민들을 마구 죽여 댔다. 마지막까지 사자왕의 방식을 따르다 결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베디비어에게 쓰러진다.(*66) 2016년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랜서(스카사하)가 원초의 룬으로 영기를 조작해서 수영복 입은 라이더 클래스 서번트로 만들어 주었다.(*67)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랜서(스카사하)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러뜨리면 기억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막 시작했을 적 기준으로 돌아와 아군이 되어 준다. 본래 적이었던 자들과 동료가 되어 IF의 전개를 보여 주고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는 것도 거부하고 조력한 후 사건이 해결되어 소멸한다. 모드레드의 경우 언제나처럼 생각하는 대로 내뱉고 마음 가는 대로 잘 협력해 주었다.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 따르면 클라렌트에 미약하게 남은 왕권계승의 힘 때문에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음에도 계속 칼리번을 두고 뽑냐 마냐 하는 꿈을 반복하고 있었다. 뭘 해도 왕이 된다는 가능성은 0인 모드레드지만 조금씩 레파토리가 바뀌는 이 꿈을 통해서 나름대로 마음이 더 강해질 거라 한다.(*68)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호텔의 종업원으로 나온다. 지배인 역으로 나온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의 속을 긁는다. 종업원 자기 말고는 없고 그 외 호텔 직원은 짐 운반하는 골렘밖에 없다며 귀찮다고 룸서비스를 안 해준다. 짐을 옮겨 줄 생각도 없다.(*69) 2부 3장에서는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어쌔신(형가)와 같이 반역 삼총사라며 이문대 중국에 소환되었다. 전투 요원 겸 스파르타쿠스의 이해자로 이것 저것 한다. 왠지 스파르타쿠스가 소멸한 후에는 비중이 줄어서 별 활약이 없어진다. 랜서(엔키두)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2부 프롤로그 직전 시점에서 서번트들이 영기퇴거를 할 적 마지막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렸는데 엔키두가 조사를 한답시고 모드레드에게 눈치 0의 질문을 했고 덕분에 대판 싸움이 난다.(*70) 이후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시뮬레이터에 간섭해서 훔바바에 대한 이것 저것을 하게 된다.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넘어오는 데 성공했으나 12기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을 위한 대소환진을 올림포스 곳곳에 설치하던 도중 전멸했다. 세이버(모드레드), 버서커(프랑켄슈타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라이더(사카타 킨토키)는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당해서 서로 찌르다 자멸했다.(*71) 전멸한 서번트들은 후에 넘어올 칼데아를 돕기 위해 자신들의 인격을 재현한 인공지능을 지하구역에 남겼다. 일부 영령은 12주신이 진체를 보존하고 세파르와 기가스를 도륙했다는 사실을 알고 전의를 상실해 영기퇴거를 선택하기도 했다.(*72) 2021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를 모시는 일곱 난장이 역으로 세이버(모드레드), 아쳐(나폴레옹),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아쳐(다와라노 토타), 아쳐(로빈 후드), 세이버(베디비어)가 불려나왔는데 응원 안 해주면 노래 안 한다는 바토리 때문에 꺄잉 에리짱을 외쳐대는 신세가 된다.(*73) 이 이벤트의 바토리의 노래는 가사가 엉망일 뿐 나머지는 멀쩡했기에 나름 호평을 받았고 다시 소환되어 만나면 바토리의 라이브에 참가하기로 한다.(*74)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가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콜라보 이벤트의 종장 재현에서도 비슷하게 나와서 모드레드와 랜서 얼터가 의기투합 하는데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에게 전투묘사가 생략되고 당해 버렸다.(*75) 제4모방특이점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트와이라잇 래더를 타지 못 하는 위기 상황에서 너희들은 내 적이지만 마수혁부터 끝장내 주겠다고 난입해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 시간을 벌어 주다 소멸했다.(*76)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의 모드레드는 그 정체가 모르간이 만든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복제고 아서가 로마 원장 갔을 적 반란을 일으켜 브리튼의 종말 스위치를 눌러버리고, 클라렌트를 들고 캄란의 언덕에서 겨루다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죽은 것 까지 세이버(아르토리아) 판과 동일하다. 차이가 있다면 본편과 달리 창은의 모드레드는 딱히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었다는 묘사가 없으며 아무 것도 원하지 않지만 아서왕이 절말에 빠진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다.(*77) 남자 아서의 클론이므로 모드레드도 남성인데 왠지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자식 판 여자 모드레드를 보고 '모드레드 닮은 아이' 라 부른다. 모드레드의 외모는 성별이 바뀌어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78) 칼데아에서 여자 모드레드와 마주친 아서는 자기가 아는 남자 모드레드보다 사랑스럽다고 한다.(*79) 남자 아서 같은 거 모르는 여자 모드레드는 자기가 아는 원탁의 기사 중에 후드 쓴 놈은 없다고 한다.(*8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종장에 시나리오가 추가되서 등장한다. 제4마수혁과의 싸움은 4장에서 적으로 나왔던 자들까지 합쳐 거기서 인연이 생겼던 서번트들이 도와준다. 이 곳은 마수혁이 둘이라 둘 중 사령탑을 노려야 했다. 이에 모드레드는 어느 쪽이 사령탑인지 구분하기 귀찮다며 둘 다 부수기로 한다.(*81) 한편 여기서는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벙어리가 아니다. 아바마마랑 같이 싸울 수 있게 된 세이버(모드레드)가 엄청 좋아한다.(*82)(*83) 모드레드의 능력 대영웅으로 분류되는 서번트다.(*84) ■ 전투시에는 스테이터스를 은폐하는 투구형 보구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사용한다. 평소에는 은색의 아름다운 검 클라렌트로 싸우나 강한 힘을 필요로 할 때는 붉은 번개를 내뿜는 사검(邪劍)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 변형시킨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직감과 마력방출 스킬을 갖고 있다. 마력방출의 메인 기능은 아버지와 같은 운등능력 증폭이나 번개(적뢰) 속성도 있다. 적뢰 효과가 들어간 전격의 참격의 위력은 대단하여 다른 참가자들이 보고 놀랐다. 그 여파만으로 근처의 골렘이 증발한다.(*85) 매우 강한 대신 마력소모가 격심하다.(*86) 서번트로서 1급이라는 건 부정할 여지가 없으나 태생이 그래서인지 패러미터는 아버지의 하위호환이다.(*87) ■ 모드레드가 가진 스킬에 대해서. → 생전에 롱고미니아드에 꿰였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아서왕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이 일화가 전투속행 B 랭크를 획득하는 데 기인했다.(*88) → 갖고 있는 C-의 카리스마는 체제에 반항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89) → 직감은 B 랭크라 아버지처럼 예지는 불가능하고 감지하는 정도이나, 이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난 적이 많다.(*90) → 랭크 A의 마력방출은 그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호각으로 공격을 주고받을 만하다.(*9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인게임 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려 했는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특수능력으로 갖고 나왔다. 왠지 보구와 달리 랭크가 EX 취급이다. ■ 전투 방식은 칼을 던진다던가 한 손으로 칼을 휘두르며 다른 손으로 적을 때리는 등 기사답지 않게 변칙적이다. 본인 曰, '이기면 되는거야. 검술은 싸움에 있어 선택지에 지나지 않아.'.(*92) 아버지의 검술을 몰래 베껴서 전장에서 완성시켰다. 마치 야생동물이 검을 휘두르는 느낌이나 사나움과 기량이 기적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다. 그녀 외에는 쓸 수 없는 방식이다. (*93) 저랭크 서번트와 호각으로 싸우는 캐스터(아비케브론)의 골렘들을 간단하게 격파한다.(*94) 캐스터(아비케브론)이 직접 조종하여 1류 서번트와 맞먹는 전투형 골렘도 별 어려움 없이 격파한다.(*95) ■ 입고 있는 갑옷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와 세트로 모르간 제 답게 튼튼하나 보구 레벨의 개념 방어 같은 건 없어서 작중에서 수난을 당한다. →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령주로 강화한 해머의 일격을 등에 직격으로 맞고도 견뎌냈다. 다만 본인은 몰랐지만 맞은 부위가 우그러져 있었고 그래서 지크의 세검에 그 부분이 관통당한다.(*96) → 책형의 번개나무는 어떻게든 견뎌냈지만 중상을 입었다.(*97) → 15M에 룰러(잔 다르크)와 싸우면서 경험을 습득한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낙차를 담은 참격을 공중에서 검으로 받아내고 다리로 착지했지만 갑옷이 우그러질 정도의 데미지를 입었다.(*98) → 아쳐(케이론)의 '별의 빛을 얽어맨 화살'은 갑주의 가장 단단한 부분인 흉판을 관통한다.(*99) → 갑옷은 전체적으로 빈틈이 없다. 여러 모로 치트스럽지만 데미지가 부족한 천갈일사로는 약점이 보이지 않아 치명상을 입히지 못 할 거라 아쳐(케이론)이 판단했다.(*100) ■ 세이버(지크프리트)(로 변신한 지크)와 비교하면 스테이터스 패러미터는 호각이지만 저 쪽이 악룡의 피갑옷이라는 사기 스킬을 갖고 있어서 방어 쪽에서 모드레드가 밀린다.(*101) 이에 대항하기 위해 지크프리트 전 한정으로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령주를 사용했다. 이 상태의 세이버는 완력으로 지크프리트를 압도하며 마력방출에 의한 돌진이 음속의 벽을 넘어 현대의 MBT를 격파할 정도의 위력을 냈다. 한편 령주의 강화를 받기 전의 공격은 갑옷을 뚫었지만 단단한 피부에 막혔다. 이 때 피갑옷의 B랭크 무효화는 개념적인 방어라서 막히면 그냥 막힌 것과 느낌이 다른 데 비해 모드레드는 단단한 피부의 감촉을 느꼈다. 령주의 버프를 받기 전의 세이버(모드레드)는 A랭크의 통상공격이 가능하지만 그것이 피갑옷의 효과로 B랭크 분량의 방어율만큼 삭감되서 거의 데미지를 못 준 것 같다.(*102) ■ 클라렌트를 가져 온 건 이 보구의 특성이 증폭이며 그 분야에서는 독보적이라는 이유도 있었다. 왕인 자에게만 소유권을 인정하기에 검이 왕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왕이 검을 택하는 거라 자부하는 모드레드가 냅다 쥐자 예리함이 떨어졌다.(*103) 구체적으로는 칼리번 보다 못하지 않은 가치를 지닌 물건이 C 랭크로 하양되었다.(*104) 원본은 B 랭크로 왕의 위광을 증폭시킨다. 구체적으로 패러미터가 상승하고 카리스마 스킬을 획득한다. 왕의 위광 부분은 모드레드가 강탈하면서 발동하지 않게 됬고 증폭만 남았다. 한편 증폭시키는 것은 모드레드의 증오를 마력으로 변환한 것이며 고로 증폭된 마력의 전뇌는 아버지에게의 마음 그 자체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모드레드는 아서왕에 대한 불화를 해소했지만 몇 번 같은 식으로 사용하면서 요령을 터득했기에 여전히 진명개방 적뢰를 발동할 수 있다. 이유는 그 아버지의 아들 답게 천재라서다.(*105) ■ 모드레드 같이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와서 추가된 서번트들은 아쳐(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는 강함으로 설정되었다.(*10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에서 나왔을 적에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사자왕의 폭주 기프트를 받아 자기 혼을 깎아 마력을 충당해 보구를 난사하며 여차하면 기프트를 억누르는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해제하고 자폭도 가능하다.(*107) 순수한 전투능력도 파워업해 아쳐(아라쉬)가 자기를 포함해 서번트 셋이서 협공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 지 없을 지 미지수라 한다.(*108) ■ 랜서(퍼시벌)과 싸우면 퍼시벌의 수호와 모드레드의 클라렌트가 비등해서 전력 대결이 된다.(*109) 여름 이벤트에서 실장된 라이더 클래스 모드레드의 능력 진지함이 결여된 개그 사양이다. 세이버일 적의 무구와 보구는 모두 버렸으며 대신 아버지 창고에서 흠친 배 겸 방패인 프리드웬을 서핑 보드랍시고 쓴다.(*110) 이 정도 물건이 아니면 모드레드의 파워를 견딜 서핑 보드는 없다 한다.(*111) 이 상태에서는 복잡한 과거는 제쳐놓고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자 한다. 그리하여 텐션이 높아서 평소의 까칠함이 사라지고 마스터에게 호의나 무른 면을 보인다.(*11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라이더라지만 기승은 없다. 대신 기승의 아종인 서핑 랭크 A를 가져왔다. 엄청 민감한 서프보드를 탈 수 있게 된다.(*113) → 세룰리언 라이드 랭크 A는 파도를 타기 위한 특수 스킬이다. 이 랭크라면 서프보드의 질에 관계 없이 모든 파도를 타고 넘을 수 있다.(*114) → 서핑 기술 로데오 플립을 하도 적에게 많이 쓴 결과 랭크 A+ 스킬로 승화했다.(*115) → 이 사양은 항상 여름 기분인지라 스킬 끝없는 여름 랭크 B를 획득했다.(*116) ■ 보구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은 말 그대로 프리드웬으로 서핑 기술 튜브 라이딩을 구사해 적을 파도로 묻어버린다.(*117) 이것이 공격 기술로 성립하는 건 프리드웬을 타는 것으로 발생한 파도가 일종의 마력방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118) 시시고 카이리와의 이것저것 기본적으로 모드레드와 카이리는 거의 기적 수준으로 상성이 극히 좋다. 이는 소환 촉매로 쓴 원탁의 조각이 성유물로서 애매하다는 게 작용했다. 소환될 적 모드레드가 속으로 생각하길 시시고의 그 마수 코트를 걸친 무시무시한 외형부터가 반골주의자인 세이버에게 마음이 들었다.(*119) 아무튼 작중에서 카이리와 관련된 한 거나 내면 묘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시시고 카이리가 투리파스의 지하묘지를 공방으로 삼아 침낭에서 자라 하자 불만스러워 했고 후에 흑의 진영과 임시 협력관계가 되었음에도 시시고 카이리가 투리파스 성채에서 지내는 것을 거부하자 모처럼 좋은 시설 쓰고 싶은데 하면서 불만을 표시했다.(*120) 후에 허영의 공중정원을 공략하기 위해 부쿠레슈티로 갔는데 은폐를 목적으로 쓰지 않을 스위트 룸을 2개 빌리고 다른 사람이 빌린 최상층 일반실 하나를 암시로 강탈해 묵으려 했으나 일반실에서는 창 밖의 경치를 못 본다는 이유로, 그리고 마스터를 지켜야 한다는 핑계로 시시고를 끌고 은폐용 스위트 룸으로 옮겼다. 덤으로 시시고는 혼자 있어도 90% 정도 안전할 거라 생각했다.(*121) ■ 시시고 카이리가 허영의 공중정원 최종 공략 작전 직전에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연락할 적 엘메로이가 시계탑은 대성배가 루마니아에서 벗어나면 탈취할 예정이라 까발리자 세이버는 그걸 듣고 '성배는 우리 거다' 라며 화냈다. 덕분에 시시고는 난처해졌으나 과거에 뭐시기 위대한 영령에게 시달려 본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댁도 귀찮은 서번트가 걸렸구먼...' 하고 웃으며 협회가 간섭하기 전에 선수 쳐서 소원을 이루거나 하라며 불문에 부쳐 줬다.(*122) ■ 룰러(잔 다르크)의 편에 붙었을 적에 시시고 카이리랑 짜고 두 진영이 싸우는 틈에 성배를 꿀꺽 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123) ■ 시시고 카이리는 죽은 양녀에 대한 애정을 잊지 못 하는 지라 세이버(모드레드)와 파트너가 되어 어울리면서 고민하게 된다. 모드레드가 시시고의 자식이라면 선글라스와 담배를 문 모습일 거라며 웃어대거나 했다.(*124) ■ 최후의 허영의 공중정원 공략 작전에서 시시고 카이리와 세이버(모드레드) 점보 제트기를 동원한 위그드밀레니아 측과 별개로 진입을 시도했다. → 시계탑의 연줄로 루마니아 공군 정식사양 전투기 미그21 근대화 개수형을 시시고 카이리가 구했다. 비용은 시계탑 법정과랑 로드 엘멜로이 2세한테 떠넘겼다. 이를 조종하는 세이버(모드레드)는 기본적으로 난폭하고 허영의 공중정원의 요격을 떨쳐내는 과정에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기동을 시도할 게 분명하므로 시시고는 하중을 보호하는 특수한 코트와 내장을 강화하는 물약을 구했다(물약 맛은 시궁창 물 쪽이 낫다 카더라). 한편 루마니아 개수형 미그21의 별명은 랜서다. 세이버(모드레드)는 랜서 같은 2류 클래스는 마음에 안 든다며 락커 스프레이로 영문자 saber를 그려 줬다.(*125) → 시시고가 전투기 모는 법 익히라고 DVD를 하나 던져 줬다. 몰입해서 봤다.(*126) → 들인 비용에 비해 작전은 단순했다. 전투기로 접근해 시시고 카이리는 사출장치로 탈출, 낙하산으로 착륙하여 진입하고 그 사이 세이버(모드레드)가 미그21로 시선을 끌어 시시고가 진입하는 것을 숨겼다. 마침 라이더(아스톨포)가 파각선언과 히포그리프로 공중정원의 방위술식을 부수고 있었던 지라 수월하게 성공했다.(*127) → 미그21기에는 마술회로를 사용하는 체온을 탐지 추적해 날아가는 유도폭탄이 달려 있었다. 쏜 상대가 허영의 공중정원이라는 치트키를 쓰는 어쌔신(세미라미스)라서 아무 의미 없었지만 어그로를 돌리는 데는 성공했다.(*128) → 세이버(모드레드)는 고철이 된 위그드밀레니아 측 점보 제트기를 전탄발사로 날려버리거나 하며 화려하게 날뛰다(*129), 성공 확률 4할에 걸고 플 스로틀로 돌진해 박살난 미그21를 뒤로 하고 마력방출을 동원하여 회심의 참격을 어세신에게 날렸다. 어쌔신(세미라미스)가 자존심 보다 생존을 우선시 하는 타입이라 망설임 없이 공간전이로 튀었기에 어깨를 약간 베는 것으로 그쳤다.(*130) ■ 드라이브를 좋아한다. 전장에 돌입할 때 쉐보레를 타고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와 용아병들을 받아버리며 돌진했다. B 랭크의 기승을 갖고 있으나 성격 탓에 운전은 엉망진창이다. 본인은 운전 잘 한다고 주장하나 시시고 카이리는 차를 무슨 전차 몰듯 다루어 쉐보레를 고철덩이로 만드는 세이버를 보고 '너 정말 기승 랭크 B 맞냐?' 고 탄식했다.(*131)(*132) 카이리 쪽은 그 서번트에 어울리는 마스터 답게 이동 수단이 필요하면 근처에 보이는 차를 절도해서 타고 다녔다. 세이버는 절도죄 같은 거 내 알바 아니라는 시시고에게 어이 없어 했다. (*133) ■ 시시고 카이리가 세이버(모드레드)를 믿고 어쌔신(세미라미스)에게 마지막으로 시도한 작전은 자기가 죽는 걸 전제로 한 자살특공이지만 철저하게 계산되어 있었다. 다만 승률은 1%로 봤다. → 자신에게 히드라 독의 혈청을 주입한다. 혈청이 있어도 고통스러웠지만 어떻게든 시간은 벌었다. 대신 혈청의 독성을 이기지 못하고 얼마 안 가 죽어 버렸다. 가지고 있는 사령 마술을 조합한 근대병기를 몽땅 어쌔신에게 내던졌는데 데미지를 주는 목적이 아니라 전사가 아닌 왕인 어쌔신이 그걸 받으면 데미지 유무와 상관 없이 뒤로 물러날 것을 예측한 것이다. 그렇게 번 몇 초로 모드레드에게 혈청을 놓는다. 혈청은 일종의 개념무장 취급이라 영령에게 놓아 버리면 한 순간에 체내 독이 정화되어 버린다.(*134) → 독을 푸는 것과 독의 사슬을 뿌리는 것이 혈청의 힘으로 막혀 버리자 어쌔신은 신어의 바늘로 시간을 끌고 시쿠라 우슘의 최대전개로 바슘을 소환한다. 하지만 바슘을 소환한 것으로 그녀의 캐퍼시티는 한도에 도달했고 그 전까지 구사하던 령주의 봉인을 할 수 없게 됬다. 그걸 노린 시시고 카이리의 최후의 령주를 받은 세이버(모드레드)는 바슘을 뛰어넘어 세미라미스를 클라렌트로 찍어 영핵을 쪼개 버렸다. 아슬아슬하게 공간전이로 도주했지만 영핵이 파괴된 시점에서 사실상 사형 선고였고 바슘도 사라져 버렸다.(*135) 령주를 쓰지 않았으면 바슘의 입에서 나오는 독기에 세이버와 카이리가 즉사했을 예정이었다.(*136) 이외, 모드레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위에서 언급했듯 소환에 사용된 성유물은 브리튼 원탁의 조각이다. 그 정체를 듣자 이딴 거에 불려 소환되었냐고 기분 나빠하며 자르고 밟아서 부숴버렸다.(*137) ■ 어디의 파랑 아버지에게 유전 인자라도 받았는지 잘 먹는다. 현세를 즐긴다는 의미로 먹으며, 좋아하는 건 정크푸드며 탄산음료를 가장 좋아한다.(*138) 많이 먹기도 해서 메인으로 샌드위치에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를 몽땅 주문하고 후식으로 머핀 3개에 커피를 주문했다. 본인 말로는 많이 시켜도 식탐이나 배를 채우는 목적은 아니며 호기심을 채우는 것이 80% 정도 차지한다 한다.(*139) 생전 남과 어울린 적은 없지만 포도주라던가 많이 마셔 봤다. 한편 아버지 처럼 생전 브리튼의 음식과 술은 맛 없다고 깐다.(*140) ■ 기본적으로 인간은 원한은 기억하면서 은혜는 잊어버리고, 남을 희생해서 살아남으려 하고, 곤궁해지면 악을 모른 척 하며 욕망에 따라 움직이나 실패하면 남 탓을 하는 놈들이라며 싫어한다. 자신은 월등한 존재, 즉 왕이 되어야 하기에 인간과 동류가 될 필요가 없고, 그런 똑똑한 짐승 놈들이 선이건 악이건 아무래도 상관 없으며 오히려 자기 반역에 따라와 준 자들이나 다른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라며 평등하게 무시한다.(*141) ■ 당연히 죽음은 좋아하지 않지만 생전 죽을 적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가득했기에 당시 생각이 애매했고 아무튼 그래서 죽음에 대한 공포는 있는지 없는지 본인도 잘 모른다.(*142) 칼리번을 뽑는다는 소원에도 크게 잡착하는 건 아니라 못 하면 그런 건가 하고 한숨 쉬고 끝낸다.(*143)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마음이 맞는다. 이후 언제나처럼 주인공이 모드레드를 만지작 한다. 머리 당기지 말라고 화 내며 이 놈 애 같은 바보니까 내가 똑바로 해야 하겠다 한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자기가 아버지를 뛰어넘는 기사가 될 거냐 물으며 최종적으로 기사로서는 3류 같은 행동이지만 자기 검과 명예, 목숨을 맡기기로 맹세한다.(*144) →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방패놈이라 부른다. 대충 그녀가 데미 서번트로 융합한 게 갤러해드라 감 잡고 있어 4장 런던의 성배를 자기가 가져야 하나 마냐를 고민하다 마슈를 보고 성배의 소유자로서 마땅하다며 넘겨주기로 한다.(*145) 까칠하게 구는데 천성이 불쾌한 게 디폴트인 사람이라 그렇다 한다. 오히려 다들 반역의 기사라며 두려워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거리낌 없이 대해 주는 것에 호감을 갖고 있다.(*146) → 버서커(프랑켄슈타인)과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목숨 걸고 싸우다 버서커가 령주에 의한 책형의 번개나무 자폭까지 사용해 버린 전혀 친할 것 없는 관계였다. 4장 런던에서 생전이라 아포크리파의 기억이 없는 프랑켄슈타인과 만난 모드레드는 기묘한 인연이라 말하며 그녀를 지켜주거나 통역해 주거나 망설이는 것을 이끌어 주거나 했다.(*147) 서로 생전의 사연이 비슷한 것도 있고 해서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방구석에서 멍하니 있는 프랑켄슈타인을 모드레드가 적당히 돌봐 준다.(*148)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서로 기억이 완전히 날아간 상태였지만 호문쿨루스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좋은 관계를 구축했고(*149) 그러면서 프랑켄슈타인의 우우거리는 말을 통역하거나 했다.(*150) → 보편적으로 서번트는 자기 보구로 상대를 죽이지 못하면 명예, 긍지 쪽으로 상처를 받는다. 모드레드는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의 진명개방을 한다는 것을 상대를 절대로 죽여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이걸 버텨낸 자에게 원념을 품는다.(*151) 그래서 안 죽고 버텨 낸 지크에게 증오를 품었다. 나중에 공투하게 되자 '내가 널 죽인 거(변신 능력을 얻기 전 지크는 모드레드에게 한 번 죽었다)랑 내 보구에 안 죽은 거랑 쌤쌤 해서 없던 걸로 해 줄게' 라며 넘겼다.(*152) 아무튼 공투하게 된 결과 어쩌다 보니 지크가 한창 하던 인간 탐구에 대해서 한 마디 해 줬다. 후에 지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가 되어 칼데아에 합류하는데 모드레드가 아서왕에 대한 해답을 찾은 것을 보고 다행이라 하며 그럼 그 아버님한테 인사하겠다고 눈치 없는 짓을 하다 화풀이를 받는다.(*153) → 어쌔신(세미라미스)은 모드레드가 적의 진영에서 탈퇴하고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기까지 했지만 장기말은 있을 수면 좋다는 이유, 그리고 반역의 기사가 굴복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온갖 마술과 독으로 괴롭히다 결정타로 히드라의 독을 풀어 모드레드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꼬드겨서 마스터를 죽인 후 자기 수하가 되라 한다. 구슬려질 뻔 한 모드레드는 세미라미스가 생전 가장 싫어했던 어머니 모르간이랑 판박이라 끔찍하게 싫어서 아슬아슬하게 유혹을 떨쳐내고 시시고 카이리의 도움을 받아 정말 기적과 같은 계기로 어쌔신에게 치명상을 입힌다.(*154) 아무튼 이 둘은 치명적으로 상성이 나뻐 칼데아에 소환되면 세미라미스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서번트 중 첫번째로 꼽는다.(*155) → 노멀 랜서(아르토리아)는 오리지널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156) → 삼장 이벤트에서 홍해아 역을 맡을 적 아버지 우마왕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맡았는데 여기서는 '절라 멋진 아버지 짱 싫어' 같은 관계다.(*157) 반대로 어머니 나찰녀 역의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는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입이 험하니까 혀를 자르고, 세수 할 때 일회용 타올을 사용하라 하고, 얼굴의 상처를 보자 소독약 통에 머리를 쳐박으려 한다.(*158) → 6장에서 밀리자 자폭하려 할 적 아쳐(아라쉬)가 목숨을 쓸 거면 긍지와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써야지 자포자기한 발버둥 하지 마라며 자폭하지 말고 다시 덤비라 한다. 말싸움에서 패배한 모드레드는 성도에서의 결전에서 승부를 내자며 물러섰다.(*159) 하지만 그 아라쉬는 롱고미니아드의 포격으로부터 난민들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유성일조로 자폭해 버렸고, 성도의 결전에서 아라쉬가 소멸했음을 들은 모드레드는 자신은 할 수 없는 성창의 심판의 빛을 막아냈으니 자신에게 이기고 도망친 꼴이라며 아쉬워한다.(*160) → 베디비어는 원탁의 기사 내에서 이미지가 시궁창인 세이버(모드레드)를 문제가 있어도 은근히 좋은 구석이 있다며 옹호해 주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161) 한편 모드레드는 아서왕의 최후를 본 베디비어에게 질투심을 갖고 있다. 약해빠졌다고 까면서, 동시에 약해 빠졌기에 왕의 최후를 본 너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냐며 깐다.(*162) 6장의 IF 베디비어는 장수의 책무를 버리고 혼자 날뛰는 모드레드를 비판했으나, 전력으로 붙어 보고 모드레드가 생전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왕에게 미움받더라도 그대로 왕을 섬긴다는 꿈을 품고 있음을 깨닿고 그 꿈을 더럽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모드레드는 약해빠진 치킨한테 입싸움으로도 져 버렸다며 패배를 인정했다.(*163)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모드레드가 스위치 온 아가트람이 멋있다며 빌려달라고 하고 베디비어는 가져가서 부숴버릴까봐 안 주려 한다.(*164) → 세이버(가웨인)은 친족이지만 우등생에 전방위 미남견스럽다며 마음에 안 들어 한다. 결국 반란을 일으키고 가웨인의 목을 따 버렸지만, 가레스가 없었으면 반란 이전에 진작 칼부림 일어났을 거라 한다.(*165) 칼데아에 소환되서는 싸울 일이 없어졌고 다른 원탁의 기사가 없을 때 가웨인 쪽에서 형님 행세를 하곤 한다.(*166) → 세이버(랜슬롯)과 칼데아에서 만나면 생전의 약연을 따지기 전에 랜슬롯이 모드래드의 맨얼굴을 처음 보고 동요하게 되서 난처해진다.(*167) → 아쳐(트리스탄)을 범골이라 부르며 맨날 자기만 하는 저런 놈은 정리해고 하라 한다.(*168) → 어머니가 모르간으로 같은 아그라베인과는 접점이 그다지 없어 특별히 친한 건 아니지만 아그라베인이 자신에게 신경 써 준 걸 모드레드도 알고 있어 아마 좋은 놈이겠지 하고 여긴다.(*169) 아그라베인은 적제적소를 찾아야 한다에 가깝지만 마찬가지로 같은 핏줄의 세이버(모드레드)의 가치를 인정한다. 6장 카멜롯에서 시민권을 못 받은 모드레드를 카멜롯에 받아들여 성도에 취임시키면 좋지 않겠냐고 사자왕에게 진언하거나 한다.(*170) → 자기가 왕이 된다면 재무 대신으로 기존의 아그라베인이 구두쇠이니 해고해 버리고 대신 통통한게 위세 좋아 보이는 칼데아의 사기꾼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고용하겠다 한다.(*171) → 칼데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랑 같이 소환되어 있으면 자기가 검을 맡긴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며 두 왕을 섬길 정도로 불충하지 않다고 아르토리아와 만나지 않으려 한다.(*172) 대신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설정을 반영하여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쓸 때 자신은 왕이 아니라 그 뒤에서 걸어가며 그 왕의 평안을 위해 모든 적을 쓰러뜨린다는 말을 한다.(*173) → 여름 이벤트 사양 라이더 클래스라면 원탁의 기사들은 유급휴가라며 태클 거는걸 무시한다. 대신 무한의 기사왕 계 왕들이 오면 프리드웬은 비품 렌탈이라 둘러대고 야만족 퇴치한다며 튀어 버린다.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와 마주하면 앤은 요괴 멜론녀라 까며 메리에게 뭔가 묘한 친근감이 든다 한다.(*174) → 라이더(아킬레우스)와는 초면에 일단 시비가 붙어서 당장이라도 싸움을 할 것 처럼 으르렁거리는데 아쳐(케이론)의 평으로는 둘이 한 번 협력해서 싸워 보면 좋은 사이가 될 거라 한다.(*175) → 서번트가 된 후로는 클라렌트에 미약하게 남은 왕권계승의 힘 때문에 계속 칼리번을 두고 뽑냐 마냐 하는 꿈을 반복한다. 이 때문에 칼리번과 세트가 되는 캐스터(멀린)과 꿈에서 매일 마주치게 된다. 사이는 딱히 나쁘지 않다. 한편 생전에는 멀린 쪽에서 모드레드를 피했는데 몽마로서 호문쿨루스의 꿈은 맛이 없다는 점도 있고, 모르간의 사상을 주입받은 모드레드에게 자신이 뭔가 조언했다면 모드레드는 자해했을 거라 한다.(*176) → 아쳐(로빈 후드)에게 로스트 로빈 론도과 비슷하게 생긴 새가 로빈을 따라다니는 걸 보고 일본어로 새가 토리니 토리스탄 → 트리스탄이라는 기괴한 논리로 아쳐(트리스탄) 짭퉁이라 부르며 폭거를 부린다. 문제아들에게 수없이 시달리는 로빈은 그냥 유하게 넘긴다.(*177) → 칼데아에 소환되서 어울리기라도 했는지 2부 3장 이문대 중국에서 버서커(스파르타쿠스)와 같이 소환되자 이해자 겸 스파르타쿠스어 해설 담당이 되어준다. 모드레드가 기사로서가 아니라 반역을 하려 소환되면 둘의 사고방식이 비슷해진다 한다. 스파르타쿠스도 이문대 중국에서 가축처럼 사육되는 백성들을 시황제라는 압제자에게서 구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고 모드레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한다.(*178)(*179)(*180) 언제나 그렇듯이 압제를 우선시하는 스파르타쿠스를 설득해서 참게 하거나 한다.(*181) → 이세계의 기사왕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이쪽 세계의 모드레드를 보면 자기가 아는 모드레드와 다른 사람임을 알면서도 무시할 수 없어 자주 말을 건다.(*182)(*183)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는 모드레드지만 아서와는 남자 아바마마라 부르며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곤 한다.(*184) → 칼데아에서 랜서(가레스)와 마주하면 가레스가 언니로서 모드레드를 원탁의 기사 자리에 복권시겠다며 행동이나 말투에 간섭한다. 세이버 영기라면 용서를 빌 생각이 없는 모드레드는 간섭하지 말라고 화낸다.(*185) → 엔키두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계기로 랜서(엔키두)와 친구가 되었다. 눈치 없는 엔키두는 최고의 벗은 한 명이지만 그냥 친구로는 괜찮다고 한다.(*186) 여기서 엔키두는 세이버(모드레드)를 모르간의 사명(아서왕을 죽여라)을 완수한 것으로 여기고 그걸 통해 구원을 받았는가와 아버지를 죽인 후 감정이나 이성에 무슨 변함이 있었는가, 사명을 완수하고도 살아가는 모드레드에게 무슨 이미가 남아있는가를 물었다. 당연히 대판 싸움이 났다.(*187) 이후 답변을 해 주는데 자신이 저지른 것은 누군가에게 부여받았을지 몰라도 자기 의지로 한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말로 정리하는 건 자신과 자신의 손에 죽은 아버지의 치세를 모욕하는 발언이라며 싫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엔키두가 구원하고 싶어 하는 훔바바에게 하는 행동은 해답이니 살아갈 의미니 하는 걸 전부 엔키두가 강요하는 저주 비슷한 꼴이 될 거라 충고해 준다.(*188) → 공통분모가 많은 랜서(카이니스)와 사이가 좋다.(*189) → 이문대 브리튼에서 진짜 왕이 되어 버린 버서커(모르간)은 범인류사의 자신의 최후의 발약으로 만들어진 모드레드를 보면 아르토리아의 카피를 만들 정도로 악을 썼냐며 경악하다가 저만한 걸 만들고도 실패한 자신을 뭐라 하다가 성공한 거 아니냐고 말을 돌린다.(*190) → 세이버 릴리는 세이버(모드레드)가 언젠가 좋은 임금님이 될 거라 말한다. 모드레드는 릴리를 지켜주고 싶다 한다.(*191) → 랜서(브리토마트)는 모드레드를 보면 복잡한 기분이지만 적 같지 않고 같은 마스터를 가진 입장에 대단한 부모를 가진 아이로서 공감이 간다 한다.(*192)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릭터 마테리얼 초판에서는 모드레드의 어머니가 기네비어로 되어 있었다. 이는 미스프린트로 밝혀져 모르간으로 수정되었다. → 보통 사람 눈으로 보면 소녀의 모습을 한 그리즐리 베어 비슷한 느낌이라 치안이 나쁜 곳에서도 다들 피한다.(*193) → 직접 고른 사복은 그게 타인에게 여성적으로 보여도 문제 없다 한다.(*194) → 칼데아 식의 다수의 서번트 소환이 가능한 곳에 불리면 싫어한다는 아버님이 있냐고 찾는다.(*195) → 파도의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 반역과 같은 의미고 거스르는 것이 천성이라며 파도타기를 좋아한다.(*196) → 요리는 세이버(가웨인) 수준으로 못 한다.(*197) → 인게임 메타 발언적으로 6장 카멜롯 이전이 실장된지라 영기재림과 스킬 강화 재료로 대기사 훈장을 안 쓰는 희귀한 원탁의 기사가 되어 버렸다. 그게 억울한지 쓰지도 못 하면서 하나 갖고 있다.(*198) →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직접 보지 않는 한 아버지가 식충이라는 사실을 절대 납득 안 하며 그게 사실이면 세이버(가웨인)의 요리 풀 코스를 먹어주겠다 한다.(*19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에서 자신들이 벌인 죄에 괴로워하는 원탁의 기사들과 달리 모드레드는 사자왕를 섬기면 당연히 그런 일을 할 테고 칼데아에 소환된 자신은 그걸 멈추기 위해 사자왕을 죽일 거라고 딱 잘라 말한다.(*200) → 전술 쪽에 일가견이 있다. 주변에서 의외라 하면 화낸다.(*201) → 무방비한 게 싫다며 자는 걸 싫어한다.(*202) → 라이더(메두사)처럼 덩치가 큰 자가 부럽다 한다.(*203) → 모드레드는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별로 활약 못 하고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깰꼬닥했는데 왠지 세이버(랜슬롯)은 모드레드가 올림포스에서 활약했다 들었다며 자랑스러워한다.(*20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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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오딘을 배신해 반신의 특성을 빼앗기고 인간으로서 불꽃의 관에 갇힌 브륜힐데를 찾아간다.(*3) 그리피르의 예언을 받아 둘이 맺어지면 파멸할 것을 알던 시구르드였으나 사랑이란 감정을 몰랐고 그런 거 할 일 없다며 찾아갔다가 정말 한 눈에 반해서 예언대로 되어 버렸다. 브륜힐데는 어떻게든 시구르드를 지키려고 원초의 룬을 비롯한 자신의 모든 것을 전수했고 시구르드는 반신 발키리로서 기계처럼 살던 브륜힐데에게 인간성을 선사했다. 보통 군나르와 혼인하기 전 까지 처녀로 여겨지는 브륜힐데이나 여기서는 시구르드와 이별하기 전 열심히 매일 밤 그거 했다 한다.(*4) 이후 시구르드는 여행하러 도로 내려갔다가 약 먹고 브륜힐데에 대해서 잊어버린 뒤 군나르의 부탁을 받아 군아르의 모습으로 와 브륜힐데에게 구혼한다. 모습이 바뀌어도 그게 시구르드라는 걸 아는 브륜힐데이나 예언은 이루어졌다는 것을 직감하고 자신을 무력으로 굴복시키면 받아들인다 했다. 자신의 기술을 모두 전수해 준 브륜힐데가 시구르드를 이길 일은 없었고 그렇게 군나르와 혼인한다. 이후 경위는 불명이나 브륜힐데는 증오를 넘어선 광기를 부리며 구토름를 조종해 시구르드를 반 동강내게 하고 그의 아내의 일족을 자기 손으로 다 죽여버린 후 도로 불꽃의 관을 생성해 봉인된다.(*5)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파브니르를 쳐 죽이고 먹은 심장의 힘으로 얻었다는 예지의 결정이 네모 안경 모양으로 변한다. 매우 합리를 중시하는 부류로 생전 아버지의 복수를 한 것도 애정이 아닌 의무감 때문이었다. 누구를 대해도 좀 무뚝뚝하며 외면적인 부분에서 애정을 표시하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그가 누군가를 감싸기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그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이야기가 된다.(*6) 마스터가 여자인가 남자인가는 따지지 않는다. 랜서(쿠훌린)으로 대표되는 수육 같은 것에 집착이 없는 부류다. 성배에 원하는 건 그저 이루어질 수 없는 브륜힐데와의 재회를 바란다. 통상의 성배전쟁이라면 령주를 통한 강제명령이 극히 곤란하다.(*7)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를 무미건조하게 정의하며 마스터가 악을 칭한다면 자기는 선을 칭하며 악을 거절하겠다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기준으로 인연이 깊어지면 발언을 철회하고 보다 깊은 충성심을 품는다.(*8) 출생 때문에 눈이 오는 풍경을 선호하며 작은 동물은 사나운 법이라 조심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성배는 마스터가 원한다면 얻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려 한다.(*9) 눈치가 없을 때가 있다. 애정 표현을 하면서 그걸 옆에서 보는 자들의 심정을 전혀 이해 못 한다던가(*10) 셋쇼인 릴리와 셋쇼인 키아라가 동일 인물인지 직접 보여주기 전 까지는 끝내 눈치를 못 챈더던가(*11) 있지도 않은 보구를 여름물 먹었다고 대충 지어낸다던지 아무튼 종종 멍청이처럼 군다.(*12) 본인 입으로 눈치 없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다.(*13)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이름이 언급된 첫 번째 작품이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랜서(브륜힐데)의 과거 회상으로 구체적인 묘사가 나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2장 이문대 북유럽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의 서번트로 소환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오필리아의 천연의 마안 때문에 수르트와 섞여 버렸다. 눈이 붉은 빛이 된 이 상태는 수르트의 인격이 시구르드를 지배하는 것이다. 거기에 시구르드의 영기가 파손되면 수르트가 자신의 육체인, 이문대 북유럽의 하늘에 있는 불길의 나라의 제어권을 되찾아 본래의 몸으로 강림한다는 상황에 처했다. 오필리아는 임시로 령주를 통해 자해하지 말라 하고 어찌 할까 고민하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14) 보다임은 그걸 다루라 명했고 그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고 다루기로 했다.(*15) 오필리아의 명령에 따라 섀도우 보더를 썰어버리고 페이퍼 문을 강탈했다. 그 과정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죽이지 마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수르트는 들을 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죽이려 했으나 내면의 시구르드가 반발해서 물러났다.(*16) 이후 수르트는 시구르드의 몸을 갖고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에게 중2병 스럽게 빈정거리면서도 일단은 명령을 따랐다. 그러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구해 온 랜서(브륜힐데)의 브륜힐데 로맨시아에 직격당해 영기가 완전 파손되고 수르트가 해방되었다. 그렇게 탈락하나 했더만 오필리아 팜르솔로네가 천연의 마안으로 소멸하는 것을 늦춰 주고 거기에 살아남은 발키리 오르트린데가 영기의 완전파손을 일시적으로 막아 주어 잠시 현계할 시간을 벌고 제정신을 차렸다. 마침 롭트르 레갸른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당할 뻔 한지라 곧장 벨베르크 그람을 전개해 튕겨내 준다.(*17) 이후 스카디가 전투로 무리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수복해 줬다.(*18) 거기에 수르트를 뿌리치고 온 오필리아 팜르솔로네가 아직 남아 있는 시구르드와의 패스를 통해 수르트를 쓰러뜨리라고 대령주를 사용했다.(*19) 그렇게 초 파워업해서 수르트를 쓰러뜨리는 데 큰 활약을 한다. 간신히 쓰러뜨린 후 너무 무리한 결과 임시로 수복한 영기가 완전 파손되어 소멸한다.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는 서번트 유니버스 쪽의 시구르드가 등장하는데 스페이스 신음류의 6검객 중 용살검으로 나온다. 6검객 중 최강이며 아쳐(캘러미티 제인)과 같이 2000년 전 원시의 여신을 퇴치한 용사 중 한 명이다. 여신의 두뇌체에게 선을 가르친다는 토키오미 교수의 시도를 높게 평가했었다.(*20) 지금의 우주가 신비가 옅어져 용종이 감소한 것 때문에 미련이 없으며 진정한 강적과 싸우기 위해 스페이스 신음류에 들어왔다. 자신이 찾던 진정한 용종의 피를 이은 히로인 X와 양패구상한다.(*21)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소환된 후 억눌렀던 인간성이 되살아나는 것이 자신을 약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고민한다. 랜서(브륜힐데)는 생전 절대 웃지 않던 그가 자기랑 만나면서 첫 미소를 지었던 것 처럼 이건 약해지는 것이 아닌 인간으로서 있어야 할 모습에 가까워지는 것이니 대단한 일이라 한다.(*22) 아무튼 그런 형태도 질량도 없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에너지인 사랑과 같은 감정을 긍정하기로 한다.(*23)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랜서(스카사하)의 원초의 룬을 사용해 여름 영의를 얻었다. 평소보다 편하고 염장질이 강해졌다.(*24) 마찬가지로 수영복 영기를 얻은 브륜힐데와 달다 못해 쓸 것 같은 애정행각을 보여준다. 시구르드는 얼굴에 철판 깔았는지 한치의 흔들림도 없지만 브륜힐데 쪽은 조금 부끄러워 한다.(*25) 밤에 다시 폭주하는 브륜힐데가 푹푹 찌르면 거츠로 견딘다.(*26)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트라)가 만든 패쇄 특이점들을 격파하기 위해 모신 용살자 중 하나로 나온다.(*27) 브리트라는 직접 싸울 생각이 없다며 칼데아의 데이터를 빼 가 제작한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의 카피를 내보낸다.(*28) 마침 리더인 라이더(게오르기우스)도 합쳐져 용살자가 둘 있는 파티고 두 용살자는 뱀과 용을 구분할 생각이 없어 치요메를 전력으로 두들겨 팼다.(*29)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랜드마크로서의 성이 있을 뿐 단독으로 매출을 올리게 설계된 에리어가 아니어서 맨땅부터 시작하게 된 극북마빙성을 어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30) 이에 시구르드가 히어로 쇼를 하자고 한다. 쇼를 성문 앞 광장에서 선보여 손님을 모으고 매출은 주위 노점을 내서 벌기로 했다.(*31) 저작권 문제 상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만들기로 했는데 적 측은 세이버(시구르드)와 버서커(브륜힐데), 발키리들(전투원 역할)로 배치하고(*32) 히어로 역은 그걸 생업으로 하는 히로인 XX를 영입하기로 했는데 멀티버스라고 급료 입금이 안 되서 굶고 있는 XX를 노점 먹을 것으로 회유해서 모셔왔다.(*33) 시나리오는 서번트 유니버스 세이버워즈2의 후일담이었다.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의 환각을 사용한 특수 효과를 받은 것도 있고 해서 대성황했다.(*34) 시구르드의 능력 세이버(지크프리트)와 대등한 북유럽 최강의 대영웅 중 하나다. 절기에 이른 검술, 신체, 반사신경, 지혜 등 모든 면모가 완벽하다.(*35)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캐스터(파라켈수스), 캐스터(니토크리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신대 레벨 다중결계가 펼쳐져 신철의 성새에 근접하는 방어력을 내는 내부 골격을 단검 만으로 버터 자르듯 썰어버린다.(*36) ■ 단검을 휘두르는 걸 간신히 본 룰러(셜록 홈즈)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있었으면 하고 아쉬워했다.(*37) 우직한 검술을 구사하는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단검과 그람을 던지는 시구르드의 전투법을 고평가한다.(*3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따르면 사용하는 단검들 중 긴 것은 파브니르의 심장을 파냈다는 리딜과 파브니르의 소유였으나 죽이고 시구르드가 강탈했다는 흐로티다. 작은 것은 딱히 이름이 없다. 긴 것도 이름만 있지 무슨 특수능력이 있다거나 보구라는 묘사가 없다. ■ 세이버(지크프리트)처럼 생전의 기능이 결락된 수준은 아니지만 서번트가 되면서 약해졌다. 생전이라면 단신으로 쓰러뜨릴 파브니르를 동료 서번트의 조력을 받아야 쓰러뜨릴 수 있다.(*3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생전 랜서(브륜힐데)에게 배운 룬은 스킬 원초의 룬(전사) 랭크 B가 되었다. 캐스터 적성을 가질 정도의 솜씨다.(*40) 그람으로 베어버린 서번트에게 죽음의 원초의 룬을 새겨 움직이면 죽는 꼴로 만든다.(*41) → 생전 용의 심장을 삼켰기에 규격외급 자기개조인 용종개조 랭크 EX를 습득했다. 서번트로 소환되면 마술노심이 형성되어 마스터와 거의 독립 행동을 할 수 있다.(*42) 구체적으로는 4장 런던에서 나온 대성배를 개조한 앙그르보다에 필적하는 마력량을 지녔다.(*43) → 용의 심장을 입에 대서 얻었다는 예지가 뭔 연유인지 결정화해 네모 안경 모양의 마도구로 변했다. 이를 예지의 결정 랭크 A라 한다. 안경이므로 타인에게 씌워 효과를 줄 수 있지만 막대한 정보량 때문에 심한 두통을 유발한다.(*44) 시구르드가 지혜를 잃은 짐승이 되지 않는 한 부서지지 않는다.(*45) 그리고 3차 영기재림을 하기 전 까지 가면을 쓰고 있는데 이는 예지의 결정의 안경태 프레임이 변형하여 만들어진 것이다.(*46) → 오딘이 조상이라는 이유로 신성 랭크 B를 획득했다.(*47) ■ 시구르드의 트레이드 마크 그람 - 파멸의 여명을 보구로 지녔다. 어지간한 상대에게는 그람을 뽑지 않고 단검으로 싸운다.(*48) 그람의 전력해방 겸 진명개방인 벨베르크 그람은 그람의 힘을 억지로 끌어올려 적에게 투척하고 박힌 그람을 주먹으로 때려 박는다. 본래는 에너지를 방출하는 식으로 써야 하나 시구르드가 투척이 더 효율적이라 판단해서 이렇게 되었다.(*49) ■ 이문대 북유럽에서 나온 수르투와 융합한 시구르드는 괴력을 손에 넣었다. 허수잠항 하려는 섀도우 보더를 완력만으로 붙잡아 내던져 버린다.(*50) 대신 수르트가 조종하는 시구르드는 마지막까지 그람을 제대로 다루지 못 했다고 진짜 시구르드가 말한다. 그리 말해주며 전개한 진짜의 벨베르크 그람은 용종의 특성을 띄게 된 수르트의 머리를 파손시킨다.(*51) ■ 2부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영기재림을 시나리오 상에서 파워업 용도로 쓰는 서번트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상태는 본래 시구르드의 힘을 억누르는 것이다. 이러한 봉인을 푼다는 의미로 한정해제라 부르며 쓰는데 오르테나우스를 조정해 전투력을 올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아쳐(나폴레옹)과 싸울 적 지금 힘으로는 벅차다고 1차 영기재림을 한다. 장갑과 칼날이 늘어나며 그람의 파워가 올라가고 마력이 증폭된다.(*52) 이후 시구르드를 죽이는 걸인 랜서(브륜힐데)까지 합세하자 못 이기겠다며 3차 영기재림을 한다. 가면을 벗고 그람의 색이 바뀌며 영령 시구르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 덤으로 이문대 북유럽에 소환된 시구르드는 수르트와 융합한 상태라 최종 한정해제를 하자 그람에서 룬이랑 관계 없는 불꽃을 쏠 수 있게 된다.(*53) ■ 합체보구를 갖고 있다. → 브륜힐데 시구르틴은 버서커(브륜힐데)가 오딘이 전신 티르에게 내린 신검을 원초의 룬의 효과로 모조한 후 세이버(시구르드)를 불러 같이 휘두른다. 브륜힐데가 다루기에는 너무 크고 시구르드는 이런 걸 소환할 능력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합체보구의 일종이다.(*54) →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서는 아쳐(캘러미티 제인)이 지닌 적의 약점을 간파하고 그것을 진실로 고정하는 보구 센티넬 스텔라리스(*55)와의 합체보구로 '공략수순보구 스타 포카드'를 사용했다. (*56) 그 외, 시구르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영령이 된 후 랜서(브륜힐데)와의 사이는 서글프다. → 랜서(브륜힐데)는 영령이 되면서 보구 브륜힐데 로맨시아와 같이 '시구르드를 죽이는 물건'으로 정의되어 버렸기에 여전히 시구르드를 사랑하지만 마주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창을 들이밀게 된다.(*57) 그리고 세이버(지크프리트)를 보면 시구르드와 다른 사람이라고 인식은 하지만 그와 가깝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서 열정적으로 응시하면 둘이 같이 있으려 하고 덤으로 죽이려 한다.(*58)(*59) 한편 브륜힐데의 보구 브륜힐데 로맨시아는 시구르드에게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시구르드와 인연이 깊다는 이유로 이 쪽에도 효과가 잘 들어간다.(*60) → 랜서(브륜힐데)는 시구르드를 죽이는 자로 구현되었기에 칼데아에 소환되어 시구르드를 보면 죽이려 드는데 그녀에게 죽어도 기쁘지만 죽어 버리면 자신의 사랑을 증명할 수 없으니 살아서 사랑을 증명해야 하는데 어려울 것 같다 한다.(*61) → 생전의 브륜힐데에게 원초의 룬을 가르침 받을 적 무슨 일이 있어도 화염의 룬 만은 쓰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그래서 랜서(브륜힐데)는 불꽃의 검을 전개한 시구르드를 보고 저거 내용물이 순수한 시구르드가 아니라 뭔가 섞여 있음을 알아차렸다.(*62) → 이문대 북유럽에서는 너무나 운 좋게도 스카디가 브륜힐데의 본능을 억눌러 주었다. 덕분에 죽고 죽이느라 살벌한 다른 때와 달리 둘이 달달에서 녹아 버릴 거 같은 애정 행각을 보여준다.(*63)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시구르드가 약을 먹고 영영 기억을 잊은 건 거짓말이며 브륜힐데에게 다시 접근할 적에는 기억을 되찾았다고 이야기된다.(*64)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보충되길 시구르드가 기억한 건 배신을 용서치 않는 브륜힐데의 불꽃의 사랑이었다. 브륜힐데의 최후의 일격이 증오가 아닌 애정이라는 것을 알고 생애에 걸쳐 손에 꼽을 정도만 지었던 웃음을 만족스럽게 지으며 죽었다.(*65) →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브륜힐데가 원초의 룬의 힘으로 영기를 변경한 결과 불완전하던 영기가 안정화되어 얌전하고 친밀하고 천진난만한 버서커 같지 않은 버서커가 되었다. 전반적인 건 랜서일 적과 같으나 시구르드에 대한 호의를 숨기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시구르드를 죽이고 싶어하는 면모가 봉인된 것 처럼 구는데(*66) 실은 낮에는 멀쩡하지만 밤이 되면 살의가 부풀어올라 도로 시구르드를 죽이려 들게 된다. 며칠 만이라도 살의를 품지 않는 날을 보내고 싶다 하는 브륜힐데의 마음을 시구르드가 들어주려고 만든 영기지만 여름 기간동안 낮에 시구르드의 끝을 모르는 사랑꾼 타령을 받은 결과 완전 폭주 직전이 되기도 한다. 이를 간신히 수습한 후에야 완전히 살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67)(*68)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점점 주인공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다가 자신의 몸과 검을 원하는 대로 쓰라 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숨을 바친다 한다.(*69) → 자신과 동일하면서 다른 세이버(지크프리트)를 보면 악룡의 피갑옷을 부러워하나 싸움에서는 뒤쳐지지 않을 거라 한다.(*70) 지크프리트는 예지의 결정에 감명받았는지 수영복 영의에 안경이 딸려 오자 안경 덕에 지성이 올라갔다니 하며, 안경을 쓴 서번트는 한두 번 쯤은 안경이 빛난다고 들었다며 진짜 번쩍거리게 하거나 한다.(*71) 서로 상대방의 전설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평범하게 사이가 좋다.(*72) 서로 검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73) 둘이 대련하면 힘 조절을 잊고 난장판을 만든다.(*74) → 라이더(마르타)는 목숨을 맡길 만한 전우니 시구르드 자신의 약한 면모를 보여줘도 괜찮지 않으려나 한다. 그걸 들은 마르타는 쑥스러워 하면서도 영웅 시구르드에 대해서 경의를 표한다.(*75) → 오딘과 관계된 게 아니냐는 떡밥을 가진 캐스터(쿠훌린)을 의야하게 느낀다(*76) 쿠훌린은 너무 이 쪽 쳐다보지 말아달라 한다.(*77) → 버서커(크림힐트)는 시구르드를 보면 왠지 화가 난다며 모가지를 쳐 버리려 한다.(*78) → 발키리들은 장녀인 랜서(브륜힐데)에게 비극적인 결말을 선사해 준 세이버(시구르드)를 싫어한다. 구형이건 신형이건 시구르드와 직접 싸워 보면 자기들로는 이길 수 없는 존나 쌘 대영웅임을 알고 적대를 그만둔다.(*79) ■ 왠지 범인류사 측인 칼데아의 서번트로 소환되도 이문대 노르웨이의 자신이 겪은 수르트와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아무튼 크림힐트의 간계도 수르트의 악의에도 무력했지만 세 번째는 없을 거라 한다.(*80) ■ 안경을 쓴 서번트를 보면 저 자도 예지의 결정을 가졌다고 생각하며(*81) 예지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며 기합을 내지르거나 한다.(*82) 본인은 이를 마음에 들어 하는지라 생전부터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끼곤 했다. 목욕탕해서도 낀 지라 불편했다고도 한다.(*83) ■ 개그를 시키면 솔로 꽁트로 회장 분위기를 북유럽 설원으로 만들어 버린다.(*84) 생각이 나면 말해버리는 성질이라 그렇다 하며 랜서(브륜힐데)가 농담은 안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85) ■ 발렌타인 초콜릿 보답으로 원초의 룬으로 만든 슈퍼 안경을 준다. 눈의 피로를 룬으로 회복시키고 강한 빛이나 꽃가루 등 눈에 손상을 주는 요소를 막아주고 보면 눈이 망가지는 봐서는 안 되는 것을 차단한다. 공부할 때는 룬이 집중력을 올려 준다.(*86)(*87) ■ 기본적으로 지력이 매우 높다.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비교적 지력이 떨어지는데 왠지 수영복 영의에 첨부된 안경을 쓰면 시구르드와 동등한 지력을 발휘하게 된다.(*88) ■ 세이버(지크프리트)처럼 파브니르와의 싸움에 대해 완전히 잊어먹은 정도는 아니지만 서번트로 소환된 후 기억이 희미해졌다.(*89) ■ 레긴과의 에피소드는 딱히 전설과 다를 것 없었다.(*90) 시구르드는 레긴에게 원한은 없고 슬픔은 있다. 그리고 레긴의 교육이 있었기에 영웅이 되서 브륜힐데와 만날 수 있었으니 은의가 있다며 행복과 불행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낙관론을 이야기한다. 그거랑 별개로 레긴을 쓰러뜨린 건 일반적인 정의의 범주에 들어간다며 그걸 쓰러뜨린 것을 당당하게 여긴다.(*91) 덧붙여 레긴이 시구르드를 교육할 적 영웅이 인간이 되려 하면 비극을 부른다고 했는데 어디까지나 자기 편할 때로 시구르드를 조종하려는 속삭임이었지만 거기서 어딘지 진실의 울림을 느꼈다.(*92) ■ 칼데아에 소환되면 검술교실을 연다. 엄격하며 가금 상냥한 방침이다. 망설이지 않으면서도 공격이 단순하지 않게 하기 위해 조건반사적으로 적을 공격할 선택지를 최저 3개는 준비하라 한다.(*93) ■ 풍기위원 타입이라 한다.(*94) ■ 자신의 소년기가 썩 좋지 않기에 아이들이 순수하게 노는 모습을 좋아한다.(*95) ■ 여름 영의 사양으로 탠션이 올라가면 평소라면 안 할 바보같은 짓을 하곤 한다. 예지의 결정을 보구인 양(실제 보구 아님) 『반짝반짝 샤방샤방 두근두근 예지의 결정(하이파이 글래스)』라고 외치면서 쓰거나 한다.(*96) 맨손으로 그람을 때리면 주먹이 찢길 것 같아서 룬의 가호를 넣은 브레스 너클을 지니고 있다.(*97) ■ 칼데아에 소환된 시구르드와 랜서(브륜힐데)가 피범벅으로 나오는 건 익숙해진 일상이다. 처음 본 신입들은 놀란다.(*9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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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 하는 걸 본 염라대왕이 정식으로 양녀로 받아 주었다. 그렇게 소녀는 지상의 마요이가의 총본산 엔마정(閻魔亭)을 관리하는 참새 오니 베니엔마가 되었다.(*4)(*5)(*6)(*7) 소녀였을 적이 그리워 인간 세계로 찾아갔다가 혀 잘린 참새 이야기처럼 욕심쟁이 할머니에게 붙잡혔고 착한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탈출했다. 그 과정에서 자기 재산 거의 모두를 할머니에게 줘 버린 할아버지는 굶어 죽을 뻔 했고 그걸 안 베니가 자신의 마요이가로 모셔가서 대접했다. 죽을 때 까지 모시려고 했지만 할아버지는 마을로 돌아가기를 희망했고 혀 잘린 참새 에피소드처럼 선물로 작은 장롱과 그 안의 보물을 갖고 돌아간 할아버지는 마을을 위해서 재산을 바치고 당시 엔마정에서 겪은 일을 이야기로 구전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홀몸으로 죽어버린 할아버지를 불쌍해 하던 베니엔마는 원령이 드나드는 엔마정에서 기다리면 언젠가 할아버지가 올 거라고 생각해 본래라면 인대의 명계가 퇴색해서 손님이 사라지고 문을 닫아야 했던 엔마정을 계속 운영해 왔다.(*8) 능동적, 외향적이며 소녀의 외견을 갖고 있지만 내면은 검사와 관리다. 성실하고 사려 깊어 누구에게나 진지하게 대한다. 자기 멋대로 사는 부류는 아니지만 자유분방한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다. 공정하고 쿨한 재판관 기질이지만 받은 은혜를 보물처럼 받아 소중히 간직하는 충의를 갖고 있다. 게으른 사람에게 쓴소리를 하고 정직한 자에게는 격려를 해 준다.(*9) 서번트로 소환되면 한 발짝 물러난 태도로 마스터를 보필한다. 인연이 깊어지면 착실한 여주인장으로서(소녀의 외견과 관계없음) 헌신적으로 돌봐주며 마스터가 장래에 좋은 경험을 하기 위한 가르침이라며 설교를 한다.(*10) 인간 시절에 혀를 잘렸기에 영령으로 소환되면 '혀 잘린 참새'로서 혀를 잘렸다는 요소가 성립에 필수요소가 되어 본래의 혀를 복구하는 건 물가능하다. 아무튼 혀가 잘린 상태로 지금의 요리 실력을 습득했다는 것에서 초월적인 기량과 노력을 엿볼 수 있다.(*11) 요리를 익히게 된 건 염마정에 모신 할아버지의 입에 맞는 요리를 못 했다는 과거에서 비롯했다.(*12) 구체적으로는 미각의 8할이 사라져 있어 다른 사람과 미각과 동떨어졌기에 영양 배분과 먹은 인간의 반응, 호불호를 세세히 관찰하여 학습하는 식으로 단련했다. 먹여 보 본 후 반응을 엔마장에 적으며 이런 반응을 하면 이 사람이 이 맛을 선호한다는 반응에 따라 간을 한다.(*13) 베니엔마 얼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카마소츠에 의해 얼터화했던 베니엔마의 면모다. 이에 대해서는 베니엔마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지나가듯 언급했다. 이 때는 혀가 잘렸다는 설정이 없었고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설정화에 적혀 있던 혀 잘린 것으로 구현하면 어떻냐는 메모에 착안해 지금의 캐릭터성을 구축했다.(*1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절분 이벤트 때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슬쩍 언급했다.(*15) 2019년 신년 이벤트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방황의 바다에 자리 잡은 노움 칼데아가 막 구현한 신 레이시프트 시스템으로 2014년의 일본 아종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하자 엔마정에 도착해 버렸다. 둘로 나뉜 일행 중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일본 여성 요괴 일행은 우연히 원숭이들한테 괴롭힘 당하는 종업원 참새를 구해 주었고 베니엔마가 그 답례로 엔마정에 묵게 해 줬는데 고르돌프 무지크와 켈트 쪽 일행이 엔마정의 감사하는 마음을 수집해 신들에게 봉납하는 세전함을 열어버렸고 그 결과 칼데아 일행은 2주 내로 1년 분 세전함의 내용물을 복구하지 않으면 돼지가 될 위기에 처한다.(*16) 이대로 칼데아로 돌아가면 저주를 해결할 수 없는데다 지원을 부르려 통신이라도 했다간 저주가 어디까지 적용될 지 알 수 없어서 레이시프트한 일행만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엔마정이 혼령들이 모이는 장소라는 점을 이용해 여기서 정식으로 사업을 벌여 왠지 새로운 손님이 거의 없는 엔마정을 흥행시키면 영령들이 우글우글 몰려 올 거라고 판단해 본격적인 여관 일을 시작했다.(*17)(*18) 한편 엔마정은 500년 전 들은 타케토리 영감이 지녔던 다섯 보물 『부처의 바리때』『봉래의 옥가지』 『불쥐의 옷』『용머리의 구슬』『제비의 자안패』이 사라지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는 신대의 룰을 따랐기에 분실물의 변제는 엔마정이 해야 했다. 다섯 보물의 가치는 어마어마해서 엔마정은 1년 장사해서 이자 갚기도 벅찼고 엔마정을 유지하는 신기도 빛 변재를 위해 넘겨버려서 점점 쇠락해져 왔다. 그나마 모은 1년 분 예산을 칼데아 일행이 세전함을 열어 버려 다 날아간지라 올해로 문을 닫을 판이었다. 엔마정이 문을 닫으면 세전함을 변상할 방법이 없어지기도 하고 사정이 딱하기도 하니 장사를 더욱 번창시켜 더 많은 영령을 부르고 그 중에서 해당 보물을 지닌 자를 찾기로 했다.(*19) → 봉래의 옥가지는 과거 엔마정의 단골이었으며 지금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난감해 하는 어쌔신(우미인)이 갖고 있었다. 문 닫은 줄 알았는데 최근 장사 잘 된다는 소식을 듣고 와서 이전부터 받았던 불로불사의 존재에게 생기는 뭉치는 현상을 푸는 선인의 기술로 하는 에스테틱을 받는다. 간만에 받아서인지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적 랜서(핀 막쿨)이 그걸 해결할 안마사를 소개시켜 줄 테니 그 대가로 봉래의 옥가지를 달라고 교섭했다. 그 안마사란 3장 이문대 중국에서 얼굴을 보인 늙은 이서문이었다. 우미인은 하필이면 이 놈이냐고 황당해 하면서도 그 안마기술은 인정했고 그렇게 보물을 얻었다.(*20) → 왠지 2018년 할로윔 이벤트 이후로 오니계의 슈퍼아이돌이 되었다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광팬인 참새 종업원들의 초청을 받아 공연하러 왔다. 그 오니왕이 되기 전 입었던 복장이 샐러맨더의 가죽으로 만든 옷인지라 그거 일부 떨어진 것을 불쥐의 옷으로 치기로 했다.(*21) → 부처의 바리때는 엔마정에 와서 마작하다가 돈 다 털린 캐스터(현장삼장)이 갖고 있었다. 자기에게 필요는 없지만 이게 엔마정 건물이 들어갈 크기의 것을 사이즈만 줄인 거라 엄청 무거우니 갖고 다닐 힘이 있는지 증명하라며 싸움이 벌어진다. 자기 여래장을 맞고도 버티는 걸 보고 넘겨준다.(*22) → 용머리의 구슬은 아쳐(토모에 고젠)이 뭐가 어찌 되건 용을 죽이면 얻을 수 있을 거라며 버서커(키요히메)에게 떨어져 나온 부의 측면을 종각에 모으고 랜서(호죠인 인슌)과 미녀들이 그 옆에서 대화를 나누게 하여 키요히메의 섀도우 서번트을 만들어낸 후 죽여서 얻어냈다. 바로 죽인 게 아니라 한동안 엔마정에서 깽판을 치도록 내버려 둔 지라 오리지널 키요히메의 입장이 박살났다.(*23) → 제비의 자안패는 뭘 어찌 해도 대용품조차 찾을 수 없어서 난관이었으나 왠지 여관에 묵고 있던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갖고 있어서 넘겨 주었다.(*24) → 그렇게 보물을 찾아 놓고 보니 타케토리 영감이 그것들을 자신이 잃어버린 게 아닌 대체품이라며 받아주지 않으면 변제가 불가능하다는 가능성을 고려한 랜서(핀 막쿨)이 핀탄 피네가스로 이것 저것 하다 한 가지 플랜을 제시했다.(*25) 500년 전 보물이 분실된 객실을 재현해서 보따리에 보물을 넣어 두곤 타케토리에게 이 객실은 500년 전 그 곳을 시간역행시켜 그대로 갖고 온 거라 속였다. 그래서 보따리를 열어 보니 보물이 있는 걸 본 타케토리가 애초에 보물은 존재하지 않았는데 보물이 들어 있으니 이 방은 사기라고 주장하다 사기 친 것을 들켜 버렸다.(*26) 아무튼 타케토리와 엔마정에 머물던 원숭이 가면, 뱀 가면, 호랑이 가면의 정체는 사루카니갓센(さるかに合戦)에 나오는 괴이였다. 원숭이 얼굴에 호랑이 몸통에 뱀의 꼬리를 하였으며 각 부분을 분리해서 엔마정에 잠입한 것이었다. 범행 동기는 그냥 갖고 놀고 비웃기 위해서였다. 정체를 들켰으니 500년 간 받아 먹은 이자로 얻은 마력으로 다 죽여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겠다 하는데 이 사기를 치는 동안 분리되어 엔마정에 묵었던 뱀 가면과 호랑이 가면이 죄책감이 생긴 터라 멋대로 사라져 버린다. 그렇게 몸통과 꼬리가 사라진 원숭이는 허무하게 삭제당했다.(*27) 사태가 해결되고 채무가 사라져서 엔마정이 본래 힘을 되찾고 칼데아 일행이 번 감사의 마음은 마력으로 변환해서 성배화했다. 그리고 참새 종업원이 레이시프트로 올 때 잃어버린 통신기를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만약 이것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칼데아 최강두뇌들이 며칠 만에 저주 문제를 해결했을 것이고 보물 사기 사건은 밝혀내지 못 했을 것이니 잘 된 것으로 치기로 한다. 그렇게 귀환하는 일행에게 염라대왕의 허락이 떨어지면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갰다 한 베니엔마는 타이밍 좋게도 엔마정으로 온 착한 할아버지의 혼과 재회한다. 엔마정에서 말썽을 피운 원숭이들은 할아버지가 보낸 것이었다.(*28)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는 서번트 유니버스 쪽의 베니엔마가 등장하는데 콜로니 하나를 가게로 쓰는 스페이스 콜로니 그린 헬즈 키친의 주인이다. 콜로니 내의 식재료를 직접 사냥해서 구해오면 요리하는 방침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29) 스페이스 신음류의 사기에 속아 6검객의 어장검이 되었다. 콜로니는 계속 운영할 수 있었지만 이번 대 총통인 아스타레트가 고지식하게 운영비를 삭감해서 직원들을 돈 벌라고 보낸지라 정상영업을 못 하고 있었다. 스페이스 신음류가 알아서 자멸하길 기다리고 있었으나 그들이 수배한 S 이슈타르 일행이 콜로니로 오자 도리를 어길 수 없다며 싸운다. 패배한 후에 다크 마안나로 가는 좌표를 알려 준다.(*30) 이 쪽 시공에서도 요리교실을 하고 있는데 히로인 X가 단기집중 정크푸드 강좌에서 중퇴했다. 레시피를 따르기는 커녕 불을 쓴다는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 했다 한다.(*31)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서 식중독이 퍼졌는데 범인은 베니엔마의 수첩을 소매치기해서 멋대로 사용한 버서커(이바라키도지)였다. 한편 이바라키는 수첩에 적힌 내용이 요리 기록인 걸 보고 그 주인인 세이버(베니엔마)가 혀가 없이 요리를 익혔다는 걸 알고 자기도 뭔가 비슷한 것을 하지 않았나 한다. 옆에서 본 어쌔신(슈텐도지)의 말로는 슬슬 이바라키가 한계인 것 같고 와타나베노 츠나라도 소환되었다간 결정타가 될 것 같다 한다.(*32)(*33)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 메이드 카페의 접대 컨테스트가 열렸는데 대전 상대인 카페의 메이드에게 있어 홈그라운드라 마찬가지인지라 칼데아 쪽에서는 독특함을 내세웠다. 고양이 메이드 버서커(타마모 캣), 어둠에 다크한 메이드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 여장 미소년 컨셉의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을 준비했는데 조금 부족해서 세이버(베니엔마)를 투입하려 했으나 연령 문제로 낼 수 없었다. 그래서 선택지로 라이더(부디카),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버서커(갈라테아) 중 하나를 골라 투입해서 이겼다.(*34)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에리어 곳곳에 노점을 세우고 장사한다. 당연하게도 대흥행했다.(*35) 어벤저(우츠미 에리세)네 푸드 코트가 매운 음식밖에 안 팔아 매출이 안 나오는걸 보고 손봐주기도 한다.(*36)(*37)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 등장한다. 트리스메기스토스Ⅱ가 이번 이문대는 4기의 서번트가 적임이라며 골라 준다. 이전에 퉁구스카에서 한 번 적진에 접근해서 서번트를 소환하려다 소환이 막혀 버린 적이 있는지라 이번엔 이문대 진입 전에 미리 소환하기로 했다.(*38) 베니엔마가 그 중 하나였다. 이 베니엔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염마정에 들렀다는 걸 기억하고 있지 않았다.(*39) 제1명계선에서 일행을 가로막던 카마소츠가 제2명계선에서도 길을 가로막는다.(*40) 이번에는 스톰 보더가 추락할 때 제2명계선에 떨어진 베니엔마를 명계의 파수꾼이자 얼터로 만들었다. 강제로 성장해 언젠가 오랜 수행을 거쳐 지옥 대왕들의 대행이 된 상태다. 영기 규모가 신령급이 되었으며 혀가 잘리지 않았는지 멀쩡히 말하는 얼터는 자신의 검의 예리함은 대상의 양심에 따라 변동해 선인이면 곱게 쓰러지고 악인은 모질게 죽는다며 산맥을 검으로 삼아 공격을 퍼붓는다. U-올가마리가 빈사 상티에 잠시 빠질 정도의 화력이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나의 베니엔마가 사회의 모든 걸 못 믿겠단 눈빛을 한 건강발육불량소녀로 컸다며 이렇지 않니 징징거리는 사이 형벌을 내렸다며 물러났다. 상황이 급한 만큼 베니엔마를 굳이 상대할 필요 없다며 산을 넘고 명계선을 빠져나가려 한다.(*41)(*42)(*43) 하지만 이 공간은 빠져나올 수 없는 무한루프 구조가 되었다. 이는 베니엔마가 이 명계선의 파수꾼이 되면서 명계의 룰을 자기 일본의 마요이가 식으로 바꿔 '형기를 마칠 때까지 못 나오는 시련'을 내리기 때문이었다. 1해년, 무기징역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일행은 별 수 없이 베니엔마를 쓰러뜨리기로 한다.(*44) 일본의 지옥은 죄인이 죽어도 되살아나니 서번트는 아무리 죽어도 되살아난다. 아무튼 제1명계선의 킹 프로테아 때 처럼 구하려 하는데 이번엔 가면같은 게 없으니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세례영창은 안 통했다. 나이를 먹은 상태니 회춘시키는 보구를 가진 서번트를 불러 회춘시켜 버리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으나 그런 보구를 가진 서번트는 칼데아 라이브러리를 뒤져도 없었다. 그러자 장소가 명계라서 일시적으로 간섭 가능해진 랜서(핀 막쿨)이 회춘하는 도구를 손에 넣은 자를 부르라고 조언해 준다. 그래서 회춘의 비약을 가진 캐스터(길가메쉬)를 부른다. 현 주인공의 상태로는 자길 부를 순 없지만 영약은 넘길 수 있다 해서 받아온다.(*45) 즉사 내성이 있는 서번트(없으면 NPC로 킹 핫산을 고를 수 있다)로 시간을 끄는 사이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베니엔마 얼터의 참산검은 작은 표적을 노리기 힘들단 점을 노려 바이크를 타고 접근해 비약을 뿌려 본래의 베니엔마로 되돌린다.(*46) 2획 째 령주를 되찾고 길이 열려 명계선을 나가는 일행에게 베니엔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반드시 이 명계선에서 큰 싸움을 치룰 거라며 그 때 까지 명계의 파수꾼으로서 제2명계선에서 수행한다 한다.(*47) 베니엔마의 능력 민간설화에 기반하는 특성과 인류 최고의 검사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 동등한 검술을 지녔다.(*48) ■ 염라대왕이 전수한 최단 최소 최속의 염작(閻雀)발도(재봉)술을 구사한다. 원형은 탈의파 밑에서 일할 때 고안한 호신술로, 처음에는 재봉할 때 쓰는 재봉가위를 사용했다. 이후 염라대왕 밑에서 개량해 바늘검을 사용해 가장 빠르게 날고 가장 짧은 거리를 이동하며 가장 작은 상처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형태로 완성되었다. 명부시왕에서 자세를 따와 10가지가 있으며 1~7은 통상기, 8~10은 오의다.(*49) 스킬 별의 상자(대)가 제1오의고 별의 상자(소)가 제2오의다. 보구 시왕판결 장롱의 도행이 제3오의다. 그리고 또 다른 보구 스즈메가에시가 0의 오의다. 검술은 식칼 다루는 용도로도 쓰며 상대의 전투 몸놀림을 보면 요리 솜씨를 읽을 수 있다.(*50)(*51) ■ 거짓말을 판독하는 능력은 없지만 일단 누군가가 거짓말을 했음이 판명되면 염작 발도술로 무조건 그 거짓말쟁이의 혀를 잘라낼 수 있다.(*5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직업적으로는 세이버, 본질은 어쌔신의 적성이 있다는 이유로 대마력과 기척차단을 둘 다 랭크 A로 보유한다.(*53)(*54) → 몸에 걸친 자의 모습을 감추어 세계의 강제력(현세에서의 퇴거)를 완화하는 현자의 도롱이를 지녀서 단독행동 랭크 A를 습득했다.(*55) → 특급 검사로서 심안(爲) 랭크 A를 지녔다.(*56) → 설화대로 혀가 잘렸으나 복화술를 단련해 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랭크 EX 판정의 스킬이 되어 스킬 봉인 효과를 무효로 하는 능력이 되었다.(*57) → 혀 잘린 참새 이야기에서 나온 마요이가의 특성이 스킬 별의 상자 랭크 EX가 되었다. 원전대로 큰 상자와 작은 상자가 평소에는 두 개의 주사위 크기로 존재하며 집어던지면 각각 1M 크기의 큰 장롱과 30CM 크기의 작은 장롱이 된다. 큰 상자는 전승대로 적에게 마이너스 효과를 퍼붓지만 베니엔마가 선물을 준 거라 인식하기에 상대를 조금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다. 작은 상자는 전승대로 아군에게 각종 버프와 치료 효과를 부여하며 동시에 선물의 체재를 다진다며 적에게도 조금 치료 효과를 준다.(*58)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시왕판결 장롱의 도행은 회오리를 부르는 장롱을 소환하여 개봉해 참새들을 변장시킨 백귀야행을 꺼내 적을 혼란시키고 장롱에 봉인한다. 그리고 장롱을 참새여관으로 옮겨와 지옥의 시왕으로 분장한 참새들이 모인 방에서 발도술로 베어버린다. 혼돈 악 속성을 지닌 자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59) → 스즈메가에시는 상대가 악을 말할 경우 원래의 참세 사이즈로 변해서 접근해 상대의 혀만 발도술로 잘라내 목숨은 빼앗지 않는 상냥한 오의다. 한편 전투시에는 6회전공격 스즈메육련으로 난도질하고 혀를 베어내는 살인기가 된다. 3턴 간 적의 스킬을 봉인한다.(*60) 이외, 베니엔마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요리의 달인 중 달인으로 영령의 좌에서 요리 교실을 하고 있다. 일본 요괴 계열 영령은 원전에서 뭘 했던 무조건 베니엔마의 지도를 받았기에 요리가 가능하다. 가르치는 방식이 빡새서 존경과 두려움을 동시에 받고 있다.(*61)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버서커(키요히메), 아쳐(토모에 고젠)은 당시 영령의 좌 출장교실 가정학과 60일 코스를 받았었다.(*62) → 캐스터(타마모노마에)에게는 중급 제자일 적 식재료를 소흘하게 하자 이대로면 평행세계에 무한히 있을 미래의 낭군님들을 몰살하는 꼴이라 질책했다.(*63) 현재에 와서는 솜씨는 연습해서 훌륭해졌지만 너무 애정에 집중해서 호화롭다며 상대의 건강을 신경쓰라 한다.(*64) 칼데아에 소환되면 자기한테 맛있는 인간을 키우는 꼴이라 한다.(*65) → 버서커(키요히메)는 제자일 적 야체는 제대로 못 데치고 생선은 실수로 태워버리고 아직 미숙한데 조미료를 눈대중으로 쓴다고 질책했다.(*66) 현재에 와서는 불 속성이라 물 쓰기를 꺼리는 것은 문제지만 불 쓰는 건 능숙해졌다고 한다.(*67) 칼데아에 소환되면 기름을 너무 많이 쓴다며 다시 절 요리를 연습시킨다.(*68) → 아쳐(토모에 고젠)은 제자일 적이나 지금이나 전장과 요리를 구분하지 못 해서 삽질만 한다고 까댄다. 덤으로 단 거만 먹어서 미각이 맛이 갔다고 하는데 실제로 레시피대로 하는 과자는 잘 굽는다 한다.(*69)(*70)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먹밥은 너무 뭉쳐서 주먹밥 안에 주먹밥이 들어있다던지 무를 썰지 않고 통째로 내놓고 뜯어먹으라 하던지 하는 짓이 몬스터 수준이라고 깐다.(*7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전쟁에서의 기술이 요리 기술을 방해하는 거라고 분석한다.(*72) 몸에 흐르는 오니의 피 때문에 종종 혀의 어느 부분이 타서 맛을 못 느끼는 날이 생기기도 한다.(*73) → 세이버(스즈카 고젠)은 요리에 재능은 없지만 영양과 맛이 있으면 그걸로 된 거라며 그대로도 괜찮다 한다.(*74) 요리에서도 JK를 추구하는 스즈카에게 캐릭터 도시락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75) 한편 남들의 사랑을 이루는 게 목적인 산타 영기 랜서(스즈카 고젠)은 세이버(베니엔마)에게 무드를 달아오르게 하는 크리스마스 요리를 부탁했더니 왠지 의욕이 생긴 베니엔마가 칼데아에 출장 교실을 연다고 해서 당황한다.(*76) → 어쌔신(오사카베히메)에게 요리를 가르친다는 건 병아리를 알로 되돌려 다시 부화시키는 꼴이라면서 그냥 죽여서 이세계로 전생시키는 쪽이 나을 거라 한다.(*77) ■ 베니엔마의 요리교실은 팔열지옥의 헬즈 키친으로 불리는데 지옥의 재판관의 권리를 사용해서 수강자를 스파르타 식으로 단련시킨다. 일단 입문자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 헬즈 아일렌드에 한 달간 가둬놓고 괴물 투성이인 곳에서 한 달간 식재료가 되어 보라 한다. 요리는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니 정치이고, 죽을 기세로 해야 하기에 물리이고, 레시피를 읽고 더 나아가 상대에게 어떤 기쁨을 줄 지 고뇌해야 하니 노력이라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요리를 하려는 사람을 혐오한다. 이 한 달을 버텨야 초급 코스에 들어갈 수 있는데 한 번 만에 통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한 번 만에 통과한 걸 보고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경악한다. 이후 지옥처럼 8단계의 교습이 있으며 타마모는 5단계에서 포기했다 한다.(*78) ■ 요리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요리는 쌀이 최고라는 지론을 갖고 있으며(*79) 그래서인지 아쳐(다와라노 토타)의 팬이다. 성배 같은 건 무진표랑 비교하면 아직 멀었다고 한다.(*80)(*81)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제비를 베기 위해 제2마법을 써대는 걸 보고 변태같은 놈이라 부른다.(*82) 코지로 쪽에서는 베니엔마에게 자기 비검이 통할지 안 통할지 궁금하다 한다.(*83) → 베니엔마는 참새를 구해 준 옷농 영감을 비롯한 민간전승들이 섞여 만들어진 영령인지라 일본 판 너서리 라임이라 불러도 무방하다.(*84)(*85) 그래서인지 캐스터(너서리 라임)을 보고 있으면 포근해지는게 친구가 되면 좋겠는데 왠지 눈이 무섭다 한다.(*86)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엔마정에 찾아와서 온천에서 깽판 치고 출입금지 당한 적이 있어서 방랑 사무라이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87) 당시 엔마정에서 무사시가 깽판친 것은 그 시점에서 자신이 어덯게 될 지를 알고 있었고 엔마정의 생활로 마음이 조금 약해져 어차피 또 어딘가로 드리프트 되는 것 여기서 실컷 놀겠다며 방탕삼매로 보냈던 거라 한다. 베니엔마도 사정을 헤아려 그러려니 해 줬으나 온천에서 숙박객들과 싸움을 벌여서 혼냈다.(*88)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오니인 자신을 과거 자신을 도와 준 할아버지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 준 것을 감사한다며 나중에 죽어서 혹 지옥행 한다면 법정을 엎어준다 한다.(*89) → 발렌타인 데이 전날 연회에서 술이 꽐라가 될 때 까지 마시고 마스터를 자기 심상세계로 끌어들인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서 마스터를 구해주는데 은원의 복수귀는 이런 거 안 막고 뭐 하냐고 디스한다.(*90) → 칼데아에 소환되면 랜서(핀 막쿨)이 염마정의 후원자가 된다. 그래서인지 염마정과 베니엔마에 대한 정보는 스토커 수준으로 잘 알고 있다.(*91) 베니엔마는 핀이 주변을 돌봐줄 때 더 빛나는 것 같다며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어한다.(*92) → 어쌔신(우미인)은 염마정의 단골이니 세이버(베니엔마)와 친하다. 인리수복이라는 이유로 베니엔마까지 서번트로 끌고 오는 칼데아의 근무조건이 블랙기업이라고 푸념한다.(*93) → 막간의 이야기에서 인연이 생긴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도벽만 빼면 좋은 오니라 한다.(*94) →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염마정이 최전성기일 적 신세를 진 적이 있었다. 어느 날 딜빛이 부른다며 방을 그대로 두고 떠나버렸다 한다.(*95)(*96) → 아쳐(에미야)는 여관 경영을 하는 베니엔마가 존경스럽다 한다.(*97)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베니엔마가 한결같고 순진하고 잘 속는 게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며 포옹하려 하나 어프로치에 문제가 있어 거부당한다.(*98) → 세이버(스즈카 고젠)은 요리 스승 세이버(베니엔마)에게는 은혜글 갚기 위해 같이 놀자 했다간 지옥의 솥이 열릴 거라 한다. 그래도 각오를 하고 이야기를 걸러 간다.(*99) 라이더(스즈카 고젠)은 여름에 반짝이는 세이버(베니엔마)가 보고 싶다 한다.(*100) → 아쳐(바게스트)가 베니엔마에게 일본요리를 배웠다. 굉장한 훈련이라 만족스러웠고 염마정에 은혜를 갚으러 가겠다 한다.(*101) ■ 엔마정에 대해서. 본래 엔마정은 신을 접대하는 장소 겸 마요이가로만 작동했지만 베니엔마가 주인이 된 이후로 마요이가의 찾아온 자를 테스트하는 면모가 사라지고 선량한 사람을 초대해 베푸는 장소로 변했다.(*102) → 염라정의 본체라 할 수 있는 건 수첩이다. 염라대왕이 염마정을 지녔을 적에는 망자들이 생전에 한 행동이 기록된 메모장으로 사용되었다. 이 염마정의 기록 때문에 염라대왕에게는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다. 세이버(베니엔마)가 인수인계한 후에는 염마(閻魔)장이 아닌 『엔마(えんま)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요리 수첩으로 쓰고 있다.(*103)(*104) 이 메모장을 오니 종류가 습득하면 마요이가라는 형태로 자기 심상풍경을 고유결계화 할 수 있다.(*105) 그리고 오니와 지옥의 상성이 좋다는 이유로 이를 습득한 오니의 힘을 폭등시킨다.(*106) → 여기서 일하는 참새들은 각자 지옥의 재판관 시왕들의 이름인 『오관(五官)』, 『진광(秦広)』『초강(初江)』『공제(宋帝)』 『변성(変成)』 『태산(泰山)』『평등(平等)』『도시(都市)』『오도전륜(五道転輪)』을 이름으로 사용한다.(*107) 이 메모장을 오니 종류가 습득하면 마요이가라는 형태로 자기 심상풍경을 고유결계화 할 수 있다.(*108) → 현세이면서 유세의 섭리로 존재하는 결계 비슷한 공간이라 여기 온 서번트는 반쯤 수육 상태가 되어 먹고 자는 일상생활을 강제당한다.(*109) → 장사가 잘 되었을 때는 신수나 환수가 날뛰었다. 손님이 끊기자 그런 부류는 사라지고 대신 서번트의 무력으로도 쓰러뜨리기 힘든 짐승이 잔뜩 자리 잡았다. 이걸 잡아야 식재료를 조달할 수 있다.(*110) 가끔 안 죽어서 요리하려고 했더니 습격하기도 한다.(*111) → 100년 전 부터 인간 세계에서 살기 힘들어진 마적 원숭이들이 근방에 자리잡았으며 최근에는 가게에서 깽판을 부리기 시작했다.(*112)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온천에서 술에 취해 다 때려부수고 미소녀와 미소년을 요구하는 잔류사념을 남겨 놓았다. 이 잔류사념은 자기랑 같은 클래스, 자기랑 같은 무기를 든 상대에게 져야만 패배를 인정하고 소멸하기에 온천을 개장하기 위해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가 호각으로 싸워 어떻게 쓰러뜨린다.(*113)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거짓말을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상관없고 대신 그 거짓말이 사람에게 폐를 끼치냐 마느냐를 중시한다.(*114) → 1차 영기재림시의 복장은 막 옥졸이 되었을 때 염라대왕이 준 것이다.(*115) → 칼데아에 소환되면 참새 여관이라고 작은 마요이가 하나를 만든다.(*116) → 지옥에서 오니로 다시 태어난 후로 휴가라는 걸 받은 적이 없다시피 했다.(*117) → 신년 이벤트 당시 여관 일을 하게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부부라 착각했었다.(*118) → 베니엔마가 칼데아에 소환되면 염마정에서 영체의 자양강정에 효과적인 식재료를 구해오는지라 칼데아의 식사는 단순한 건강식을 넘어선 무언가가 되었다.(*119) → 명계는 현세에서 말하는 시간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에 에도 시대에 죽었던 베니엔마는 그것보다 과거에 해당되는 지옥으로 전생했다. 이는 인간 시절의 업을 씻어내여 완전히 없던 일로 만들려는 목적이 있었다.(*120) → 대접기술은 일자전승이라 한다.(*12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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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를 적극적으로 지킨다.(*3)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됬을 적에는 마스터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에게 보구의 진명개방 이외에는 말을 하지 말 것을 명령받았다. 세이버는 이 명령을 충실히 따랐고, 이는 고르드가 세이버를 굴복시켰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이후 벌어지는 촌극의 원인이 된다.(*4)(*5) 지크프리트 쪽도 말솜씨가 없고 고지식하며 말수가 적어서 그 파탄에 한 몫 했다.(*6) 기본적으로 저자세이며 자기평가가 바닥을 기는데, 이는 라인의 황금에 의해 불행이 있달았던 일과 평생 자기가 바라는 대로 행동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야기 하는 일행에게 적습을 알리면서 분위기 못 읽는 남자라 미안하다고 사과하거나 하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치켜세워지는 것은 서투르다.(*7)(*8) 지크프리트라는 영웅은 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와 악극 니벨룽의 반지, 그 외 여기저기서 다르게 묘사되는데 타입문 월드에서는 니벨룽겐의 노래를 베이스로 한다.(*9) 이 지크프리트는 선악을 구분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를 개입하지 않아 마치 성배처럼 다른 사람의 부탁을 기계처럼 들어주는 자로 묘사된다. 이는 그가 영웅이란 압도적인 힘을 가졌기에 자기 의지대로 타인의 바람 없이 움직여서 소망울 이루면 안 되고 타인의 소망을 이루는 것 외에는 발을 들이면 안 된다는 고지식한 영웅 관념을 무의식적인 강박관념으로 갖고 있기 때문이다.(*10) 그 결과 영웅이 되었으나 진짜 자기 자신의 소망은 무엇인가를 고뇌하게 된다. 죽게 된 이유도 지금까지 소원을 들어 준 자들의 마지막 소원이 지크프리트가 죽어달라 한 것으로 해석되었고, 죽기 직전에 자신의 의지대로 정의를 행사하고 싶다는 소원(정의의 사자)을 떠올렸다.(*11)(*12)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지크프리트를 좋아했다. 그를 찔러 죽인 하겐이 둘도 없는 친우이자 등을 맡긴 자다. 지크프리트가 자신의 목숨, 희망, 욕망을 소흘히 한 걸 보는 주변에서 안타까워서 참기 힘들어 했고, 마지막으로 지크프리트가 수용한 소원인 '자신의 죽음'이라는 결말을 시연하느라 하겐이나 크림힐트 같은 주변인이 얼마나 고통받았는가를 이야기하며 하겐이 화낼 정도로 취급이 좋았다. 크림힐트가 지크프리트 사후 미쳐 날뛴 것도 그 만큼 지크프리트를 사랑했기 때문이다.(*13)(*14) 니벨룽겐 족의 두 왕이 니벨룽겐의 재보를 공평하게 분배해 달라 해서 그래 줬고 대가로 발뭉을 받았다. 그 분배가 불공평하다며 두 왕은 지크프리트를 공격했으나 도리어 당하면서 주인이 사라진 재보를 획득했다. 이후 발뭉으로 계속 싸웠고 파브니르와 싸울 적에도 이걸로 쓰러뜨렸다.(*15) 한편 타입문 세계관 식 해석의 지크프리트는 니벨룽겐의 노래의 주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많은 부분이 알 수 없음으로 처리되어 있다. 예를 들어 파브니르를 쓰러뜨렸지만 어떻게 이겼는가에 대한 내역이 알려져 있지 않고 지크프리트 본인조차 기억하지 못 한다. 이는 니벨룽겐의 노래 작중에서 이 부분이 직접 묘사되지 않고 다른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소문으로만 거론되기 때문이다.(*16) 그의 기억에 남은 건 엄청 무서워 하다 정신 차려 보니 자신이 파브니르를 죽여버린 후라는 사실 뿐이다. 싸우러 간 계기는 남의 소원을 수동적으로 들어주는 성격 상 부탁받아 갔다. 용을 퇴치해서 명예를 얻고자 하는 공명심도 있었다. 막연한 실감 뿐이지만 승리한 지크프리트는 이를 평생을 바쳐도 될 정도로 즐거운 사실로 여겼고 즐거워 했다.(*17)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에 응한 소망은 남이 아닌 자신의 정의를 믿고 싸우는 정의의 사도가 되는 것이다.(*18) 정의라는 말이 좋다고 공언하거나 자기 가치관이 이상하지 않은 이상 사악은 용서하지 않겠다 하고 그저 싸움으로 정의를 이룰 수 있다면 좋다며 성배를 얻을 생각도 없다.(*19) 고로 통상의 성배전쟁이 아닌 인리를 지키기 위해 서번트를 쓰는 칼데아에 소환된다면 그 시점에서 소원이 이루어 진 것이라고 여긴다.(*20) 악룡의 피갑옷 때문에 무방비가 된 등은 그의 신뢰를 상징한다. 처음에는 마스터에게 등을 보지 말아 달라 하나 신뢰를 쌓으면 등을 경계해 달라 하고 더 가면 등을 맡기겠다 하며 최종적으로는 자기 등에 칼을 꽂아도 미워하지 않는다 한다.(*21) 작중에서 부각된 적은 없지만, 항상 과물하고 겸허하고 공손히 마스터의 부탁을 무조건 들어주다가 어느 한 점에 대해서는 완고하게 자기 주장을 고수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령주를 써도 물러서지 않는다. 단 그렇게 고집하는 내용은 지극히 인간적이고 온당한 주장이기에 올바른 마스터라면 들어 줘도 큰 문제는 없다.(*22) 버서커(크림힐트)와의 이것저것 2부 6.5장 트라움에서 크림힐트가 추가되면서 묘사가 생겼다. ■ 크림힐트는 본래 지크프리트가 찔려 죽었을 때 마음이 죽어서 그에게 무슨 감정을 품었는지 잊었으나 서번트가 되어서는 여러 억울함과 피해의식이 겹쳐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죽이고 싶어하게 되어 버렸다. 그와는 애정(恋)으로는 부족하고, 사랑(愛)이라기엔 결여되어 있는 증오만이 교환 감정이라 인식한다.(*23) 지크프리트는 증오스러운 배신자 거짓말쟁이라 하며 자기는 그의 원수를 갚기 위해 모든 걸 걸었는데 그는 처음부터 목숨을 내던졌다며 내 사랑을 배신했다고 한다. 지크프리트가 미웠지만 사과도 하지 않고 영웅인 채로 세계를 구하려 하는 것을 보고 그가 소중히 여기는 존재를 이 세상세서 모두 지우려 한다.(*24) 하지만 타입문 세계관의 지크프리트는 생전 전쟁을 막기 위해 목숨을 버렸고 크림힐트도 그걸 알기에 생전 자신의 복수가 무의미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그래서 어벤저 보다 버서커 쪽이 맞는다.(*25) ■ 두 사람은 서로를 착각하고 있었는데 지크프리트는 크림힐트가 얼마나 좌절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인간이며 그 강함이 있다면 자기가 사라져도 더 좋은 인생을 보낼 것이라 생각했고 그녀의 어마어마한 사랑의 고결함을 눈치채지 못 했다. 크림힐트는 지크프리트가 자신에게 형식적으로 사랑을 맹세했을 뿐 그냥 어찌 되든 좋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크프리트의 사랑은 강했다.(*26) ■ 칼데아에 소환된 버서커(크림힐트)는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고식적으로 츤츤거린다. 이는 생전 하겐이 죽기 직전 지크프리트의 죽음은 그의 바람이었다고 폭로했기 때문이다. 남편을 위한 복수의 원인이 그 남편임을 알게 됬으나 죽일 수 없으니 이를 갈며 존재를 무시하고 싫어하는 것으로 그의 인격을 꼽으며 밉살맞게 노려본다.(*27) → 인연이 낮으면 좋아하는 걸 물으면 대답 안 하고(*28) 지긋지긋한 지크프리트 같은 건 잊었다고 주장하나(*29) 인연 5가 되면 그를 위해 복수했는데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 한 건 당연하고 자기가 한 일은 자기 만족인가 정당한 복수인가를 두고 고민하다 아무래도 좋다 한 후 지크프리트를 만나 보려 하고(*30) 아직도 그를 좋아한다고 실토한다.(*31) → 싫어하는 걸 물으면 이야기를 안 듣고 사람의 감정을 이해 못 하고 멋대로 독주하는 사람이라며 지크프리트를 깐다. 덤으로 사람을 속여서 약점을 들은 주제에 너가 뭘 아냐고 지껄이는 쌍놈과 오빠라던가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인생이 멋지다 한다.(*32) 2부 6.5장을 클리어하면 얘기는 전혀 듣지 않고 애 같은 꿈을 가진 주제에 자기같은 걸 위해 그걸 다 내버린 바보같은 영웅이라고 깐다.(*33) → 마이룸에서 지크프리트를 마주하면 사랑하지도 않았던 자기를 뭔 볼일로 보러 왔냐 하며 영웅이 옮으니 만지지 말라 하고 버서커인 자신은 당신같은 훌륭한 영웅님이 신경쓸 만한 존재가 아니라며 가 버린다.(*34) 2부 6.5장을 클리어하면 그 때 지크프리트가 자신의 편이 되어준 건 자기 계산대로니 복수를 위한 거니 횡설수설하다 남편의 맥 빠진 표정과 마스터의 납득한 표정에 당황한다.(*35) → 랜서(잔느 얼터 산타 릴리)는 크림힐트가 정말 싫다고 하자 지크프리트가 좋아하도록 노력하겠다 하고 그걸 들은 크림힐트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다며 둘의 사이가 아주 나쁜 거 아니냐 한다. 어린이 교육에 나쁘니까 조금은 사이좋게 지내도록 전해 두기로 한다.(*36) → 2024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추가된 대사를 보면 지크프리트가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으려 하자 크림힐트가 말로 표현할 건 하라며 벽창호라 하고 이에 지크프리트가 직설적으로 사랑한다 하자 크림힐트가 발뭉 크림힐트를 꺼내든다.(*37) ■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서 버서커(크림힐트)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부르더니 내가 왜 그런 인간에게 선물해야 하냐니 수제로 만들어야 하냐니 저주의 메시지 카드를 넣어야 하니 랩핑을 어찌 하니 하면서 30분 넘게 이야기를 빙빙 돌리다 결국 만들어서 지크프리트에게 준다. 그리고 같은 걸 주인공에게 주는데 둘의 차이는 메시지 카드의 내용이다. 지크프리트 쪽에는 그가 얼마나 글러먹었냐를 설교하고 주인공 쪽에는 지크프리트를 따라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에 대해 적혀 있다.(*38)(*39)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스터의 말을 하지 말라는 명령에 충실히 따라 안타까운 장면이 연출된다. 랜서(카르나)와 싸워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불화 끝에 마스터의 명령으로 탈주하던 지크를 붙잡다가 빈사의 부상을 입혔다. 그 옆에서 슬퍼하는 라이더(아스톨포)를 보고 생전과 같은 짓을 저질렀다며 괴로워하다 마스터를 제압하고 자신의 심장을 호문쿨루스에게 넘겨 소생시키고 자신은 소멸했다. 이후 지크가 지크프리트로 변신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장 오를레앙에서 비교적 빨리 소환되어 잔느 얼터 군이 덮쳐 오자 도시를 보호하려 했으나 버서크 서번트들에게 협공당해 부상 입고 라이더(마르타)가 숨겨 줘서 겨우 살았지만 무언가의 저주를 받아 제대로 싸울 수 없었다. 용의 마녀 스킬을 지닌 잔느 얼터는 파브니르를 부리는데 지크프리트 말고는 대처할 방법이 없어 어찌 겨우겨우 성인 2명을 구해 저주를 푼다. 이후 결전에서 아군 일행과 함께 파브니르를 타도했다.(*40) 친밀도 최종해금 이벤트에서는 자신과 연결되어 있어 쉽게 죽지 않는 파브니르가 부활한 걸 느끼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탁해서 프랑스로 레이시프트 해 다시 완전히 쓰러뜨린다. 한편 파브니르가 부활한 여파로 가져오지 않은 보구 라인의 황금이 출현해 프랑스 어딘가에 나타나자 회수하러 갔다가 라인의 황금을 촉매 삼아 소환된 하겐과 마주한다. 우정 싸움 비슷하게 한 판 하고, 지크프리트가 자신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을 이야기 하자 하겐은 만족하며 소멸했고 라인의 황금을 회수했다.(*41)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 스리슬쩍 등장한다. 어쌔신(스테노)의 사주를 받은 캐스터(메데이아)와 메데이아 릴리에게 이끌려 영문을 모르고 히로인 X의 우주선을 탈취하러 갔다가 비밀 칼리버에 쳐맞고 셋이 사이좋게 승천한다. 또 눈치 없이 속아서 미안하니 용서해달라 한다.(*42) 7인의 위작 영령 이벤트에서는 위작 영령의 하나로 나오는데 잔 다르크 얼터의 오토메 게임 풍 망상이 들어가 반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상냥한 아이돌로 나온다. 덤으로 위작이니까 겸허한 진품을 그것을 웃도는 오만으로 제압하겠다며 매우 오만한 말투를 구사하는데, 그것도 뿌리를 보면 위작으로서 최선을 다해 진품을 넘어서려 하는 겸허다.(*43)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러뜨리면 기억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막 시작했을 적 기준으로 돌아와 아군이 되어 준다. 본래 적이었던 자들과 동료가 되어 IF의 전개를 보여 주고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는 것도 거부하고 조력한 후 사건이 해결되어 소멸한다. 지크프리트의 경우 그의 소망인 정의를 지키기 위해 전면적으로 협력해 준다. 한편 지크프리트는 기억이 리셋되서 지크를 보고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2부 6.5장 트라움에서는 카독 제무르푸스가 캐스터(장각)의 요새가 수상해서 어쩌다 보니 합류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와 다시 찾아갔는데 장각이 숨겨놓은 것은 범인류사에 반역심이 없는 세이버(지크프리트)였다.(*44) 복수계역에 버서커(크림힐트)가 있는 것을 알지만 그녀와 싸울 수 있다 한다.(*45)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의 성배를 회수한 크림힐트는 복수계역을 감지하는 능력으로 지크프리트가 풀린 것을 감지했다.(*46) 장각이 그를 숨긴 이유를 물으면 그 남자는 적이 되어도 이 쪽 편이 되어도 문제라 하며 복권계역이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가 망가진 것만으로 전체가 무너진 것처럼 그가 나타나면 복수계역의 쐐기가 흐려질 거라 여겼다 한다.(*47) 왕도계역과 칼데아는 막 아군이 된 세이버(지크프리트)를 비롯한 정예가 버서커(크림힐트)의 모가지를 따고 나머지는 시간을 벌기로 한다.(*48) 강적인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공격은 지크프리트가 막고 라이더(아스톨포)가 쓰러뜨리기로 한다.(*49) 굉침 궁장월의 초탄은 발뭉으로 영격했다.(*50) 자기 화살이 막힌 걸 본 타메토모는 미쳐서 자신을 제어하는 서번트들을 죽여버리고 마력을 끌어모아 굉침 궁장월 3연사를 발사했다.(*51) 이는 한 발을 발뭉으로 영격하고 검을 휘둘러 빗겨내고 마지막 한 발은 악룡의 피갑옷으로 삭감해 버텼다.(*52) 여차저차해서 왕도계역과 칼데아의 특공이 성공해 크림힐트는 지크프리트와 마주한다. 성배 2개로 얻은 초파워로 지크프리트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팬다. 이에 카독 제무르푸스가 뷔이의 투시의 마안을 지크프리트에게 넘겨 크림힐트의 약점을 노릴 수 있게 한다.(*53) 결국 지크프리트의 일격에 성배를 잃고 패배한다. 그러자 지크프리트는 주인공과 과거 약속한 '크림힐트의 야망이 무너졌음에도 그녀가 살아 있다면 그녀를 위해 검을 휘두르겠다'는 약정을 지켜 크림힐트의 편에 선다.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였다. 지크프리트의 진심을 알게 된 크림힐트는 이것은 행복한 끝이지만 동시에 자신의 복수를 후회하게 되었다며 지독함을 느낀다. 결국 둘은 패배했다. 지크프리트는 같이 속죄해 나가자 하며 같이 소멸한다.(*54)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 원작 소설 1권의 핵심 요소였던 지크프리트의 대화 봉인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조금 느슨해져 지크프리트의 진명이 랜서(카르나)와 조우했을 때 까발려졌다. 이것이 딱히 소설과 다른 전개로 이어지는 요소가 되지는 않고 원작대로 간다. 지크프리트의 능력 용을 죽인 대영웅이다.(*55) 라이더 적성이 있으며 보구로 발뭉과 파브니르를 죽이면서 획득한 B랭크 이하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악룡의 피갑옷을 갖고 있다. 악룡의 피갑옷을 획득한 대가로 대마력이 없다.(*56) 그 외에 지닌 전용 스킬은 황금률 뿐이라는 매우 심플한 구성을 갖고 있다. 용의 피를 삼켰기 때문에 용종의 피가 흐른다.(*57) 검 솜씨는 인간의 영역을 일탈해 있다. 악룡의 피갑옷에 의한 방어력을 믿고 다소의 데미지는 무시하는 전술을 사용한다.(*58) 악룡의 피갑옷의 대 보구 방어 수치는 B+이다. 이는 무방비 상태에서 얻어맞은 것을 기준으로 하며 발뭉으로 방어행동을 하면 더욱 삭감된다. 상대가 용살 관련 보구, 스킬이 있다면 보구에 의한 공격의 + 방어보정이 사라진다. 전승대로 피를 뒤집어 쓰지 않은 등은 방어수치가 없으며, 감출 수도 없다. 이 부분이 부상당하면 치료마술로는 수복이 극히 어렵다.(*59)(*60) 방어 불가는 개념적으로 성립되어 있어 최소한 작중에서는 무슨 수를 써도 막을 수 없다. 구체 베리어같은 것으로 지크프리트를 덮어도 등 부분에 구멍이 생긴다.(*61) 덤으로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면 모습을 감추는 망토를 사용할 수 없다.(*62)(*63) 작중에서 지크가 지크프리트로 변신하기 때문에 크게 3부류의 상태가 있다. ■ 세이버(지크프리트) 본인일 적 랜서(카르나)와 비교하면 기술의 탁월성은 카르나가 앞서며 몸의 튼튼함은 지크프리트가 상회한다. 총합적으로 보면 거의 길항한다.(*64) ■ 지크가 변신했을 적 → 첫 번째 변신에서는 검을 휘두르는 데 망설임이 있었다. 이를 넘어서 각오하면 힘은 더욱 강해진다.(*65) 첫 번째를 기준으로 세이버(모드레드)와 비교하면 스테이터스 패러미터는 호각이지만 악룡의 피갑옷이라는 사기 스킬을 갖고 있어서 방어 면에서 지크가 유리했다.(*66) 이를 뛰어넘기 위해 모드레드가 지크프리트 전 한정으로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령주를 사용하자 완력과 전투력에서 확연히 밀렸다.(*67)(*68) → 지크는 근본적으로 영웅이 아니라 타인을 신뢰하는 인간이며 이것이 변수가 된다. 광창이 막힌 직후 카르나는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로 대응하려 했으나 지크가 라이더(아스톨포)를 믿고 발뭉의 사용을 멈춘 후 오로지 달리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한 발 늦었다. 진짜 지크프리트라면 달려든 후 내려친 일격으로 끝낼 거라 확신할 터이나 지크는 평범한 인간이기에 등 뒤의 약점을 적이 노린다는 경우의 수를 노렸다. 그야말로 극한의 도박이라 10번 시도해서 9번 실패할 확률이라 평했다. (*69) ■ 마력 무한 지크 모드 책형의 번개나무로 살아난 여파에 의해 육체가 프랑켄슈타인화 되어 가던 지크가 랜서(카르나)와의 결전에서 지크프리트와 프랑켄슈타인의 힘을 완전히 각성하여 변신한 상태다. 말 그대로 영구 마력 백업을 받으며, 이 시점에서 인간 탐구를 거듭한 끝에 정신적으로 완성된 지크는 첫 싸움의 미숙함을 버리고 지크프리트의 모든 능력을 발휘해 싸운다. 랜서(카르나)처럼 마력방출을 쓰지는 못 하지만 자신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이동하는 카르나에게 몸 하나로 대응해 동등한 공중전을 치뤘다. 여기에 발뭉은 마력이 충분하다면 연속 진명개방이 가능해서 1격 후 2격이 곧장 날아드는 터무니없는 짓을 감행한다. 랜서는 이를 신창으로 가르고 카바차 & 쿤달라로 받아냈다. 갈바니즘으로 허영의 공중정원의 EX 랭크 광탄을 흡수하기도 한다.(*70) ■ 주로 vs 발뭉과 관련된 그 외 특기사항 → 발뭉의 트레이드 마크는 발동 속도다. 자루의 푸른 보옥에 담긴 진 에테르가 보구 발동의 부스트용으로 들어 있다. 가장 발뭉의 발동 속도가 빠른 건 용의 피를 마시고 심장이 변질된 후 선천적인 자질이 조합된 생전의 지크프리트다. 그 다음은 책형의 번개나무로 소생해 갈바니즘을 획득한 최종 결전 버전 변신한 지크다. 가장 떨어지는 건 서번트로 소환되면서 생전에 얻은 것이 상당히 결락된 통상의 세이버 지크프리트다.(*71) 셋 중에서 가장 떨어진다 해도 그 발동속도는 평균적인 대군보구보다 압도적이다.(*72) → 허영의 공중정원을 보호하는 '십과 일의 흑관(티아무툼 우무)'라는 거대한 검은 플레이트 11장은 하나하나가 운석이 떨어지는 수준의 위력을 가진 대군 급 마력포를 마구 쏘아댄다. 11문 일제사격을 발뭉의 진명개방으로 요격하면 서로 힘싸움 하다 마력이 고갈되어 길항하는 것으로 끝난다.(*73) → 발뭉과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의 격돌은 간격차(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는 직선공격인데 비해 발뭉은 반원형으로 방출된다. 조금만 더 거리가 가까웠으면 승패는 지크프리트 쪽으로 기울었을지도 모른다.) 때문에 졌다.(*74) → 발뭉과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의 격돌은 서로 생쇄되었다.(*75) → 발뭉과 바사비 샤크티의 격돌은 통상적으로는 바사비의 일방적인 유린이다. 2초 만에 뚫리고, 령주 부스트로 위력을 올려 발동한 발뭉은 바사비와 길항했다. 양자 모두 마력이 무진장이라 의지력의 싸움이 되었다. 영웅의 면모를 각성한 지크지만 의지력은 카르나 쪽이 위였고, 결국 당하기 직전에 몰리나 마침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방패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주인 권한 양도받아 들고 온 라이더(아스톨포)가 받아낸다.(*7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5장 트라움에서 성배에 준하는 마력을 영맥으로 빨아들여 그걸 물리공격력으로 변환해 발사하는 포대를 사용해(*77) 위력을 신대의 성검이나 마검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폭등시킨 굉침 궁장월과 격돌했는데(*78) 서로 상쇄되었다.(*79) → 칼데아 시뮬레이터에서 포리너(완지나), 얼터 에고(태세성군), 포리너(보이저)와 3대1로 결투를 벌였는데 주인공이 누구 편을 드나는 선택지에 따라 질 수도, 이길 수도 있다.(*8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가한 지크프리트 재정비와 용살 스킬이 추가되었다. 재정비는 랭크 A로 지녔는데 왜 달렸는지 설명이 안 된다.(*81) 용살은 용을 죽인 일화가 스킬화한 것으로 용종과 싸울 적 공격력과 방어력이 대폭 향상한다.(*82) 이 중에서 용살은 서비스 시작했을 적에는 없었으며 게임 시스템 상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놈이 용에게 어드벤티지가 없다시피 하고(용은 클래스 라이더 취급이라 지크프리트와는 상성 상 인연이 없다) 초반 성장이 느려 와이번에게 무참하게 털리자 유저들이 성능 좀 올려달라고 항의를 잔뜩 보내 부랴부랴 추가된 물건이기도 하다. 통상적으로 다른 서번트들은 게임 내 컨텐츠인 막간의 이야기나 스킬 강화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으로 스킬에 변동, 혹은 추가사항이 생기나 지크프리트는 그런 것 없이 그냥 달아 줬다.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함께 유이한 케이스다. 이후 스킬 퀘스트를 받아 한 번 더 개편되어 A → A++로 강화된다. ■ 라인의 황금 지크프리트가 가진 평생 놀고 먹고 그 아들도 놀고 먹고 그 증손자도 놀고 먹어도 남을 금덩이가 주변인들의 욕심을 자극해서 결국 라인 강에 빠져버린 일화가 보구화한 것이 라인의 황금이다. 말 그대로 거대 황금 덩어리로 정신 이상을 일으키는 마성을 지녔다. 구체적으로 보물에 압도된 자는 보물의 포로가 된다. 포로가 된 자는 보물에 집착하며 보물을 낭비하고, 결과적으로 황금의 일부가 외부로 퍼지고 다시 마성을 퍼뜨리고.... 결과적으로 그 나라는 학살, 처형, 배신, 불신이 만연하는 피로 물든 지옥이 된다. 애초에 지크프리트는 이 보구를 가져 오지 않는다.(*83) 그리고 이 보구는 현재 아인츠베른의 손에 있다. 칼데아에 지크프리트가 소환되면 누군가한테 지금 라인의 황금이 아인츠베른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그 저주 괜찮으려나..... 하고 걱정한다.(*84) 이외, 지크프리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소환에 사용된 성유물은 피에 물든 보리수의 잎이다. 성유물 중에서도 유독 취급이 험한 물건이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는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가 아인츠베른에 부탁해서 얻었다.(*85)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쌍모탑 이젤마 에피소드에서는 하트리스가 바이론 발뤼엘레타 이젤마에게 이걸 살 돈을 주고 기억을 조작해 구매하도록 했다. 그리고 이번 대의 황금희가 죽자 아오자키 토우코를 이걸 주고 고용해서 모조 황금희를 만들어달라고 했다.(*86)(*87) 토우코는 자신이 가진 장비로는 완벽한 황금희를 만들 수 없다면서 그 성유물을 황금희를 모방하는 1회용 재료로 소모해 버렸다. (*88)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해 이걸로 지크프리트를 소환하려고 쌍모탑 이젤마를 침공한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졸지에 바보가 되어버렸다. 덧붙여 지크프리트의 성유물은 이 잎 말고도 존재한다 한다.(*89) ■ 지극히 방어력이 높기에 위그드밀레니아 측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지크프리트를 전면에 배치하여 적의 서번트들의 공격을 막게 하려 했다. 이는 탁상공론으로는 완벽한 전술이지만 어처구니 없이 퇴장한 지크프리트 덕에 말아먹었다.(*90) 덧붙여 이 전진 방어는 지크프리트에 비견할 만한 존재가 없다.(*91) ■ 위에서 말한 대로 영령 지크프리트에서 파브니르와 싸운 기억은 존재하지 않지만 나름대로 노하후는 남아 있다. 말하기를 '파브니르와의 싸움은 수 많은 패배 속에서 약간의 승리를 얻은 느낌이다. 신중하고 대담하고 넓게 보고 깊은 일점에 집중하며, 바다처럼 하늘처럼 빛처럼 어둠처럼 모순되는 두 행동을 취하는 것이 파브니르와 싸우는 법이다' 라 한다. 그 말 대로 결전을 벌여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겨우 어떻게 이겼다.(*92) 지크프리트에게 들은 지크의 설명으로는 체스나 장기 같은 것에서 한 번 잘못하면 치명상이 되는 상황을 이상할 정도로 반복해 어떻게 쓰러뜨렸다는 것 같다. 한편 세이버(시구르드)도 지크프리트 수준으로 파브니르와의 싸움에 대해 완전히 잊어먹은 정도는 아니지만 서번트로 소환된 후 그 싸움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졌다.(*93) ■ 지크프리트와 파브니르는 무언가의 이유로 같이 현세에 강림한다면 둘은 지크프리트가 피를 받은 탓인지 공감현상을 일으킨다.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와 비슷한데 그 정도가 극히 약해서 서로 생존을 확인하는 정도다. 또한 지크프리트는 파브니르를 쓰러뜨린 전설로 새겨진 영령이라 그의 존재가 파브니르의 실재를 나타나게 한다. 즉 완전히 죽이지 않는 한 파브니르는 되살아나기를 반복한다. 또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처럼 자신을 소환한 잔느 얼터가 소멸해서 마력 공급이 끊겨도 마술노심 덕에 마력은 펑펑 넘쳐나기에 주인 없이 혼자 날뛴다.(*94) ■ 지크프리트는 검소한지 라인의 황금을 크게 낭비하지 않고 죽었다.(*95) 애초에 이걸 갖고자 하는 미련도 없었지만 버렸다가는 다른 주인을 찾아 저주를 뿌리고 다닐 것이 분명하기에 어쩔 수 없이 갖고 있었고 덕분에 결실을 맺은 저주가 모든 것을 날려버렸다.(*96) 악랄하게도 지크프리트 본인은 물론, 그가 죽어버린 후 주변 사람들이 파멸하는 비극을 불러오는 데 크게 공헌했다.(*97)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결과적으로 흑의 진영의 전략을 말아먹은지라 특히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에게 미안해한다.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그와 함께 검을 휘두를 수 있는 게 위안이자 속죄라 여긴다.(*98) → 라이더(아스톨포)는 생전처럼 기계적으로 남의 말을 수행하는 걸 보고 그건 잘못됐다며 깠다. 지크프리트는 그걸 듣고 반성하여 결과적으로 자기 때문에 죽어 가는 호문쿨루스에게 자기 심장을 넘기는 것으로 살렸다. 그 호문쿨루스는 지크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아무튼 라이더는 이를 계기로 지크프리트를 좋게 보게 되어 그 일은 3자의 눈으로 보면 바보들의 내부 다툼일 지 몰라도 그의 입장에서는 신념을 관철하는 행동이니 함부로 입에 담지 마라고 화내거나 한다.(*99) → 랜서(카르나)는 생전 항상 전력으로 싸웠으나 저주받고, 가족과 싸우고, 싸움보다 목적이 우선이거나 해서 순수하게 힘을 겨룬 적이 없었다. 그래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 숙명이 아닌 순수한 싸움을 바랬고, 이에 응해 준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감격했다.(*100) 묘한 감정을 갖고 있는 아르주나와 달리 반대로 모든 걸 갖추고도 파멸한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일종의 대극점으로 아르주나와 겹쳐 봤다. 비참하게 사망하고도 원망 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요구하는 지크프리트를 진정한 영웅으로 받아들여, 그가 자신과 싸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영광의 극치로 받아들였다.(*101) 한편 생전 결전에서 아르주나는 무사도에 반한 걸 알면서 저주에 의해 싸울 수 없게 된 카르나를 쏴 죽였다. 이에 카르나는 아르주나가 자신을 무사도에 반해서라도 처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적이라 봐 줬다 생각해 기뻐했다.(*102) 칼데아에 지크프리트와 카르나가 소환되면 지크프리트 쪽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부득이하게 못 낸 결판을 내고 싶지만 자기보다 먼저 자웅을 겨뤄야 하는 상대가 카르나에게 있다며 뒤로 미룬다.(*103) → 지크는 이름부터가 자신을 살려 준 지크프리트를 잊지 않겠다며 따 올 정도로 고맙게 생각했고 그의 심장을 받은 영향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크프리트와 동화되었다. 마지막 용고령주로 발뭉에 부스트를 걸 적, 지크프리트의 환상을 봤다. 그가 자신에게 심장을 넘긴 건 랜서(카르나)와 싸우면서 그 진명을 간파했고, 베푸는 영웅 카르나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고 유추한다. 아무튼 지크가 자신에게 맡겨진 목숨, 꿈을 헛수고로 만들지 않겠다고 바라보자 환상 속의 지크프리트는 웃어주고 소멸했다.(*104) 후에 지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가 되어 칼데아에 합류하는데 이것으로 지크프리트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아무튼 자신이 여기에 있는 건 지크프리트 덕분이라며 고마워 한다.(*105) → 그 어린아이 같은 마음가짐으로 대 파란을 일으킨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는 후에 모든 것을 인정하고 자신이 만든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을 해방한다는 방침을 지지한다. 세이버에 대해서는 불만 한 마디만 해 줬어도 정상적인 주종관계를 고려했을 텐데 라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발언을 하다가 라이더(아스톨포)에게 '너의 행동은 미숙한 사람이 영웅을 사역하면서 나는 너보다 미숙하지만 그딴 거 상관없고 내 미숙한 작전에 강제로 동의해라는 거나 마찬가지다' 라는 촌철살인의 일침을 듣고 잘못을 인정했다.(*106)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자신의 정의의 사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107) 그리고 신뢰가 쌓이면 악룡의 피갑옷 때문에 생긴 등의 약점의 취급이 올라간다. 처음엔 등을 보지 말아 달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등을 지켜 달라 하다 최종적으로는 등을 찔러도 미워하지 않겠다며 이것이 자신의 최대의 신뢰라 이야기한다.(*108) → 세이버(지크프리트) 관련은 니벨룽겐의 노래를 기준으로 가기에(*109) 지크프리트 사후 아내였던 크림힐트가 세이버(알테라)와 재혼한 것으로 되어 있다. 지크프리트는 크림힐트가 재혼한 걸 복수를 위해서였고 복수하게 된 계기가 자신이기에 딱히 아틸라를 탓하지 않는다. 아틸라는 아틸라 대로 크림힐트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그녀가 아니라 신하들 선에서 외교적인 목적으로 크림힐트와 그녀를 맺어 버렸으며 파괴 외에는 의식을 향하는 일이 없어서 크림힐트가 아내라는 실감은 안 난다 한다. 오히려 지크프리트가 자신을 니벨룽겐의 노래 식 호칭인 에첼왕이라 불러주자 에첼 그거 어감 여자애 같아서 좋네..... 같은 감상평을 남겼다.(*110) → 랜서(브륜힐데)는 세이버(지크프리트)를 보면 시구르드와 다른 사람이라고 인식은 하지만 그와 가깝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서 열정적으로 응시하면 둘이 같이 있으려 하고 덤으로 죽이려 한다.(*111)(*112) 시구르드와 지크프리트가 인연이 깊다는 이유로 브륜힐데 로맨시아의 효과가 잘 들어간다.(*113) 한편 브륜힐데가 매일 따라다니면서 시구르드라 속삭이는지라 그 속삭임이 멈추면 무슨 일 터졌나 하고 지크프리트가 짐작한다.(*114) → 칼데아에 세이버(시구르드)가 소환되면 자신과 동일하면서 다른 지크프리트의 악룡의 피갑옷을 부러워하나 싸움에서는 뒤쳐지지 않을 거라 한다.(*115) 예지의 결정에 감명받았는지 수영복 영의에 안경이 딸려 오자 안경 덕에 지성이 올라갔다니 뭐니 하며, 안경을 쓴 서번트는 한두 번 쯤은 안경이 빛난다고 들었다며 진짜 인경을 번쩍거리게 하거나 한다.(*116) 서로 상대방의 전설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평범하게 사이가 좋다.(*117) 서로 검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118) 둘이 대련하면 힘 조절을 잊고 난장판을 만든다.(*11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4성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방어 위주라 공격력이 낮다는 점, 초반에 성장률이 높지 않아 4성 치고는 약하다는 점 등의 이유로 극초반인 1장 오를레앙에서 끝없이 나오는 와이번들과 보스 파브니르에게 맥을 못 춘다. 눈물나게 약해서 급히 임시 패치로 스킬 용살을 만들어 달아주기까지 했으나 여전히 전력으로는 큰 쓸모가 없었고, 결국 팬덤에서 '용살자(웃음)' 취급 받게 된다. 작중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서툴어서 미안하다고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라 '스마나이(미안해씨)'라는 별명이 생겼다. →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 용잡이 3인방 파티에 들어가지 못 했고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지크프리트 안 데리고 와서 다행이다' 라며 메타 발언을 한다.(*120) 그리고 본래 지크프리트가 들어갔어야 할 것 같은 그 3인방의 자리에는 용살의 전승 따위 없지만 인게임에서 클래스 상성이 우위고 성장이 조숙형이라 조금만 키우면 1장 오를레앙에서 지겹게 나오는 와이번을 닥치고 썰어버릴 수 있어 팬덤에서 진짜 용살자니 프랑스의 대영웅이니 불리는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차지해 버렸다. 쓰러뜨리면 그 활약은 클래스 상성 때문에 그렇다고 메타 발언을 한다.(*121) → 콤프티크 인터뷰에서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말하길'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제대로 된 대사가 거의 없어서 1장 시나리오에서 띄워 주고 싶었는데 시스템 상 약해져서...... 뭐 덕분에 겸손 유감스러운 미안해씨로 팬덤에서 사랑받으니 그걸로 된 건가...?' 같은 소리를 한다.(*12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공식에서 스마나이 드립을 친다. 생전 의도치 않게 주변 사람들을 파멸로 이끈 경험 덕에 자기 평가가 마이너스고 스마나이를 입에 달고 산다 하며(*123), 일러스트레이터 코노에는 재림 후를 상정하고 균형을 위해 약간 몸을 굽힌 디자인으로 냈는데 별명인 스마나이랑 겹치니 매우 죄송한 포즈라며 대영웅님께 스마나이하다 한다.(*124) → 수영복 영의를 구하면 조금 능동적으로 되었는지 운이 좋았다는 평소 승리대사가 아닌 실력으로 상대를 이겼다고 한다.(*125) 뭔가 지적으로 보이는 농담을 하려고 시도했다가 허들이 높았는지 실패하고 도로 스마나이로 돌아온다.(*126)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용종의 피에 물든 피부는 갈색이며, 악룡의 피갑옷을 상징하는지 갑옷의 가슴 부분은 크게 열려 있다.(*127) → 악룡의 피갑옷을 갖고 있지만, 자해는 방어를 못 하는지 혹은 방어 유무를 결정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으나 아무튼 심장을 자기 손으로 파냈다.(*128) →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는 타입문 에이스에 어쌔신(잭 더 리퍼)의 단편이 실린 것이 인기를 끌어 본격적으로 단행본화가 시작되었다. 한편 그 와중에 나스 키노코와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대화하다 세이버(지크프리트)의 디자인을 보고 '가슴에 울트라맨의 컬러 타이머 같은 게 붙어 있으니까 3단 변신시켜 보자' 같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것이 나스 키노코의 취향에 적중하여 단행본화에 힘이 실렸다 한다.(*129)(*130) 이 아이디어는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진짜 변신한 지크프라트가 한계가 오면 가슴이 반짝거리는 것으로 구현되었다.(*131) → 초안에서는 세이버(지크프리트)가 1권에서 퇴장할 때 마스터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도 죽을 예정이었다.(*132) → 타라스크를 보고서 용살자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거북이라 착각했었다.(*13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후 룰러(잔 다르크)가 같은 파티에 들어오면 '지크군이 뭔가 일이 있는 건가' 라는 이야기를 한다.(*134) 그야말로 의미불명의 대사였으며 후에 패치로 수정되어 첫 대면에 가깝다고 말한다.(*135) → 만약 등에 나뭇잎이 안 붙어서 완전히 파브니르의 피를 뒤집어 썼다면 악룡의 피갑옷 같은 보구 습득 이전에 사룡으로 타락해 버렸을 것 같다고 본인이 말한다.(*136) → 생명의 위기를 느끼면 머리에 뿔이 자란다.(*137) → 지력은 세이버(시구르드)보다 떨어지는데 왠지 수영복 영의에 첨부된 안경을 쓰면 시구르드와 동등한 지력을 발휘하게 된다.(*138) → 미인은 자기 입장에서 오락이라 하기 어렵다 한다.(*13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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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의 바르고 겸허하며 적에게는 용감무쌍하고 부하에게 친절하며 주군에게 충실한 참된 명장이다. 자신의 미모를 꺼려하는 점은 대놓고 말하면 반발을 살 것이기에 남에게 알리지 않는다.(*5)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지만 암군을 섬긴 과거 때문에 가벼운 인간불신 겸 마스터 불신 성향이 있다. 충언을 수상쩍어 보일 만큼 고민하고 머뭇거리면서 한다. 인연을 쌓을 수 있다면 극복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선을 긋고 한 발짝 물러서는 관계가 된다. 가끔 주군을 대하는 언동이 폭주한다.(*6)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3장에서 우미인의 위장 신분 아쿠타 히나코에 의해 소환되어 생전 소원을 이루었다. 이문대 중국의 왕 시황제는 크립터인 히나코와 그 서번트인 세이버에게 미온적이었고 칼데아 측과 싸워서 이기지도 지지도 않는 교착상태가 계속되었다.(*7) 히나코가 전술에 뛰어난 편이 아니라 엉성한 기습을 시도하다 실패해서 눈총 받거나(*8) 눈에 뻔히 보이는 진을 쳐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간파당해 폭탄에 히나코가 치명상을 입거나 한다. 이문대 중국에 와서 사랑하는 항우와 재회한 그녀가 죽는 걸 바라지 않은 세이버는 자신을 먹어서 본래 흡혈종의 면모로 돌아가 항우와 마지막까지 함께 해 달라 했다. 서번트의 영기를 먹어치우는 건 자신이 혐오하는 인간과 다를 게 없다고 할 생각이 없던 히나코는 그걸 듣고 승낙해 세이버를 먹어치우고 본래의 우미인으로 돌아간다.(*9) 우미인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이문대의 기억이 없는 난릉왕이 칼데아에서 우미인을 이리 저리 챙겨주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라스베가스(가짜)에서 호텔 장사하는 캐스터(길가메쉬)의 비서로 나온다.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완벽한 꽃미남인 난릉왕도 뭔가 구린 면모가 있을 거라며 숨어서 하루 종일 관찰했다. 어떤 흠도 안 보이는 걸 보고 완전무결 꽃미남이 맞다며 GG 친다.(*10)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여름 영의를 받고 이것 저것 활약한다. 후반부에 서복에게 납치당해 평소 우미인에게 느끼던 불만을 내뱉으며 비난하도록 만들었는데 난릉왕이 우미인바라기라 불만이 사랑이 넘치는 설교로 바뀌어 버렸다. 대강 요약하면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하며 사람과 엮이는 걸 꺼리면서도 눈에 든 이에게는 정이 깊고 인간이 아니면서도 선한 이에게 보답이 있기를 바라는 그 심성 때문에 신세를 망친 자가 많다. 그 가련한 모습은 보는 이를 짐승으로 만들 만큼 매력적이다.' 라 한다.(*11) 이 일 때문에 칼데아로 돌아가서 민망하다며 우미인을 만나지 못 한다.(*12)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 편에서 등장한다. 페이퍼 문의 세계는 미크로한 영역에 성배가 발생한 것으로 이에 호응해 라니=XII라는 존재가 고정화되었다. 라니=XII는 바깥 세상을 잘 알고 있었고, 이성의 신에 의해 백지화된 지구와 그것에 노움 칼데아가 대항해 결전을 치루러 간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라니의 연산에 따르면 칼데아의 전력이 모자랐다. 그래서 라니는 언젠가부터 칼데아에서 당연시된 얼터 에고에 주목했다. 특정 측면이 메인이 되기만 해도 얼터 에고로 성립되며 얼터 에고가 전투력에서 뒤떨어지는 것도 아니면 한 서번트의 인격을 인위적으로 분리해 다수의 얼터 에고를 만드는 걸로 전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AI 성배전쟁의 AI는 인공지능의 AI가 아니라 ' 얼터에고 증산(Alterego Increase)'이런 의미였다.(*13) 아쳐(두르가)는 여러 신들에게 주어진 힘을 수용하고 안전하게 행사하기 위한 보관소로서 초대규모 용량을 보유한 구멍을 지녔다. 라니=XII는 먼저 성배의 힘으로 서번트 다섯 기를 소환한 후 미각성 영기 상태로 두르가의 구멍에 보존시켰다. 그리고 그것들을 본체로 삼아 회전시켜 다섯 기의 인공 얼터 에고를 분리했다. 이 세계에서 출몰하는 영령의 그림자 같은 존재는 그게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긴 찌꺼기 같은 것이다. ai 성배전쟁이 벌어져 서번트가 죽으면 퇴거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페이퍼 문 세계과 접속한 아쳐(두르가)의 구멍에 흡수시킨다. 우승자가 나오면 네 명 분의 퇴거 파워로 두르가가 세계를 돌리는 걸로 구멍에 보존된 다섯 기의 서번트에게서 다시 인공 얼터 에고를 다섯 발생시킨다.그것들은 멸망을 회피하기 위한 전력으로 보존하고 또 세계를 돌려 다섯 인공 얼터 에고를 만들어 성배전쟁을 시키고 퇴거한 4명 분으로 아쳐(두르가)가 세계를 돌리는 것을 무한 반복해 이론삭 무한히 얼터 에고를 생산한다는 이론이다.(*14) 난릉왕은 이 ai 성배전쟁에서 라이더 클래스의 진명 '고장공'으로 소환되었다. 이 소환에서 생전 자신을 냉대한 황제를 만족시키기 위해 스스로 악행을 해 평가를 낮추었던 일화가 부각되어, 자신을 단순한 도구로 여기는 방향성이 두드러진 인격인 위악의 얼터 에고라 할 수 있었다.(*15) 난릉왕의 ai 마스터인 라이놀 구시온은 플라우로스의 미래를 보는 인격이 랜더마이저로 구현된 존재다. 그가 선정된 건 과거 플라우로스로서 페이퍼 문을 언급한 적이 있어 거기서 레프 라이놀의 형질을 습득해 부분적으로 분리시켜 인격을 만들어 낸 것이다.(*16) 자신을 도구라 지칭하며 라이놀을 따라다니다 캐스터(푸른 수염) 토벌전에서 라이놀 구시온이 활성화 라니먼트포(라니먼트 파이어웍스)를 사용할 때 보구(얼굴을 드러내서 발동하는 보구라 하나 진명이 난릉왕입진곡이라고는 말 안함)로 지원해 토벌에 일조했다.(*17) 그렇게 토벌 보상도 받고 좋나 싶었는데 라이놀 구시온이 이 가상세계의 정체를 간파하자 그 즉시 흑막 씨는 라이놀을 불순물로 판단하고 아쳐(두르가)에게 저격 명령을 내렸다. 이 일격에 라이놀은 암살당한다. 라이더(고장공)은 자기 부탁대로 자신을 도구로 다뤄 준 라이놀에게 감사를 표한 후 주인을 따라 소멸하려 하나 이전 싸움에서 벌레의 본체가 죽지 않은 상태로 라이놀 구시온에게 기생해 있떤 마키리 조우켄이 라이놀의 몸에 남은 령주를 써 고장공을 자신의 서번트로 만든다.(*18) 마키리 조우켄은 충술로 강제로 고장공의 전투력을 올린 후 어쌔신(카마)와 버서커(두료다나)와의 2대 1 싸움에 우위를 점했다.(*19) 랜서(비마)까지 합세하자 마키리 조우켄은 비장의 카드를 꺼내는데 라이놀 구시온이 한 것 처럼 고장공의 보구로 라니=T들의 라니먼트를 증폭시킨 후 그녀들에게 심어진 벌레를 작동시켜 라니먼트를 폭약 삼아 자폭시켰다.(*20) 두료다나 조는 큰 데미지를 입었고, 비마는 저 자살폭탄들에게서 세레제이라를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본래의 싸움광인 비마라면 하지 않을 결론을 내리고 퇴각했다.(*21) 두료다나도 비마처럼 도주할까 했지만 데미지를 입은 아유스가 반대했고, 두료다나는 마키리 조우켄이 한 짓이 전장에서는 효율적인 수단이지만 그런 걸 자랑해도 되는 건 왕자인 자기만 허락되고 저 놈을 족치면 자신이 히어로가 될 거라 생각해 고장공과 싸운다.(*22) 잘 풀린다고 좋아하던 조우켄은 어쌔신(카마)에 의해 열불이란 불꽃이 타오르는 꽃의 결계에 갇힌다. 바쥬라를 도화선 삼아 발동시키자 꺼지지 않는 화염진이 되었고 이번에야말로 조우켄은 완전히 타 죽었다.(*23) 조우켄이 사라지자 소멸하기 시작한 고장공은 진정한 악으로 전락하기 전 자신을 막아줘서 고맙다 하며 자신이 위약으로 형성된 것을 깨달았다. 라이놀 구시온이 아쳐로 추정되는 서번트에게 저격당했다며 자신들은 속고 있는 것 같다는 걸 알리고 소멸한다.(*24) 난릉왕의 능력 장수로서 정치와 군략을 익혔으며 검술은 최소한만 익히고 전장에서 실전으로 발전시켰다. 주로 피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가 진심을 내게 할 정도의 실력이 있다. 아규의 평으로는 검기가 검무에 가깝다 하는데 검무의 단아함과 유연함은 그대로면서 검의 예리함과 무게감을 해치지 않는다 한다.(*25) ■ 라이더(만드리카르도)에 따르면 난릉왕은 중화 서번트 중 일류며 작중에서는 대련으로 그쳤지만 제대로 싸우면 자긴 죽을 거라 한다. 그리고 난릉왕 만큼의 달인은 그리 많지 않을 거라 하는데 그 예시로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를 들었다.(*26) ■ 세이버면서 전투 시 말을 쓴다.(*2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많은 일화를 지닌 그 아름다운 얼굴은 스킬 마성의 용모 랭크 EX로 취급된다.(*28) → 아름다운 얼굴에 자진의 병사들이 동요한느 걸 막기 위해 쓴 가면의 일화가 스킬 은미의 가면 랭크 A가 되었다. 얼굴을 가리지만 카리스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29) → 파죽지세처럼 랭크 C는 군략의 아종 스킬로 다수를 동원한 전장에서 기세가 꺾이지 않고 병사들을 돌진시킬 수 있다.(*30) ■ 그의 용모와 능력을 칭송하는 곡 난릉왕입진곡이 보구가 되었다. 아군의 사기를 올리고 적은 절대적 중압과 눈을 땔 수 없게 하는 아름다움의 공포를 부여한다.(*31) ■ 오딜 콜 주장 1 페이퍼 문에서 라이더에 위악의 얼터 에고 첨가로 소환되었을 때의 능력은 명확하지 않다. 패러미터는 알려져 있다. '근력 C 내구 A 민첩 A+ 마력 D 행운 D 보구 B' 다. 이외, 난릉왕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아주 충실하게 굴며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니 자신의 충의와 사랑을 확인해 달라 하니 주인공의 애정 온정 모정에 답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거거라니 한다.(*32) → 자기처럼 얼굴 때문에 고생한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를 보면 시대나 나라는 달라도 마음이 맞을 것 같다 한다.(*33) → 버서커(여포봉선)을 보면 왜 강했나 했더니 로봇이라서 강한 거였다고 납득한다.(*34) → 이문대 중국 판 초병기 버서커(항우)를 보면 그 모습에 난감해한다.(*35) → 이문대 중국의 시황제가 하는 걸 보고 그 위정 방식을 두려워했다.(*36) 칼데아에 소환되면 시황제 쪽에서 난릉왕을 스카웃하려 하는데 난릉왕은 자신이 마스터에게 버림받으면 그리 하겠다 하지만 이번 소환에서 그런 일은 있을 리 없다 한다.(*37) → 아쿠타 히나코에게 소환되었을 적 보통 마스터였다면 인간들 혐오하며 사랑에 빠져 판단을 그르치는 그녀의 행동을 천박하게 여겼을 거지만 불로불사의 몸인 그녀라면 정당하고 합당하다며 마지막까지 충성을 바쳤다.(*38) 히나코... 그러니까 우미인도 오랜 삶 속에서 자신들 두려워하지 않고 대해 준 난릉왕과의 추억은 소중했으며 그렇기에 서번트를 소환할 때 그를 불렀었다.(*39)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난릉왕 쪽에서 우미인을 챙겨주지만 정작 우미인은 자기가 난릉왕의 곤란을 상담해 준다고 이야기한다.(*40)(*41)난릉왕이 우미인에게 가진 감정은 한 마디로 요약하면 '재미있으신 분' 이다. 연모나 사랑과는 다르다. 고독하고 고고하면서도 자유로운 것이 강렬하고 재밌을 때도 있고 존경할 때도 있다. 자아가 있는 니트로글리세린 같은 존재니 섬세하게 취급해야 한다고도 한다.(*42)(*43) → 어쌔신(무측천)은 무능한 황제 때문에 자결한 난릉왕을 보면 자신은 부하의 취급에 자신이 있다며 아래로 들어오라 한다.(*44) → 캐스터(길가메쉬)는 난릉왕이 업무를 우선시하며 마이페이스고 자기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시두리가 생각난다며 재미가 없는 걸 빼면 마음에 들어 한다.(*45) → 남자를 싫어하는 버서커(펜테실레니아)는 난릉왕의 경우 검술에 흐림이 없으니 전사로 인정해 신용한다 하며 서로 가면을 사용한다는 공통분모가 있어 이야기가 통한다.(*46) 둘 다 타인의 시선에 트라우마가 있는지라 서로 한 줌의 흥미도 없는 듯한 시선으로 바라보기에 지내기 편한 점도 있다.(*47)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난릉왕을 앞머리 가림 캐릭터로 만들려고 든다.(*48) → 2020년 여름 이벤트 때 악연이 있었던 서복이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서로 인연대사에서 반응이 다르다. 서복은 세이버(난릉왕)을 보면 자기가 고참이고 서열은 고정이라 하나 난릉왕이 무시당해서 쫓아간다.(*49) 세이버(난릉왕)은 서복을 보고 우미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하는데 서복이 도주해 버린다. 언젠가는 이야기할 날이 올 거라 한다.(*50) ■ 서번트가 되어서도 정신적인 면에서 적에게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51) ■ 발렌타인 초콜릿을 받으면 생전 독이 든 잔을 받은 자신에게 이 기억은 과거 현재 미래 전부에 걸쳐 위안이 된다 한다. 한편 주인공은 그 보답으로 가면을 받아낸 후 어울리냐고 묻는다. 얼굴을 가릴 용도로 쓰는 가면을 어울린다고 해야 긍정적인지 그렇제 않다고 해야 긍정적인 의미인지 알 수 없어 혼란에 빠진다.(*52) 아무튼 그렇게 받은 가면은 산타 아일랜드 가면 같은 용도로 쓸 예정이다.(*53) ■ 외모 설정은 거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맡았는데 흰 머리는 독 때문에 탈색된 것이고 생전에는 검은 장발이었을 지도 모른다 한다.(*5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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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대인마검 무형은 특수한 스탭으로 접근해 상대의 시간인식과 거리감을 혼란시키고 상대가 절대 닿지 않을 거라 생각한 거리에서 역가사베기(逆袈裟斬り)로 베어넘긴다. 상대가 창 같은 리치가 긴 무기를 들어도 그 리치를 무시하고 모든 틈에서 반드시 선공으로 치는 검술이다.(*29) 이외, 사이토 하지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못 믿을 스파이 같은 놈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신선조로서의 진심을 아무에게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의 진심으로 삼았기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자유의 진심에 따라 주인공이 주인공인 한 돕겠다 한다.(*30) 최종 영기재림을 마치면 자신의 검을 맡기겠다 한다.(*31)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는 각자의 진심을 관철하자 한다.(*32) 히지카타는 사이토 하지메가 신선조를 배신할 일은 결코 없다며 이중 스파이 노릇하던 사이토를 믿어 주었다.(*33) → 어쌔신(오카다 이조)의 검 솜씨는 인정하나 죽으면 끝인데 세상살이를 사는 법이 틀려먹었다 한다.(*34) 이벤트에서 만났을 때는 사이토가 이조의 추태(배신자, 체포될 때 무숙자 테츠조인 척 함, 고문받자 모든 것을 붐)를 갖고 도발해서 싸움 날 뻔 했다.(*35)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와 만나면 솜씨를 인정하며 적이 아니라 다행이라 하면서 오료 씨 좀 소개해 달라 한다.(*36)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여성인 걸 보고 이걸 놀라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다.(*37)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는 신선조가 되고 나서 웃음과 거리가 멀어졌는데 칼데아에 소환되자 잘 웃는 걸 보고 이렇게 만들어 준 마스터에게 흥미가 생긴다 한다.(*38) 이 둘은 생전 서로 상대 검이 성가시다고 평했고 사이토 쪽에서 대련을 거부하곤 했다.(*39)(*40)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를 보면 같이 소바 먹자 한다.(*41)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와 죽이 잘 맞는다. 하지메가 야마나미에게 자주 요령이 없다고 하는데 야마나미의 말로는 히지메 쪽이 더 요령이 없다 한다.(*42) → 유독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와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다. 세리자와 카모와는 좋지도 않은 관계였는데 감시라는 이유로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함께 자주 어울리거나 했다.(*43) 한편 제1재림의 늙은 영기인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이 하지메를 보면 왜 신정부에게 아첨을 떨었냐 하고 하지메는 바보는 이해 못 한다고 되받아친다. 검으로 시비를 가리자 하자 하지메는 떠나버리고, 저놈 마음에 안 들기도 하고 왜 나이는 안 먹었냐 한다.(*44) 작중 대사를 보면 이 둘은 생전 몇 안되는 신선조 출신의 장수 맴버로서의 사이는 나쁘지 않다. 다만 신선조에서 나온 후의 행적을 서로 용서하지 못 해 칼부림이 나려 한다.(*45) ■ 검이란 생각하는 것이 아닌 마구 휘두르는 것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으며 말년에는 입이 가벼워졌다면서 도장에 들러 찌르기라던가를 설명하곤 했다.(*46) ■ 주인공이 인리를 위해 싸우다 정말 아모것도 못 할 거 같을 때 자신에게 이야기해 주면 어디건 대라고 도망가 주겠다 한다.(*47) ■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크건 작건 인격파탄자인 영령들이 선 넘지 않도록 순찰하고 다닌다. 이러는 건 생전 멋대로 여자와 동반자살한 신선조 4번대 조장 마츠라바 주지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아무튼 초콜릿을 주면 답례로 라면을 대접해 준다.(*48)(*49) ■ 일러스트의 턱이 좀 많이 뾰족한데 일러스트레이터 이케자와 신에 따르면 본래 사이토는 레어도가 낮았으며 지금과 얼굴이 상당히 달랐고 지금의 턱은 그 흔적이라 한다.(*5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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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사죠 아야카 진명 아서 펜드래건 서번트 계위 1위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1cm, 68kg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사죠 아야카가 마스터일 때) 근력 B, 내구 A, 민첩 B, 마력 E, 행운 C, 보구 C(EX) 패러미터(사죠 마나카가 마스터일 때) 근력 A, 내구 A+, 민첩 B, 마력 A, 행운 D, 보구 C(EX) 패러미터(페이트 그랜드 오더.VER) 근력 A, 내구 A+, 민첩 B, 마력 B, 행운 B, 보구 EX 소유한 보구 풍왕결계, 엑스칼리버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B 보유 특수능력 직감 A, 마력방출 A, 카리스마 B, 거수살 A 본편과 8년 전 성배전쟁(프로토타입) 양측 모두에 소환된 세이버의 진명은 아서 펜드래건이다. 처음 등장한 공식적인 서적인 캐릭터 마테리얼에서는 구 세이버(旧セーバー)라 불렸으며, 페이트 프로토타입이 나오면서 아서 펜드래건으로 정착되었다. 인물 설명 그 유명한 전설의 아서왕이다. 예의 바르지만 짓궂은, 시니컬한 호청년이다.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아쳐(에미야)의 성격을 섞어놨다는 느낌이다.(*2) 사죠 아야카에게 있어서는 이상적인 왕자님과 같은 사람.(*3) 8년 전의 성배전쟁에서는 사죠 아야카의 언니 사죠 마나카의 손에 소환되었으며, 당시 어린 아야카한테 깨우침을 받아 '망한 나라를 구제한다'는 비틀린 소망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8년 전의 기억이 애매하다고 얼버무렸다. 있다.(*4)(*5)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에서는 나사빠진 캐릭터로 묘사된다. 본편과 연동되는 설정은 아니다.(*6)(*7)(*8) 현재로서는 플롯 정도만 알려져 있지만 1,2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을 끝낸 후 영령이 되지 않고 아발론으로 간다. 하지만 이 세계의 멀린은 아서가 두 차례에 걸쳐 쓰러뜨린 비스트가 이번에는 전혀 다른 이세계에서 출몰했다고 알려 주곤 그거 때려잡기 전에는 아발론에 오지 말라 한다.(*9) 아무튼 그렇게 강제로 여행길에 오른 아서는 전이되어 그 지역의 거수를 쓰러뜨리고 또 전이해서 쓰러뜨리기를 반복한다. 그 와중에 후유키 시의 브로드 브릿지 부근에 소환되어 로마니 아키만을 만나거나 특이점의 뒷처리를 하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주치거나 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와는 전혀 다른 이세계 출신이기에 그를 시인할 수 있는 자는 주인공으로 한정되며, 세이버 본인이 느끼기로는 이 세계에 자신의 영기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한다.(*10) 칼데아에 소환되면 자신이 이세계 출신이며 강대한 적대자이자 악성의 조짐을 쫓아서 이 세계에 왔다고 밝힌다. 칼데아의 기술로도 이것은 진실인지 사실일지 알 수 없는 주장이지만 아무튼 아서는 허위나 배신, 거짓말을 하지 않으므로 믿을 수 있다.(*11) 주어진 임무는 비스트의 격파이지만 칼데아의 인리 지키기 역시 세계를 구하는 싸움이라며 전력을 다 한다.(*12)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딱히 없으며, 성배에 대한 미련은 버린 상태다.(*13)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생전 아서왕일 적 차이. 본래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원형인 '구 페이트'는 지금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설정이 연동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던 것을 '페이트 프로토타입'이라 호칭을 바꾸고 다듬어서 지금은 나스 키노코의 감수 하에 이루어지는 정사에서 파생된 평행세계가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랜서(쿠훌린)과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의 관계가 대충 동일인물 비슷한 거고 프로토타입 쪽이 젊은 시절이라는 것으로 정립되거나 했다.(*14)(*15)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경우에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전혀 다른 이세계의 아서왕이라는 것으로 되어 있다.(*16) 구체적으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세계에서 존재하지 않으며 아르토리아 쪽의 인류사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어른의 사정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서번트의 형식으로 소환되었으나 본래 이 세계에 자신의 영기가 존재하지 않아 주인공(그랜드 오더) 외에는 볼 수 없었다.(*17) ■ 기본적인 배경 설정은 거의 같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배경 설정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쪽의 알려진 배경 설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서왕 신화의 배경이 5세기이며, 브리튼은 신대의 신비를 아직 간직하고 있었고 색슨족이 건너와서 암흑시대가 왔다.(*18) → 롱고미니아드가 세계의 지표를 고정하는 닻이며 그것을 아서가 받아 휘둘렀다.(*19) → 모드레드의 에피소드는 그 정체가 모르간이 만든 아서의 복제고 아서가 로마 원장 갔을 적 반란을 일으켜 브리튼의 종말 스위치를 눌러버리고, 클라렌트를 들고 캄란의 언덕에서 겨루다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죽은 것 까지 동일하다.(*20) 차이가 있다면 남자 아서의 클론이라는 것 정도인데, 왠지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자식 판 여자 모드레드를 보고 '모드레드 닮은 아이' 라 부른다. 모드레드의 외모는 성별이 바뀌어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21) ■ 아서의 경우 아르토리아처럼 남들이 못 따라오는 것을 자각하지 못 하고 올곧은 생각으로 가득하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섹슨족을 비롯한 민족의 대이동에 의한 끝없는 전쟁을 겪으며 고뇌하다 혹시 보티건의 진의는 섹슨족과의 융합책이거나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사악한 왕이 아니라 올바른 행위도 포함한 게 아닐까 라는 추측까지 하게 된다. 이것이 성배 탐색을 시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됬다. 아서의 성배 탐색은 가장 위대한 기사가 성배와 같이 모습을 감추는 것으로 끝났으며, 당연하게도 브리튼에 구원 따위는 주어지지 않았다.(*22) ■ 아서 쪽의 멀린은 여자다. 별도의 항목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두 사람 다 로마 원정을 가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격돌한다. 아르토리아 쪽은 격돌했다는 사실만 알려져 있으며(*23) 아서 쪽은 상세한 묘사가 있다. 바트니쿠스 산의 결전에서 겨우 섹슨 족을 평정했지만 그 대가로 원탁의 기사들이 내분으로 초토화 된 아서왕은 남아 있던 베디비어와 부상 입은 가웨인과 같이 브리튼 제후들의 마지막 힘을 끌어 모아 바다 건너 갈리아로 진격했다. 가공한 창의 명수인 갈리아 총독 프롤왕을 단칼에 쪼개고 갈리아의 왕권을 상징하는 클라렌트를 획득해 카멜롯으로 보냈다. 이 시점에서 이미 브리튼 군은 한계였지만 이것이 마지막 기회였기에 남하를 강행하여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조우해 세기의 일기토가 벌어지게 된다.(*24) 황제인 루키우스가 직접 나선 건 휘하 마술사들에게 브리튼은 아직 신대의 힘이 잔존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해 봐야 마수나 픽트 정도일 거라 여기며 반신반의 했지만 붉은 용 아서왕을 보고 생각을 고쳤다. 브리튼과 아서왕 모두 자신의 휘하에 넣어 버리고자 했다.(*25) 양자 모두 모든 걸 건 일기토 끝에 엑스칼리버의 빛의 참격에 루키우스가 소멸하는 것으로 로마의 브리튼 간섭은 종결을 맺었다.(*26) ■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언뜻 보면 비슷하지만 뒷배경에 큰 차이가 있다. → 생전 아서는 모르간의 계략으로 칼리번을 잃고 비비안에게 엑스칼리버를 받은 지 얼마 안 되서 섹슨 족에 의해 몰살당한 마을을 보았다. 유일한 생존자인 소녀는 아서왕님에게 자신의 가족을 지켜 달라며 죽어 갔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이미 도륙당한 후였다. 이 일을 통해 아서는 브리튼을 무고한 자가 평온을 얻을 수 있는 영원한 왕국으로 만들고자 했다.(*27) → 즉 다시 한 번 브리튼의 왕으로 나라의 운명을 돌려 보겠다 하거나(페이트 제로) 아주 칼리번을 자신이 뽑지 않는 역사를 선택하겠다는 아르토리아와 달리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소원은 브리튼의 구제다. 여기에 그의 소원을 이루겠답시고 날뛰는 사죠 마나카의 플랜은 시간과 공간을 전부 비스트로 깨부수고 옛 브리튼을 재생하는 것이다. 이걸 이룬다면 인리정초가 붕괴한다.(*28) 작품 내에서의 행보 기본적으로 세이버의 본편 이야기는 플롯만 남아 있다. 캐릭터 마테리얼,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플롯과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플롯의 내용에 차이가 있다. 둘 사이에 충돌되는 내용은, 전체적으로 손을 봐서 지금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설정이 연동되도록 고쳐진 페이트 프로토타입 쪽이 우선시된다. ● 캐릭터 마테리얼,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플롯 최악의 마스터 사죠 아야카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소환해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휘말린다. 싸우던 와중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에게 쓰러져 소멸했다. 이후 세이버는 버서커의 마스터에게 흑화된 상태로 재소환되어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와 가계약한 사죠 아야카와 싸운 끝에 정신을 차리고 정순화되어 버서커 팀을 물리친다. 이 에피소드가 타케우치 타카시의 강한 희망으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흑화 세이버라는 형태로 남게 된다.(*29) 덧붙여 콤프셀렉션 Vol.2에서 언급되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3인이 동시에 사죠 아야카의 서번트가 되는 스토리가 있다. 이는 초시공 화투대작전에서 반영되었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플롯 8년 전 소환된 세이버는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성배가 미쳐있다는 것을 깨닫고 학살을 저지르던 사죠 마나카를 죽여서 대성배 안으로 집어던진다. 이가 본편의 시발점이 된다.(*30) 아야카는 8년 전의 사건의 트라우마 때문에 싸울 생각이 없었으나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이 공방으로 공격해 와 도주하다 우연히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소환하여 싸움에 휘말린다. 그렇게 성배전쟁을 해쳐 나가던 아야카는 독에 중독되었다. 해독제를 갖고 있는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싸움이 벌어진다. 세이버는 어떻게든 종말검을 버텨내고 이겼다.(*31) 이후 세이버는 버서커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선클레이드 판의 소유가 된다.(*32) 아야카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마침 마스터 레이로우칸 미사야를 잃은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와 가계약하여 맞선다. (*33)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각성한 아야카에게 선클레이드 판은 쓰러진다. 선클레이드는 자신은 1계위 마스터가 아니며 진짜 1계위는 따로 있다고 웃으면서 죽었다. 이후의 내용은 불명.(*34) 학교에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사죠 아야카가 캐스터(레이로우칸 미사야로 변경될 수도 있음)에게 습격당하는 씬이 있다. 캐스터와 인연이 있는 라이더(페르세우스)의 암약으로 전투는 중지된다.(*35) 선클레이드 판에게 정보를 얻은 사죠 아야카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폐공장을 방문했다 그 곳에 함정을 설치한 페르세우스와 격돌, 마스터를 참살하기 한 발짝 앞을 남겨두고 망설이다 세이버에게 허를 찔려 후퇴한다는 스토리가 있다.(*36) 레이로우칸 미사야와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콤비와 거리에서 두어 번 싸웠다. 두 번째 싸움에서 궁지에 몰려 풍왕결계를 해제하여 엑스칼리버를 드러냈다.(*37)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단행본 특전 에필로그에 따르면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싸웠던 6기의 서번트를 좌로 보내지 않고 오염시켜 자신의 서번트로 다루는 전능한 사죠 마나카, 수육 완료 예정인 비스트가 날뛰나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3인의 연합에게 다 털릴 거라 한다.(*38)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8년 전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의 활약을 다룬다. 터무니없이 강하면서 자신에게 집착하는 사죠 마나카를 이해해 주고 싸워나갔다. 주로 세이버가 서번트의 발을 묶는 동안 마나카가 마스터를 제압하는 식으로 싸웠다. 이케부쿠로 선샤인 60 옆에서 랜서(브륜힐데)와 싸웠다. 승부를 내지 못하고 물러났다.(*39) 오쿠타마 산 속에서 아쳐(아라쉬)와 싸웠다.(*40) 그 사이에 마나카가 아쳐의 마스터 엘자 사이조를 제압했다. 캐스터(파라켈수스)가 의도적으로 파 놓은 함정을 탐색하러 왔다가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와 마주친다. 적당히 싸우다 물러났고, 이후 버서커와의 2차전은 3기사 + 라이더 파티의 일방적인 레이드로 싱겁게 끝났다. 한편 이것 저것 하던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생각 끝에 세계를 구하고자 한다. 여기서 세계를 위협하는 자는 대성배를 갖고 놀며 세계를 먹으려 하는 사죠 마나카다. 도쿄를 날려버리는 것으로 이를 완수하려 한다.(*41) 도쿄를 일격에 날리는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꺼냈고, 세이버는 일단 스핑크스를 쓰러뜨리고(*42) 랜서(브륜힐데), 아쳐(아라쉬)와 연합하여 도쿄를 날리려는 라이더를 막아선다. 하지만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절대적인 위력 앞에서 고전을 면치 못 한다. 한계까지 몰린 상태에서 랜서(브륜힐데)가 보구로 틈을 만들고 거기에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캐스터(파라켈수스)에게 받은 현자의 돌을 쳐박아서 신전의 능력인 진명개방이 봉인이 풀려 마지막 역전의 기회가 온다. 이 때 엘자 사이조가 령주 3획을 모두 사용해 유성일조를 사용하도록 한다. 엑스칼리버와 같이 발동한 유성일조가 합쳐진 화력 앞에서 신전의 대전구가 내뿜는 주포가 압살당해 라이더는 소멸했다.(*43) 이 때 무력화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랜서(브륜힐데)가 죽일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일시적으로 발키리의 성질을 강하게 드러낸 랜서는 긍지 있는 싸움으로 결착을 짓길 원한다면서 그냥 물러났다.(*44) 신전의 싸움에서 두 포격의 여파에 휘말려 반신이 날아가고 영핵이 심하게 손상되었으나(*45) 사죠 마나카가 간단하게 고쳐 낸다. 아무튼 고국의 구제에 모든 것을 걸었기에 사죠 마나카가 자신을 위해 다른 서번트를 탈취하고 온갖 더러운 수단을 동원하며 최종적으로 많은 사람을 희생해 대성배를 가동할 것을 알고도 방관했다.(*46) 이후 나이젤 세이워드가 령주의 명령으로 영약을 더 먹여 미쳐버린 랜서(브륜힐데)가 시구르드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구분하지 못 하게 되어 세이버를 시구르드라 부르면서 공격해 온다.(*47) 사랑에 따라 무게가 변하는 마은의 창을 들이댔으나 마나카에게는 사랑이 0이라는 판정 덕에 코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이후 장면이 전환되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싸우게 된다. 5000톤에 이르는 창과 원초의 룬을 발동시켜 신령으로서 전력을 내는 브륜힐데를 상대로 팽팽히 맞선다. 랜서는 무고한 인간들을 조준한 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저들을 죽이겠다며 자신을 죽일 것을 부탁한다. 죽여 주자 얌전히 소멸했다. 그 순간만 정신을 차리고 세계를 멸망시키자 말아 달라 부탁한다.(*48) 그렇게 유일한 생존 조가 되었으나 사죠 마나카는 서프라이즈 선물이랍시고 대성배에 여자애 600여 명을 제물로 바쳐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희생 없이 완전한 힘을 낼 성배를 만들기로 하고 세이버에게는 대성배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았다. 마나카는 그냥 마스터로서 할 잡다한 과정을 할 뿐이라 했지만 이런 저런 일로 인해 마나카의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된 세이버는 랜서(브륜힐데)에게 대성배의 위험성을 경고받기까지 해서 스스로 대성배를 찾으러 도쿄를 돌아다닌다. 그러다 우연히 사죠 저택에서 사죠 아야카와 마주친다. 이 만남과 샤죠 저택의 가든을 보고 자신의 소원을 내려놓게 된다.(*49) 대성배의 의식이 시작하기 직전 사죠 히로키에게 정보를 받아 대성배 입구에 도착했다. 세이버가 올 것을 예감한 정밀의 핫산이 입구를 막고 사죠 마나카님이 방법은 사악할 지언정 세이버의 소망을 이루어 주겠다는데 왜 방해하냐 묻는다. 사죠 아야카 덕에 소망을 내려놓은 세이버는 그 사실을 말한 후 어쌔신의 영핵을 베어 쓰러뜨린다.(*50) 그 다음 통로를 막고 있던 캐스터(파라켈수스)도 간단하게 베어 버렸다. 그리고 기어이 막 사죠 아야카를 절벽에서 밀어 버리려 하는 마나카를 뒤에서 찌른다. 마나카는 이 행위를 세이버가 맨 처음으로 자기에게 준 선물이라 여기며 세이버의 얼굴을 볼 수 없게 되는 걸 슬퍼한다. 마지막에는 웃는 얼굴을 보여주겠다며 세이버에게 좋아한다 고백하고 사망했다.(*51) 폭주할 비스트를 고려한다면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으로 대성배 구역을 날려버려야 했지만 제물로 바쳐지려는 사죠 아야카를 구하기 위해 마나카를 찌르는 길을 선택했다. 그 결과 몸은 마나카와 같이 절벽으로 낙하하며 마스터를 잃은 대가로 신체가 소멸하기 시작해 비스트를 어찌 할 방법을 잃었다. 시각을 잃고 흐려지는 의식 속에서 도쿄와 아야카가 무사하기를 빈다.(*52) 그러자 무슨 기적인지 대성배에 수집당한 6인의 서번트들과 의식 속에서 마주한다. 직접 만나 본 적 없는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의 지킬 형태는 만나 본 적 없는 자신을 인식한다는 것에서 이 현상은 단순한 환각이 아니라 집합무의식이 뭔가 영향을 미친 거라 한다. 아쳐(아라쉬)는 포기하지 말라 한다.(*53)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현대가 번영과 소비를 너무 탐하기에 마음에 안 드니 세이버가 구하라고 명령조로 말한다.(*54) 랜서(브륜힐데)는 세이버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 한다.(*55) 조금 전 세이버의 손에 소멸한 정밀의 핫산와 캐스터(파라켈수스)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56) 그와 동시에 잃어버린 감각을 되찾아 자신이 사죠 아야카를 품에 안고 비스트가 꿈틀거리는 곳에 착지한 것을 느꼈다.(*57) 본래 엑스칼리버는 한 손으로 들고 진명개방을 했다간 반동을 못 이겨 자멸하는 게 보통이나 기적 비스무리한 힘으로 서번트들의 도움을 받아 한 손 해방을 실현하여 비스트를 섬멸한다.(*58) 그렇게 소멸한 후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가 엑스칼리버를 베디비어에게 시켜 반납한다. 2번 망설인 끝에 3번째에 버리고 온 베디비어는 왕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같은 경위로 잠들 듯 죽어버리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린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달리 왕의 자리를 버리고 기사로서 2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휘말릴 사죠 아야카를 지키러 가 버린 것이다.(*59)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크루즈 파티에 참가했다 살인 사건에 휘말린다. 왠지 바보로 묘사된다.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사죠 아야카의 부름에 응해 소환, 엑스칼리버와 엑스칼리버 프로토가 격돌, 상쇄되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 曰, 호각이라 한다.(*6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체험 퀘스트라는 형태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났고 이후 칼데아에 소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비스트 6을 추적하러 이 세계로 왔다. 제6의 비스트(제6의 자리는 '도시를 먹는 자')(*61)는 L,R,S,G의 4종류가 있다.(*62) S,G가 언급되기 전에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L의 독기와 R의 잔향을 언급했었다.(*63) 밝혀진 6으로는 6S의 요비 드라코와 진명 불명인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비스트의 2명이 있다. 한편 아서가 말하는 L,R이 비스트3 L,R을 말하는 거 아니냐는 추론이 있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자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도대체 이세계의 아서가 뭘 하러 이 세계로 왔는지 궁금해 한다. 아무튼 자기가 인정한 두 번째 용자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모셔오라 한다. 이유는 불명이나 둘의 만남을 아쳐(아라쉬)가 방해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오지만디아스의 앞에 온 이 세계의 존재가 아닌 아서는 자기 체험 퀘스트에서 이야기한 대로 뭔가의 잔향을 쫓고 있었고 아직 밝힐 때가 아니라며 해명은 뒤로 미룬다. 대신 시뮬레이터 안에서 서로 싸움을 벌인다. 싸움은 한 번 영핵이 작살난 오지만디아스가 대복합신전의 불사 효과로 회복하는 퍼포면스를 시전하더니 '그거 안 써도 시뮬레이터라 안 죽어' 라고 허망하게 까발려져서 여흥으로 끝난다.(*64)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소환된 후 여기 온 목적인 비스트6을 잡는 것은 혼자가 아니면 안 된다는 예감 같은 게 있어서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가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나온다. 그와 인연이 있는 서번트들을 모아 두들겨 패고 랜서(로물루스)로 설득시켜 홀로 싸운다는 고집을 꺾게 만든다.(*65)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 후 칼데아에 소환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에 따르면 아서가 찾는 6은 S인 자신이 아닌 G쪽이라 한다.(*66)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부록 소설 거수살과 관련된 일화가 나온다. 전설에서 팔로미데스가 처치했다고 한 신슴하는 짐승이 여기서는 팔로미데스에게서 살아남아 아서와 싸우게 된다. 몸을 그림자처럼 만들어 기척차단을 구사하고 강력한 화염 브레스를 뿜는 등 강력한 힘으로 아서에게 데미지를 입히나 빠른 연속공격으로 전술을 바꾼 아서에게 썰렸다.(*6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종장의 끝에서 비스트6S 요비 드라코 진체와 전투가 벌어질 적 라이더(노아)가 자신은 싸우는 데 적합하지 않다며 비스트6을 토벌할 사명을 받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대리고 왔다. 그랜드 클래스 2명에 별의 성검사까지 합친 파티는 어느 아군의 희생도 없이 비스트 6S를 완전히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68)(*69) 한편 사실 이 세계의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은 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칼데아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기로 사전에 계획했으나 칼데아가 하는 걸 보니 즐거워 보인다며 종장에서 멋대로 개입했다. 이것 때문에 다른 세계에 가서 비스트 토벌을 위해 노력하던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고작 즐거워 보인다는 이유로 계획을 뒤집었냐며 화낸다.(*70) 아서 펜드래건의 능력 ■ 작중에서 사죠 마나카, 사죠 아야카가 마스터일 적에 당연하게도 패러미터에 큰 차이가 있다. 사죠 마나카가 마스터가 되면 근력과 내구가 상승하며 마력이 대폭 올라간다. 대신 행운이 한 단계 내려간다. ■ 전투력에 대해서. → 사죠 아야카가 마스터일 적 기준으로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과 호각이다.(*71) → 프로토타입 판 버서커(헤라클레스)와는 호각이지만 실제로 맞붙자 지형의 불리함(선클레이드 판이 지하성당에 결계를 잔뜩 구축해서 세이버의 발을 묶었다)와 사죠 아야카의 과신(함정을 간파했지만 세이버라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이 발목을 잡아 밀리다 크로스 카운터를 날렸다. 세이버는 완전 행동불능 상태가 되고 버서커는 어깨와 심장, 영핵이 잘려나갔지만 무언가의 능력으로 멀쩡히 움직였다.(*72) → 5000톤에 이르는 창과 원초의 룬을 발동시켜 신령으로서 전력을 내는 랜서(브륜힐데)를 상대로 맞서 싸워 이기는 데 성공한다.(*73) ■ 마력방출 스킬 랭크 A의 존재와 그 효과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같지만 이 원조 아서왕은 이를 상당히 아크로바틱하게 응용한다. → 갑옷의 형성에 드는 마력, 풍왕결계, 마력방출을 총동원한 찌르기로 스핑크스의 얼굴을 부수며 200m 이상 도약해, 낙하 에너지에 마력방출, 풍왕결계를 동원하여 몸과 검을 가로로 고속 회전시켜 믹서기 마냥 스핑크스를 갈아버리는 신기를 보여준다.(*74) → 돌로 된 스핑크스 두 마리가 동시에 덮치자 풍왕결계의 바람을 해방하여 잠깐 둘을 경직시키고 마력방출을 동원해 마치 팽이처럼 몸을 회전시켜 2초도 걸리지 않아 두 마리 모두 수십 조각으로 분쇄, 토막냈다.(*75) → 마력방출에 의한 돌진과 활공을 쓰면 제대로 비행하는 자와 비교하면 부족하지만 속도만큼은 굉장하다. 여차하면 마력방출로 공중을 차서 그야말로 비행처럼 궤적을 바꿔 버리기도 한다.(*76) ■ 직감 랭크 A와(*77) 카리스마 랭크 B임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같다. 차이가 있다면 거수와의 싸움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으로, 거수와 싸울 경우 아군이 따라오지 못 하기에 카리스마를 발휘할 여지가 없으며 거수살 랭크 A를 스킬로 지녔다.(*78)(*79) ■ 엑스칼리버(초시공 트러블 화투 대작전에서 나온 진명은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프로토)')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달리 랭크 EX 판정이나 보다 복잡한 발동 제한이 걸려 있다.(*80) '카멜롯의 13구속(원탁구속(円卓拘束))'이라 불리는 이것은 구속구 형 칼집으로 존재하며 원탁의 기사들이 '결전병기는 꼭 써야 할 때가 아니면 사용허가를 내지 않는다' 라는 결의 하에 만들었다. 당대의 성검술사가 「13구속 해방[씰 서틴]! 원탁의결(議決) 개시[디시전 스타트]!」라는 구호로 가동시키면 13인의 원탁의 기사들이 엑스칼리버에 담은 혼의 조각이 가동하여 원탁의결이 시작된다. 승인이 다섯 이하라면 대성보구의 위력을 낸다.(*81) 과반수인 7개 승인 이상부터 별의 외적을 격퇴하는 진정한 힘을 낸다. 여섯이라면 별을 지키는 힘이 어중간하게 개방되며 이는 절대적 위력의 대성보구로 불린다.(*82)(*83)(*84) ■ 아서 판 엑스칼리버의 알려진 구속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베디비어 자신보다 강대한 자와의 싸움일 것.(*85) → 팔로미데스 1대1의 싸움일 것.(*86) → 랜슬롯 정령과의 싸움이 아닐 것.(*87) → 모드레드 사악함과의 싸움일 것.(*88) → 갤러해드 사욕 없는 싸움일 것.(*89) → 아서 펜드래건 세계를 구하는 싸움일 것.(*90) → ??? 명예 높은 싸움일 것.(*91) ■ 지금까지 엑스칼리버의 전해방을 한 적은 없다. → 엔키를 상대로 진명개방을 했을 적에는 일부가 구속되어 있는 상태였다.(*92) → 비스트를 토벌할 적에는 6개 해방이 한계였다.(*93) →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주포 최대출력에 맞서 싸울 적에는 대성보구 레벨로 해방되었지만 주포의 위력을 이길 수 없어 유성일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94)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다섯까지 해방한 것을 쓰지 않고(*95) 여섯을 해방시켜 어중간하게 해금된 별의 외적을 구하는 성검으로 쓴다.(*96) ■ 페러미터에 적힌 보구의 원 패러미터인 C는 풍왕결계를 뜻한다.(*97) 일단 랭크와 설명 자체는 아르토리아의 것과 같으며(*98) 아르토리아가 검을 숨기는 것으로 실력차를 보완하는 이미지라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쪽은 자신에게 패널티를 주기 위해 검을 숨기고 있다는 이미지다.(*99) 영상에서는 진명개방을 했지만 설정 상으로 실은 아직 구속되어 있었다.(*100) ■ 롱고미니아드의 기능은 파랑 세이버의 것과 같으며 서번트로 소환된 후에도 갖고 있는지는 불명이다.(*101) ■ 용의 심장을 지닌 결과 얻은 능력 중에 상대방의 말의 진위를 알아내는 힘이 있다. 상시 개방은 아니며 때때로 발동하곤 한다.(*102) ■ 구 페이트를 쓰던 시점에는 나스 키노코가 엑스칼리버에 초점을 맞추었기에 이 아서는 아발론을 감추지 않고 처음부터 상비한다는 설정이다.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아발론을 히든카드로 쓰게 된 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쓰면서 아서왕 하면 엑스칼리버라고 다들 알아버리는 현실에 주목해 궁리해서 후반의 카타르시스를 위한 추가 비밀로 다들 경시하는 검집의 비중을 높인 거라 한다.(*103) 생전 분실한 적도 없었다. 그래서 소원을 포기하고 죽기 전으로 돌아가 호수에 엑스칼리버를 베디비어에게 던지라 할 적 칼집인 아발론도 같이 던지게 했다.(*104) 그런 취급이라서인지 보구 리스트에 아발론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외, 아서 펜드래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소환에 사용한 성유물은 오랬동안 불명이다가 드라마CD에서 공개되었다. 이 쪽도 칼집을 사용했다.(*105) 아무튼 1처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불러낸 성유물은 소환 이후 세이버 본인이 갖고 있다가 사죠 아야카를 걱정하는 사죠 히로키에게 넘겼다.(*106) 이후 경위는 불명이나 8년 후 2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이 열릴 적 사죠 아야카의 가슴에 이 성유물이 묻혀 있었고 이것이 발동하여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소환된다.(*107) ■ 외모에 대해서. → 모습이 지금의 아쳐(길가메쉬)와 닮은 것은, 금발의 왕씨의 디자인이 흑화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것이었기 때문이다.(*108) → 왠지 세이버(가웨인)과 디자인이 무지 닮아 있는데 이에 관한 해명은 없다. → 설정 상 지금의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되어 있는지 서로 만나자 사죠 아야카가 여동생 아니냐고 착각했다.(*109) ■ 사죠 아야카와의 관계와 그녀를 통해 소망을 버린 일에 관해서. → 아야카와 처음 마주쳤을 적 목소리를 듣고 비비안을 연상했다. 직접 대면하자 사랑스럽다니 눈부시다니 찬양하며 직감적으로 자기 진명을 까발렸다.(*110) → 아야카의 어머니가 남긴 가든을 보고 그간 생각해 본 적 없는 과거와 현재의 관계를 생각했다.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여 남긴 것이 미래의 초석이 되는 것처럼, 브리튼은 비참한 최후를 맞았지만 과정과 결과는 한 세트가 아니라 각기 독립된 인간의 의사이며 때로는 선택한 것 자체가 답이 된다는 걸 인식한다. 브리튼은 헛된 것이 아니었고, 언젠가 아야카가 받은 어머니의 사랑처럼 자신이 원하는 구제의 나라는 가까이 있는 것이라 믿기로 한다. 그리고 그런 깨달음을 준 아야카를 왕이 아닌 한 명의 영웅으로서 지키겠다고 맹세한다.(*111) ■ 사죠 마나카와의 관계에 대해서. → 본래의 마나카는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아 있기에 뭐든 만능이며 자기 앞날을 꿰뚤어 봤고 그렇기에 인생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성배전쟁에 참가해 사랑에 빠진다는 미래를 보았고 그 즉시 족쇄를 걸어 자기 앞날과 종착지를 못 보도록 한다. 그리고 언젠가 다가올 사랑 하나만 보고 인간을 흉내내는 망령처럼 살아 갔다.(*112) 망령이라는 표현의 예시를 들면, 여동생인 사죠 아야카와 말은 주고 받지만 애당초 마나카가 아야카의 존재를 인지는 하고 있나 의심스러운 수준의 상태였다. 그러던 것이 예정대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소환하면서 순진무구하게 사랑하는 소녀로 변해 버렸다. 아버지 사죠 히로키는 이러한 변화가 긍정적이지 않을 거라 걱정했고 그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 (*113) → 오로지 성배전쟁에서 사랑에 빠진다는 비전 하나만 보면서 살았지만 속으로는 그래 봐야 자기의 미래(기분)를 배반하지 않을 뿐인, 그냥 전능으로 읽을 수 있는 자기의 이상형이 올 뿐이라며 별 기대를 하지 않았고 소환 당시에도 모든 걸 포기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렇게 소환된 세이버는 전능으로 읽은 자신의 이상형과 전혀 다른 자였다. 이것이 다이렉트 어택으로 들어가 사랑을 깨우친다. 자신의 진정한 기호를 깨달았다고도 한다.(*114) → 마나카는 성배전쟁에서 누군가를 죽여 버린 것과 요리에 대한 화제를 말할 적에 전혀 품는 감정의 차이가 없다. 요리와 살인을 하면서 느낀 감상도 같다. 이걸 깨달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이거 두면 큰일 나겠다고 몇 차례 타일러 보려 했으나 그 때마다 마나카는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다시 반복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나카가 브리튼을 구제해 주겠다 하기에 무엇보다 고국의 구제가 1순위인 세이버는 마나카에 대한 간섭을 포기하고 그만두게 된다. 이 비틀림을 진정으로 고쳐 보자고 마음 먹게 되는 건 사죠 아야카와 마주해 그녀와 대화를 나눈 뒤가 된다.(*115) → 모든 방해거리를 치워 버린 마나카는 '성배의 진정한 사용법'을 실현하기 위해 대성배에 수많은 소녀를 제물로 바치고 동생 사죠 아야카마저 제물로 바치려 한다. 이 시점에서 사죠 아야카를 만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자신을 얽매는 조국 구제라는 목적에서 해방되었다. 마나카는 자신을 말리는 아버지 사죠 히로키마저 죽여버린 후 아야카도 제물로 쓰려 한다. 세이버는 망설임 없이 마나카에게 검을 박아 넣고 대성배 안으로 던져넣었다. 이것이 본편이라 할 수 있는 9년 후 2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시발점이 된다. 8년 전이나 8년 후나 마나카의 목적은 사랑하는 세이버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이다.(*116) → 마나카의 이상성을 두고 고뇌한 끝에 배신해 뒤에서 찔러버린 것과는 별개로, 두 사람은 그냥 보통 대화라면 호흡이라던가 감성이라던가 아주 잘 맞는다.(*117) → 마나카가 마스터일 적에는 세이버를 영체화 시키지 않고 계속 실체화시키고 있었다.(*118) → 마나카가 목욕할 적에 세이버를 욕실 문 바로 앞에 대기시켜 놓고 있었다. 같이 목욕하자고 하려다 평범한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부끄러워 한다.(*119) → 마나카의 잔학성을 세이버는 모르간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120) → 세이버는 자신의 말의 진실을 간파하는 능력으로 마나카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겨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거기서 아그라베인이 뒤에서 계략을 꾸며도 그게 배신이 아니라 브리튼을 위해서 한 것임을 연상했다. 덤으로 마나카는 거짓을 말하지 않지만 진실된 말을 나열하고 포장해서 무언가를 숨기고 있으리라 추측했다.(*121) ■ 마나카와 아야카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캐스터(파라켈수스)는 세이버가 라이더를 쓰러뜨린 수단인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이 진 에테르에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큰 관심을 보였다. 세이버는 호감을 보이지 않는다.(*122) → 변신한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를 보고 그리스 신화의 키메라를 연상했다. 직접 검과 발톱을 맞대 보고 버서커 존재방식이 대의를 위해서라면 악이라도 상관 없이 행동하는 부류라는 걸 직감하였고 아그라베인과 유사하다고 평했다. 그 고결함을 인정하여 2차전에서는 버서커와 1대1로 겨루고 싶어 했으나 사정 상 3기사 + 라이더라는 보스 레이드가 되어 버렸다. 대신 실컷 털리고 소멸 직전이 된 하이드에게 검날을 내밀었다. 이 행위는 죽어가는 하이드에게 있어 복음과 같다고 묘사되며, 그렇게 하이드는 갈고리 손톱이 난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소멸했다.(*123)(*124)(*125) →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를 압도하는 세이버를 마침 옆에서 본 레이로우칸 미사야는 세이버에게 '나를 구하러 온 왕자님'이라는 감정을 느꼈다.(*126)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랜서(브륜힐데)는 마스터 나이젤 세이워드가 먹인 영약의 영향으로 세이버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 상태에서 남은 적이 사죠 마나카 일행으로 좁혀지자 영약을 강제로 더 마시고 미쳐버린다.(*127) 영약의 투여량은 딱 알맞은 수준으로 했으나 사죠 마나카라는 존재 때문에 예정 이상으로 브륜힐데의 광기가 올라가서 계획을 말아먹게 된다. 그렇게 된 이유의 가능성은 사죠 마나카라는 존재를 세계의 위험으로 판단한 오딘, 혹은 억지력이 간섭해서 랜서를 더욱 폭주시켰거나, 아니면 사죠 마나카 본인이 랜서에게 간섭해 미치게 만들었거나라는 두 가지가 제시된다.(*128)(*129) 한편 생전 세계의 뒷면을 슬쩍 본 적이 있는 세이버는 미쳐 날뛰는 랜서(브륜힐데)를 보고 세계의 뒷면에 있을 고귀한 자의 기운을 떠올렸다.(*130) → 세이버는 생전 팔로미데스에게 동방의 대영웅 아라쉬에 대해서 들었다.(*131)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소환되서 아라쉬와 겨루게 되었는데 그의 초월적인 사격 실력을 보고 트리스탄을 떠올렸다.(*132) 이후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싸우면서 아라쉬와 공투하게 되었고, 라이더를 쓰러뜨리면서 그 여파에 치명상을 입은 세이버는 유성일조를 사용해 소멸하는 아라쉬에게 성배에 무엇은 원하냐고 돌려줄 수 없는 질문을 받았다. 그 질문은 마스터 사죠 마나카와 자신의 소원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동기 중 하나가 된다.(*133) 아라쉬는 그 시대의 사람을 구하는 것을 영웅의 도리라 생각하였기에 소망을 달성하기 위한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을 내던지고 광휘의 대복합신전으로 가장 먼저 달려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호감을 가졌다. 소멸하기 전 그가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 준다.(*134) 덤으로 아라쉬는 신대의 잔재의 상징인 세이버(아르토리아)나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다소 생각할 거리가 있다 한다.(*135) → 사죠 히로키는 세이버를 기사로서 높게 평가한다. 한편 히로키는 설마 사죠 마나카가 근원의 소용돌이로 가는 소원을 빌지 않고 세이버의 소원을 이룬다는 제정신이 아닌 짓을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2차 성배전쟁이 열릴 것을 가정한 상태에서 근원으로 마나카가 가 버리면 다음 성배전쟁에서 사죠 아야카를 지키기에는 자신으로서는 역부족이라 여겨 세이버가 그 때 다시 나와 아야카를 지켜줬으면 하고 농담조의 절실한 소망을 품곤 했다.(*136) →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아서를 성검사로서 인정하지만 묘하게 깐다. 엑스칼리버의 13구속을 두고 진정한 왕이면 항상 해방되어 있어야 한다며 미숙한 놈이라고 도발하거나 한다.(*137)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이 따뜻한 게 사죠 아야카(자신을 구해준 그녀) 같다고 한다.(*138) 한편 이 대사가 2018년 화이트데이 이벤트 때 수정되어 자신을 구해준 그녀가 아니라 머니먼 날의 상냥하고 온화한 양지가 떠오른다고 수정되었다. 바뀐 이유는 불명이다.(*139)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같은 왕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라이벌시한다.(*140) 칼데아에서 둘이 만나면 상당히 긴장된 관계가 되어 균형이 무너지면 하늘에서 분노하는 태양이 떨어진다.(*141) → 아서에게 있어 이세계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된 것을 기준으로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은 과거 싸운 적이 있고 최후에는 함께 싸운 영웅으로 되어 있다.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지만 엇갈려서 기회가 오지 않는다.(*142) → 자기와 다른 세계의 존재인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캐스터(멀린)에게는 존재 그 자체에 흥미를 품으면서도 이것저것 캐뭇는건 실례라며 자중한다. 반대로 세이버(모드레드)를 보면 자기가 아는 모드레드와 다른 사람임을 알면서도 무시할 수 없어 자주 말을 건다.(*143)(*144)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는 모드레드지만 아서와는 남자 아바마마라 부르며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곤 한다.(*145) → 칼데아에 소환된 후 막간의 이야기를 거치기 전의 아서는 누구와도 거리를 두고 있었으나 자신처럼 이 세계에 본래 있을 수 없는 존재이자 본래 서번트가 될 수 없었던 베디비어와는 대화를 했었다. 베디비어는 아서를 또 하나의 왕으로 여기고 깍듯이 대한다.(*146) → 어쌔신(키이치 호겐)은 아서를 보면 다른 세계의 성검사임을 간파한다.(*147) → 랜서(가레스)와의 인연 대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로 표기되어 있다.(*148)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는 무한의 기사왕들을 보고 아서왕이 여자라고 인식한 상태에서(*149) 반대로 남자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보면 아서왕이 남자라며 혼란스러워 한다.(*150) → 본가 칼데아에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라는 가명으로 등장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은 아서를 보면 모르는 사람이라 주장하며 도주한다.(*151) 아서 쪽에서는 구라 치지 말라면서 이 세계로 넘어오기 전 멀린이 말한 비스트의 L과 R을 발견한 건에 이야기하려 했는데 멀린이 도망가 버린다.(*152) → 어머니가 아서왕과 인연이 있는 랜서(브리토마트)는 이 아서왕을 보면 왜 남자냐 한다.(*153)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아서가 비스트6을 찾는 걸 보고 그가 찾는 6은 S인 자신이 아닌 G쪽이라 한다.(*154) →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모의전으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싸워 보곤 엑스칼리버가 자기가 아는 것과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 외 외모라던가 다른 감상은 없다.(*155)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 따르면 캐스터(아르토리아)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아서가 가진 강철 갑옷 같은 긴장감의 기척이 아르토리아에겐 없다 한다. 한편 이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사죠 아야카 앞에선 아서가 본성을 꽤 드러냈니 그러니 아르토리아 캐스터도 천성은 방자할 것이니 한다.(*156) → 랜서(퍼시벌)은 아서를 보면 혼란에 빠진다.(*15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소망을 맡기는 자들을 많이 봐 왔으며 그들과 같은 눈동자를 하고 최후를 맞이한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 랜서(브륜힐데)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직감했다.(*158) → 코하 에이스의 외전격 드라마CD 코하 토크(세이버 3인방이 대담을 한다)에서 파랑밥, 빨강밥, 프로토세이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묻자 나스 키노코 曰 '그때그때 내 기분 따라 달라져'.(*159) → 캐릭터 마테리얼에는 세이버의 영문 명칭이 'Saber'가 아닌 'Saver'라 적혀 있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이비어(saver)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 사용하려다 접었던 말장난이다는 발언이 있다.(*160) 이 발언과 조합하면 의도적인 작명 같다. → 저 쪽 동네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먹기만 잘 먹지 요리는 잼병이나 이 아서왕은 먹는 것도 잘 하고 만드는 것도 특기다. 그럭저럭 잘 한다 한다. 거기에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소환되어 현대 시점의 레시피를 이것저것 배웠기에 5세기 브리튼에서 있을 수 없는 것도 만들어낸다.(*161)(*162)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아쳐(아라쉬)를 첫 번째 용자,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두 번째 용자로 여긴다.(*16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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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젠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로 나오기도 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2020년 산타 랜서로 등장했다. 2023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라이더 영기를 얻었다. 인물 설명 무로마치 시대에 오니 퇴치를 했다고 전해지는 여성. 그 정체가 천녀니 오니니 여러 설이 있지만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제4천마왕의 딸이라는 전승을 채택했다. 일본 점령을 명령받았지만 타무라마로와 눈이 맞아 거부하다 이런 저런 고생 끝에 연인의 손에 최후를 맞은 비련의 여성...... 인 양반이 영령이 되서 서번트로 소환되자 JK(여고생을 뜻하는 은어)를 추구하게 되었다.(*2) 영령이 되면서 JK라는 개념을 접했는데 '인기많고, 아름답고 귀엽다' 는 개념을 상징하는 듯한 여자의 존재방식이라 여겨 JK처럼 행동하면 생전의 비참한 사랑과 다른 JK적으로 훌륭한 남친을 만나 사랑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것이다.(*3)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시공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성배전쟁(엑스트라)의 예선전의 배경이 되는 무대 츠쿠미하라 학원이 구현한 2000년대의 시대 배경을 검색했다가 이런 생각을 갖게 되었다. 미녀로 칭송받았기에 자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스즈카는 그것에 매료되었다. 물론 여고생이 그렇게 굉장한 건 아니었고 그저 착각이었지만 일단 자신에게 쑤셔넣은 후 마음에 들어하게 된 지라 별 문제는 없었다.(*4) 본래는 신중하고 말길을 알고 늠름한 공주이며 냉혹하지만 자기 역할과 책무에 성실하고 긍지가 강하다. 그 성실함 덕에 오니의 딸로 전락하고 자기중독 같은 꼴이 되서 조금 음침한 면도 갖고 있다. 재색겸비이면서 그늘이 있는 권태로운 반장...... 이여야 하나 앞서 말한 대로 서번트로 소환된 후에 진심으로 JK를 연기하는지라 제멋대로에 단락적인 바보처럼 행동한다.(*5)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 상태인지라 마스터에게 생각하는 것을 맡기며 일은 시키는 대로 한다. 좋아하는 건 사랑에 관한 JK 마인드이며 싫어하는 건 반대로 JK를 부정하는 마인드다.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멋진 사랑을 이루는 것이다.(*6) 애초에 남자친구로 하고 싶은 인물이 아니면 소환에 응하지 않는다. 소환되어 마스터에게 사랑을 한다면 몸을 얽히며 불만을 말하다 최종적으로는 순종적인 서번트가 되며 마스터에게 사랑을 하지 못 한다면 반항적이며 어쩔 수 없이 행동해야 할 때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고 숨기지 않는 서번트가 된다. 종종 사랑에 관계 없이 자기 마음대로 행동할 때도 있다.(*7)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을 때는 언젠가 올 최고의 만남을 위해 JK를 연마하겠다고 온 것이다. 따라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스터로서 최선의 부류라고 신나게 협력한다. 호감도 MAX가 사랑하기 직전인 상태다. 그 이상으로 넘어가 애정이라는 의미의 사랑에는 도달하지 않는다.(*8) 본래 종종 자신의 본래 면모를 떠올려 음침해지거나 하는데 인리를 지키기 위해 소환되었다는 환경이 심플하기 때문에 본래 면모에 대한 고민은 자취를 감춘 상태다. 상황은 다르지만 어디서든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죽는다는 건 변함 없다.(*9) 여우 짐승 귀를 갖고 있는데 이는 서번트로 소환될 때 돋게 한 것이다. 후천적으로 귀를 단 이유는 패션의 일환도 있고 짐승 귀가 귀엽고 부럽다는 감정도 있었다. 처음에는 다른 짐승 귀를 가진 서번트들을 컨셉이 겹친다고 견제했으나 JK적으로 생각하면 컨셉이 겹치는 건 일종의 트랜드이기도 하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자신을 꾸미는 것 보다 연인에게 헌신하는 걸 더 중요시하므로 미래의 연인이 짐승 귀를 싫어하면 지울 수도 있다 한다.(*10) 보통은 소유주를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대통련 소통련을 지닌 오다케마루에게 스즈카고젠이 접촉해 그것들을 탈취하고 타무라마로가 오다케마루를 마무리한다는 쪽이 정석인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이들의 일화가 많이 각색되어 있다. 오타케마루가 편지로 자신을 조롱하던 스즈카를 좋아했으며 언젠가 스즈카가 자신에게 올 거라 믿었으나 타무라마로를 사랑하게 된 스즈카고젠은 오타케마루를 거부했고 자신이 NTR 당했다고 화난 오타케마루가 타무라마로를 적대시한다. 타입문 세계관의 오타케마루은 대통련 소통련과 관계없이 모든것을 막는 단단한 몸을 갖고 있었고 스즈카고젠은 오니 아가씨로서 오타케마루에게 가서 거짓 신부가 되고 뭔가 이것저것 3년 간 해서 그의 몸을 부드럽게 만들곤 찔러 죽였다. 하지만 스즈카는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 자기 진의를 타무라마로에게 알리지 않았고, 스즈카가 오타케마루에를 죽인 순간 그들의 아지트에 도착한 타무라마로는 3년 간 스즈카에게 배신당했다 생각해 그녀를 공격해 왔다. 자신의 행동이 글러먹은 것임을 안 스즈카는 타무라마로가 사랑하는 상대를 죽이는 일을 피하기 위해 자신이 오타케마루에게 달라붙은 악인인 것으로 연기하곤 그의 손에 죽었다. 그 뒤에 자료로 남은 명계 여행이라던가가 있었는지는 불명이라 한다.(*11) 그 외 가능성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 실장된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VER.랜서 스즈카 고젠 JK랑 산타는 완벽조합이라며 산타가 되었다.(*12) 마스터를 순록으로 여기며 평소보다 어리광이 늘었다. 사랑은 마지막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내야 한다며 성배는 마스터에게 준다 한다. 사랑은 직접 전하는 게 아니라며 자신은 밑준비만 해 준다. 선물은 직접 건네는 파다.(*13) 평소 사랑에 목숨을 거는 것이 사랑을 나누어 주고 싶다는 욕구가 되어 산타가 되었다. 신 스킬 러브 콩피즈리로 상대가 본래부터 영향을 받던 사랑에 대한 마음을 증폭시켜 일시적으로 사랑에 빠지기 쉬운 체질로 만든다. 마지막에 고백을 할 지는 당사자에게 맡긴다.(*14) 세이버(베니엔마)에게 무드를 달아오르게 하는 크리스마스 요리를 부탁했더니 왠지 의욕이 생긴 베니엔마가 칼데아에 출장 교실을 연다고 해서 당황한다.(*15) 헬스 키친의 동기들을 보면 이런 저런 판단에 따라 저들에게는 사랑을 나눠주지 않는다 한다. 버서커(타마모 캣)은 바보 고양이라 연애에 관심을 가질 리 없으니 포기하고, 캐스터(타마모노마에)에게는 간섭하기 싫다 하고, 버서커(키요히메)의 감정은 사랑을 넘어 진심 애증이라 손 대기 곤란하다 한다.(*1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라이더가 된 스즈카 고젠 이 쪽 시공에서는 산타복을 입을까 수영복을 입을까 고민하다 수영복을 선택했다. 일명 스즈카 고젠[여름방학]으로 라이더 적성이 있는 것 이것저것 뜯어고쳐 바이크를 몬다.(*17) 산타 영기일 때 처럼 흑갸루를 적용했는데 여름과 궁합 최고라고 자칭한다. 성격은 평소대로지만 좀 더 개방적인 기분이 되어 세이버일 적 보다 조금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게 된다(덤으로 산타 영기일 때는 봉사체질이 강해진다).이 상태의 목적은 사랑을 하고 싶으며 사랑에 대비해 자신을 갈고 닦는 미의 추구다. 세이버일 때와 차이가 나는 대전제는 여름을 만끽하는 것으로 뭐를 하건 모두 여름에 포함되거나 여름이 우선시된다. 결과적으로 사랑을 만나지 못 해도 여름의 추억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한편 마스터에 대한 대응은 세이버일 때와 변함 없다. 제멋대로 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순종적인 사람인지라 마스터와의 관계는 사랑의 일보 직전 호감도 맥스가 되어 연애로 발전하지 않는다.(*18) 주종 관계를 세이버일 때는 어려운 걸 마스터에게 떠넘겼지만 이 영기라면 말 하는걸 제대로 들어주겠다 한다. 다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어울려 달라 한다. 마스터를 여름방학 프렌드 정도로 여긴다. 좋아하는 것은 바이크와 여름(남친은 여름에 포함됨), 싫어하는 건 우물쭈물한 태도다. 성배는 써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란 느낌으로 얻었을 때 자신에게 소원이 없으면 마스터에게 넘겨준다 한다.(*19) 개방감과 기대감, 만남과 감동의 가능성이 흘러넘치는 여름이 너무 좋다 하며 언젠가 여름은 끝나고 자신도 마스터 곁에 계속 있을 수 없으니 지금밖에 없는 여름을 만끽하자 한다.(*20) 제2재림이 본격적인 갸루 복장이고 제3재림은 신성한 모습을 섞은 진정한 스즈카[여름방학]라 한다.(*21) 탈 것을 조종할 때 제3재림으로 변하곤 한다.(*22) 스즈카의 수영복은 똥여우한테 수영복 없찐이란 소릴 듣고 신통력으로 만든 거라 한다.(*23) 여름을 만끽하는 궁극의 방법은 자신이 태양이 되는 거라 생각하며 이를 위해 태양을 짊어지려 하기도 한다.(*24)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CCC 폭스 테일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오리지널 캐릭터로 나온다. 성배전쟁(엑스트라) 3회전에서 패배하여 소멸하려던 걸 검은 BB가 줏어 와서 자기 말로 써 먹는다. 사쿠라 미궁 첫 층의 센티널을 맡고 있으나 순식간에 시크릿 가든 2개를 뽑히거나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백병전으로 호각으로 싸우는 등 변변치 못한 모습만 보여준다. 여캐들의 온천 이벤트에서 자기 진명을 시원스래 밝힌 후 어트랙션이 있는 공간에서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2차전을 벌인다. 이번에는 재지의 축복을 발동시켜 우위를 점했으나 또 졌다. 이후 캐스터가 떨어진 것을 노려 주인공(엑스트라)를 기습한다. 마안으로 제압하고 조종해 뒤늦게 온 캐스터를 혼란에 빠뜨린 후 칼빵으로 제압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이번에도 모조 세라프의 센티널 중 하나로 등장하며 새로운 센티널의 룰인 카르마 파지를 획득하여 받은 데미지를 1/10로 줄이는 특권을 얻었다. 막 레이시프트 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이려 하다 멜트리리스와 대치하게 된다. 상태가 안 좋은 멜트리리스를 압도하나 독 대책이 없어서 독에 걸린 후 퇴각한다.(*25) 세라프 항목에 적힌 대로 세라픽스가 변한 세라프에 소환된 서번트는 마스터의 얼굴도 못 본다. 하지만 스즈카 고젠은 자신을 소환한 자가 무의미하게 죽고 싶지 않고 이기고 싶다고 혼잣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것에 응해 BB라던가 마신주라던가 알 게 뭐냐며 오로지 서번트들을 베어버라고 우승하는 데만 몰두한다. 그 활약 덕에 BB가 센티널로 스카웃 해 주기도 했지만 여전히 닥치는 대로 죽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격돌한다. 결국 카르마 파지가 없는 상태로 싸우기 위해 주인공 일행은 스즈카 고젠의 마음에 침투한다. 그렇게 소녀 코스터 공간에서 패배하였고 거기에 시크릿 가든도 뜯겨서 마음을 공개당한 치욕에 투신 자살하려 하나 버서커(타마모 캣)의 설득으로 이 사건을 일으킨 주모자를 족친다는 새로운 목적을 갖고 주인공 일행이 된다.(*26) 합류한 후의 상대가 비스트인 셋쇼인 키아라라서 전투 면에서 도움은 안 되었지만 재지의 축복으로 어마어마한 연산력을 발휘해 BB를 도와주는 공을 세우고 사건 해결 후 재밌었다 하며 소멸한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도통 칼데아에서 JK 스러운 걸 못 발견해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16세 JP 동료라 선언하고 끌고 다니며 JK 스러운 걸 찾는다. 물론 찾을 리가 없었고 그 다음은 남자친구 찾기를 했으나 서번트들 중에 마음에 드는 자가 한 명도 없어서 이것도 실패했다.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의 썰을 풀다가 메타드립으로 싸우더니 짐승귀 컨셉을 두고 난장판이 된다.(*27)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팔장신을 소환해서면 그 중 세살신 아쳐(다와라노 토타)와 표미신 세이버(스즈카 고젠)가 세트로 나온다. 초절한 힘으로 생전의 라이코우, 생전의 츠나, 생전의 킨토키를 압도한다. 이 둘은 자신들은 주검이니 선악에 얽메이지 않는다 하면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어느 정도 도만의 제어(영령검호 때와 같다)에서 벗어났고 서번트의 약점인 진명개방(생전의 겐지 무사들은 진명개방이라는 개념이 없이 필살의 일격을 쓰기에 저 둘이 진명개방 하느라 생긴 빈틈을 노렸다)을 일부러 보구를 한 번 쓰는 걸로 미리 알려줘 어떻게든 다음 보구 사용 순간 이들을 쓰러뜨릴 수 있었다.(*28)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아쳐(세이 쇼나곤), 세이버(스즈카 고젠), 룰러(히미코), 세이버(이부키도지), 세이버(알테라)는 거리에서 먹방을 찍는다.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부끄러워서 안 따라간다 해 놓고 몰래 따라왔다가 인파에 휩쓸려갔다.(*29)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를 얻었는데 이유는 불명확하지만 출발하지 않았다가 보고서를 쓰느라 3일 뒤에 출발하게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BB의 비밀 임무를 수행하려는 걸 보고 따라온다.(*30) 따라만 왔을 뿐이고 사건 해결에는 손을 내밀지 않았는데(*31) 다시 동부로 돌아가자는 스즈카의 말을 들은 주인공은 스즈카가 BB의 의뢰니 뭐니와 상관없이 자신의 여름 휴가를 위해 힘써 준 것임을 알고 감사를 표한다. 이대로 떠나긴 그렇고 자기들이 어스맨 레이스에 참가해서 우승하자 한다. 절대1위후보 룰러(맬뤼진)을 무력화시킬 카드가 있다 한다. 스즈카는 비밀 임무를 책임감으로 해낸다는 사실을 알고 그건 좀 아니라고 기분이 상한 상태였다. 하지만 주인공이 이런 식으로 나도 여름을 즐기고 싶다는 기분을 드러내자 기분이 좋아져서 이 때부터는 협력해준다.(*32)(*33) 경기는 뜬금없이 아나운스가 이번 경기는 상대를 공격해도 된다고 선언하면서 본선이 시작되었다. 그 룰대로 레이스는 앞서 가는 자를 때려부수고 나가는 형태가 되었다.(*34) 마지막 해상 코스에 들어가자 1위가 멜뤼진, 2위가 스즈카 고젠 + 주인공이 되었다. 스즈카가 잘 나간 건 마스터랑 딱 붙어 있어 마력충전을 받았다는 점도 있었다. 멜뤼진이 이에 질투해 더 빠른 속도로 앞서가며 폭격을 가한다. 그래서 대 멜뤼진용 카드가 나오는데 주인공은 트라이애슬론에 수영이 없는 게 말이 안 된다는 투서를 넣어 놓았다. 모르간은 역시 자기 남편이라며 동의해서 룰이 해상이 아닌 해중으로 변경되었다. 스즈카의 바이크는 수중전에도 만전으로 개조되어 있고 방수가공과 산소제공이 갖추어져 있었지만 멜뤼진은 호수라면 문제 없지만 소금물인 바다에서는 제대로 힘을 못 쓴다.(*35) 멜뤼진은 기권하려 했지만 모르간이 요정국 대표가 리타이어하는 건 용납 안 한다며 익사해도 좋으니 억지로 수영하라고 떠민다. 멜뤼진은 오로라보다 더한 거 아니냐하면서도 순응해 끝까지 쫒아왔지만 결국 우승은 스즈카의 것으로 돌아갔다.(*36) 마지막에는 깽판치는 우미눈노스 레이드에 참가한다. 비행이 가능한 룰러(멜뤼진), 프리텐더(바반 시), 라이더(스즈카 고젠)의 셋이었다.(*37) 세이버 클래스 스즈카 고젠의 능력 대통련, 소통련, 인명련이라 불리는 3자루의 검을 스킬 신통력으로 부유시키고 직접 휘두르며 싸운다. 첫 등장 작품인 폭스 테일에서는 그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백병전으로 투닥하는 개그 묘사가 나오는 등 시원찮아 보이나 실제로는 1급 서번트다.(*38)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128인의 서번트가 모여 벌인 룰 없는 배틀로얄에서 가로막는 자들을 다 쓰러뜨리고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도 한다.(*3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무언가를 자유롭게 움직이는 신통력 스킬은 본래 신으로서 지닌 힘으로 랭크 A 판정이었지만 서번트로 현계한 결과 랭크가 B로 내려갔고 자신의 아이템만을 움직일 수 있다.(*40) → 매료의 마안을 갖고 있으며 스킬 마안 랭크 B+로 표기된다. 대마력으로 회피 가능..... 이전에 스즈카 고젠은 이를 연애 한정으로 써서 전투에서는 아무 의미 없다.(*41)(*42) → 제4천마왕의 딸이므로 신성 랭크 A를 지녔다.(*43) 어느 스킬을 쓰면 A+로 상승한다.(*44) ■ 세 가지 보구를 갖고 있다. → 천귀우는 지닌 검 중 금색의 대통련 다이토우렌을 250자루로 분열시켜 신통력으로 쏟아붓는다. 본래는 남편이 가진 부부검 소하야마루와 연계로 사용해 500자루의 검을 퍼붓는 물건이나 서번트로 소환된 추억이 담긴 비녀를 소하야마루 대용으로 삼아 다이토우렌 단독으로 쓴다. 그냥 퍼붓는지라 명중률은 처참하나 다른 보구 재지의 축복을 발동시키면 섬세한 조작이 가능해진다.(*45) → 재지의 축복은 지닌 검 중 은색의 소통련 쇼토우렌을 장비하는 것으로 자신의 INT를 대폭 높인다. 말 그대로 지능이 극단적으로 상승한지라 조잡한 검술이 명확해지고 전술이 다양해지며 다른 보구 천귀우의 성능을 상승시키고 최종 보구 삼천대천세계가 발동 가능하게 한다. 대신 머리가 너무 좋아진 반작용으로 진심으로 JK를 좋아하는 평소 상태가 비효율적이라며 한탄하는 데다 다른 한편의 여고생적 사고 방식이 이 높아진 지능으로 득실을 따지는 자신을 이중으로 혐호하게 된다. 그렇게 일시적인 자기혐오에 빠지는지라 어지간해선 이걸 들 생각이 없다. 덧붙여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등장했을 적에는 시스템 상 보구가 아닌 랭크 C 판정의 스킬로 들고 왔다.(*46)(*47) → 삼천대천세계는 지닌 검 중 금색의 인명련 켄묘우렌을 아침 햇살에 대서 자신이 있는 세계는 물론 평행세계까지 칼 속에 만들어 내다본다. 그것으로 미래연산이 가능해지고, 자신의 온갖 가능성을 확인, 선택하는 것으로 최적의 답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문 셀로 만드는 것과 같다. 특대의 연산 능력이 필요하므로 재지의 축복 발동 상태에서만 쓸 수 있다. 권능에 가까운 능력인지라 사용할 수록 본래 모습인 타테에보시를 쓴 무녀의 모습과 본래의 속성으로 점점 되돌아가다가 완전히 타테에보시를 쓴 복장으로 변해버린 시점에서 영령의 자격을 박탈당해 서번트로서도 존재할 수 없게 된다. 덧붙여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등장했을 적에는 시스템 상 보구가 아닌 랭크 EX 판정의 스킬로 들고 왔다.(*48)(*49)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산타로 나온 랜서 클래스 스즈카 고젠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산타가 된 결과 랜서이면서 세이버일 적 보다 기승 랭크가 B로 높아져 버렸다. 순록을 모는 능력과 순록 역 마스터를 평소보다 더 잘 다룰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 등이 포함된다.(*50) → 본인은 모두에게 배품을 전하니 본래보다 신 다움이 업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신성 레벨은 A로 변함 없다.(*51) 선물은 자기 손으로 직접 전달하는 취향이라 신통력도 그냥 랭크 B에 머무른다.(*52) → 매료의 마안의 변화형인 러브 콩피즈리 랭크 A를 지녔다. 대상에게 사랑 그 자체에 대한 풍경을 일시적으로 강하게 품게 한다. 호감을 품는 정도는 아니고 개개인의 연애관을 축으로 변화가 발생한다. 즉 고백을 하냐 마냐는 당사자에게 맡겨진게 된다. 랭크가 세이버일 적 마안인 B+보다 상승해서 보다 회피하기 어려워졌다.(*53) → 기존의 재지의 축복의 효과 범위를 자신을 제외하고 아군 전체로 늘린 성야의 축복 랭크 C를 지녔다.(*54) ■ 보구 삼천연염세계는 세이버일 적 가졌던 세 자루의 검을 산타에 맞게 변화시켰다. 다이토우렌과 쇼토우렌은 합체시키는 것으로 일루미네이션으로 반짝이는 료토우렌(両通連)으로, 켄묘렌은 성야에 반짝이는 별을 이미지 한 켄보렌(顕慕連)으로 모습이 변하였다. 이 둘을 합치면 삼천연염세계가 된다. 보구 발동 시 스즈카가 사랑하는 사람을 응원하는 마음이 형태화된 연애공간이 전개된다. 켄보렌이 별을 춤추게 하고 료토우렌이 눈을 뿌리는 것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적 아군 구분없이 응원받는 자는 기운을 얻고 적대하는 자는 연애를 방해하는 자로서 능력을 제한받는다. 기존의 삼천대천세계에서 발동 조건을 억지로 '한밤중에만, 타인에게 사용할 수 있다'로 변화시키면서 켄보렌의 성능이 저하되었으나 재지의 축복을 쓰지 않아도 사용 가능한 메리트가 생겼다.(*55) 수영복 영기일 때 라이더 클래스 스즈카 고젠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클래스의 변화로 대마력이 랭크 D로 폭락했는데 본인은 여름의 마력이 혹하고 취하고 싶은 마음가잠이라 주장한다.(*56) → 기승은 랭크 A지만 짐승에겐 마안을, 탈것에는 신통력을 발휘해 통상의 A랭크보다 더 잘 다룬다. 비치플로트를 자유자재로 다룬다.(*57) → 신성은 랭크는 A로 변화 없으며 비치의 시선을 독점하기 위해 신의 위광으로 한층 더 빛나게 하고 있다. 특히 제3재림의 날개옷이 물리적으로 지나치게 눈부시게 빛나서 불만이 들어와 조금 풀이 죽어 평소 광량을 줄인다.(*58) → 여름의 마력에 현혹되어 자신이 지나가는 곳을 스테이지로 만들기 위해 본래의 스즈카 고젠이라면 얻기 힘든 진지작성 랭크 C를 습득했다.(*59) → 비치 플라워의 강화형인 BF 슈퍼 서머 랭크 EX를 습득했다. 굳이 스킬을 강화시킨 건 수영복 타마모에 대한 라이벌심 때문이다.(*60) → 신통력은 여름의 개방감에 맞춰 혼잡한 틈을 타 어찌어찌 랭크를 상승시켰는데 그래서 스킬명 뒤에 여름이 붙은 것 같다 한다. 결과적으로 신통력(여름) 랭크 A다.(*61) → 진지작성을 사용해 자신이 레이스퀸으로서 깃발을 흔드는 스테이지를 만드는 서머 플래그 랭크 B를 얻었다. 자신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타테에보시라는 스즈카의 자기신고로 딱히 깃발도 없고 레이스퀸 복장도 아니여도 발동 가능하다.(*62) ■ 보구 하성정토 광륜정원은 본래 생전에 애용하던 광륜차를 라이더(이스칸달), 라이더(아킬레우스), 라이더(사카타 킨토키)의 조언을 받아 고속 돌진 기능과 태양 요소를 더했다. 그러자 육해공 만능의 어디든 달릴 수 있는 만능 소달구지로 변했다. 진명개방시 비행하여 초고속으로 들이받아 적은 일곱 빛깔의 빛에 삼켜진다. 평소엔 이것에 캔묘렌을 조합하여 동력원이 신통력인 슈퍼 스포츠 타입 바이크로 부린다. 이름을 KMR3000-MH이라 하는데 KMR는 켄묘렌, MH는 마지히카루(완전빛나), 3000은 켄묘렌에 이어 기세로 붙인 배기량과 아무 관련 없는 무언가다.(*63) 바이크 모드에서는 텐덤 시트의 장착이 가능하다.(*64) 진심을 내면 바이크로 음속을 낼 수 있다.(*65) 그리고 바이크는 방수 가공과 산소 제공 등이 갖추어져 있어 수중행동이 가능하다. 용궁성에서 오토히메랑 놀 때 썼다 한다.(*66) ■ 게임 데이터 상에서는 갖고 있지 않지만 설정상으로 변화를 지녔으며 이걸로 다소라면 체형 조정이 가능해 여름 이벤트 특유의 서번트도 살찌는 요리를 먹어도 문제 없다 한다.(*67) ■ 신성한 영력을 타인에게 보태서 힘을 파워업 시켜 줄 수 있다. 세이버(가웨인)가 엑스칼리버 갈라틴으로 파괴하기 어려웠던 모르간의 감금결계를 스즈카의 서포트를 받자 부술 수 있었다.(*68) 그 외, 스즈카 고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와 사이가 좋다. → 호쿠사이의 체험 퀘스트에서 어울리다 친해졌다.(*69) 호쿠사이가 아버지의 전설기담 수집 취미 때문에 스즈카가 누군지 알고 있었고 그래서 눈 앞에 있는 게 리얼 스즈카임을 알아차리고 이거야말로 진짜 꿈 속 세계인가 한다.(*70) → 스즈카는 호쿠사이의 언사에 동경을 품고 있다. 그 어조를 잘 쓰면 JK적으로 혁명이 일어날 거 같은데 익히기 어렵다 한다. (*71) 세이버로 불린 호쿠사이는 말투가 조금 과하게 난폭하므로 완화해서 더 귀엽게 만들고 싶어한다.(*72) → 호쿠사이에게 그림을 그려달라 의뢰하기도 한다. 현대의 사진은 좋지만 친구가 그려 주는 것도 좋다 한다.(*73) → 수영복 영기 라이더(스즈카 고젠)은 호쿠사이에게 갸루를 전파하려 했는데 오에이의 인격이 먹을 바르려 하자 기겁한다.(*74) → 세이버 호쿠사이에게 연애 이야기를 하려 하면 도망가 버린다. 스즈카는 언젠가 연애 이야기를 꽃피워 주겠다 한다.(*75)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라이벌 관계이자 너무 비슷해서 동족혐오를 일으키는 사이다. 둘은 시크릿 가든 1,2가 완전히 같다.(*76) 칼데아에 소환되면 서로 상대가 캐릭터성을 배꼈니 뭐니 하고 다툰다.(*77) 본래 연애 토크라던가에서 마음이 맞아야 하지만 스즈카 고젠의 입장에서 타마모노마에는 사랑을 실패한 과거의 자신을 보는 것 같아 괴로워서 반목해 버리고 있다.(*78)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자신의 매료의 마안이 안 통함에도 잘 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생전 배척만 당했지만 상냥하게 대해주는 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니 인간계도 나쁘지 않으려나...... 라 한다.(*79) → JK를 추구한다지면 여러 모로 어설픈지라 진짜 천연의 엉망진창 캐릭터 버서커(타마모 캣)에게 매우 약하다. 캣은 본래 타마모의 특성(수인 무녀, 뛰어난 가사스킬)을 다 갖고 있으니 스즈카 고젠 입장에서는 좀 경쟁심이 생기는데 캣의 천연스러움 앞에서 굳어버린다.(*80) → CCC 콜라보로 인연이라도 생겼는지 아쳐(로빈 후드)와 사이가 좋다.(*81) → 겉으로 보이는 여우스러움, JK스러움, 무녀스러움은 전부 흉내내기라는 이유로 캐스터(길가메쉬)는 스즈카 고젠을 '~같은 것'이라 부른다.(*82) → 16세인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칼데아 유일의 JK 동지로 여기고 있어 이것 저것 끌고 다닌다.(*83) → 오니에는 관심 없지만 어쌔신(슈텐도지)는 출생 상 자신들에 가까운데 왜 오니인가 의심한다.(*84) → 버서커(타마모 캣)은 그 똥여우의 분령인 것 치고는 좋은 녀석인데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 간다 한다.(*85) → 요리 스승 세이버(베니엔마)에게는 은혜글 갚기 위해 같이 놀자 했다간 지옥의 솥이 열릴 거라 한다. 그래도 각오를 하고 이야기를 걸러 간다.(*86) → 룰러(히미코)가 자기 앞날을 모르면서 운명의 만남을 바라는 걸 보고 저거 마스터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이해했다.(*87) → 라이더(여왕 메이브)의 악행은 인정하지 않지만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는 스텐스에 호감을 느껴 리스펙트 하기도 하고 사랑 방향성을 걱정해 주기도 하는 친구가 되어 버렸다.(*88) 메이브가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부분이 걱정된다 한다. 친구로서는 긍정해 주고 싶지만 생각하는 바가 있다 한다. 덤으로 메이브에서 이브를 따서 이브이브메이붓치라고 인사하면 즐겁다 하는데 그러면 메이브가 엄청 싫은 표정을 한다 한다.(*89) → 현대 인싸가 되어버린 아쳐(세이 쇼나곤)은 JK 여고생이 되어버린 스즈카와 사이가 좋다.(*90) 스즈카에 따르면 쇼나곤은 칼데아의 노래방 시설에서 모든 음료랑 음식 매뉴 재패를 노리고 같이 온 사람들에게도 먹기를 강요하며 거부하면 계속 노레하게 만들다 아쳐(에미야)한테 혼내는 것 까지가 세트고 탬버린으로 엇박자 잡는 걸 엄청 잘 한다 한다.(*91) → 현대 인싸가 되어버린 스즈카를 칼데아에서 본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는 이래서야 오니로 볼 수 없겠다 한다.(*92) → 세이버(메두사)는 제1재림일 때 스즈카 고젠과 연애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물으면 너가 본 건 환각이라고 둘러댄다.(*93) → 라이더(게오르기우스)에게 셀카 찍는 법을 상담받았다 한다.(*94) ■ 수영복 영기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자신이 흑갸루라 검으니 얼터인 걸로 할까 하다가 수영복에 바이크 하면 속성이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랑 겹치지 않냐 하면 자긴 캐릭터 겹치는 거 신경 안 쓴다 한다.(*95) → 여름에 반짝이는 세이버(베니엔마)가 보고 싶다 한다.(*96) → 여름에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뛰어넘은 여름의 선샤인 자리를 차지하고자 한다. 서번트 중에 태양 관계자가 많다고 이야기하면 그 똥여우(駄狐)만 제칠 수 있으면 오케이인 걸로 치자 한다.(*97) → 바이크의 진심을 내 달라 하는 아쳐(세이 쇼나곤)의 그런 무모한 점이 마음에 든다 한다.(*98) → 어벤저(클로에 폰 아인츠베른)과 있으면 이 모임은 운명이니 다른애들을 모아서 그룹 만들자며 코드를 알려준다.(*99) → 룰러(멜뤼진)은 자신을 레이스로 꺾은 라이더(스즈카 고젠)의 우차가 육해공 모든 것에 정통한 우수한 탈것이고 스즈카가 우수한 레이서라 평한다. 리벤지하고 싶어 한다.(*100) ■ 일본 요괴 전원의 요리 교사인 세이버(베니엔마)가 스즈카 고젠에게도 요리를 가르친 적이 있는데 해 보더니 요리에 재능은 없지만 영양과 맛이 있으면 그걸로 된 거라며 그대로도 괜찮다 한다.(*101) 요리에서도 JK를 추구하는 스즈카에게 캐릭터 도시락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102) ■ 자신의 후배라 할 수 있는 오니 계 캐릭터, 구체적으로 어쌔신(슈텐도지)나 버서커(이바라키도지)랑 마주치면 진지해져서 본래 제4천마왕의 딸의 말투로 돌아온다. JP 말투 왜 안 쓰냐고 물으면 뭔가 아주 위험한 자기암시 비슷한 걸 하고 JK로 돌아간다.(*103) ■ 칼데아의 시설 중 문라이트 로스트 룸(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문라이트 로스트 룸 편에서 처음 등장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휴계실로 쓴 장소)에 로마니 아키만이 음원기기, 방음설비, 노래방 기기를 사용해 노래방으로 개조한 적이 있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애용하고 있었으나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다고 박친 세이버(스즈카 고젠)이 깽판쳐서 다 망가졌고 창고로 전락했다.(*104) ■ JK가 되어버린 건 타케우치 타카시의 아이디어다.(*105) 타케우치가 초기안을 줄 때는 뾰족한 이빨에 양아치 느낌의 여고생 상이었다. 익살스럽게 보여도 사실 두뇌파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대조되는 바로 들이박는 양아치라는 느낌으로 만든 건데 만들다 보니 지금의 형태로 바뀌었다.(*106) ■ 수영복 영기일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후천적인 커뮤력 괴물이라 부른다.(*107) ■ 발렌타인 이벤트와 그녀의 사랑에 대해서. → 칼데아에 소환된 스즈카는 사랑이 주된 요소인 캐릭터면서 사랑하는 상대가 따로 있다는 이유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연심을 품지 않는다. 세이버 스즈카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준 초콜릿은 고향 가서 사 온 상품이었고 의리 초콜릿이었다.(*108)(*109) → 수영복 영기 라이더일 때는 초콜릿을 얼마나 받았냐 물어보는데 별로 못 받았다 하면 의리 초코 하나 주고 끝나버린다.(*110) 많이 받았다고 해야 시뮬레이터에서 오토바이를 태워주곤 소리 때문에 잘 안 들리는 상태에서 칼데아의 마스터가 모두에게 초코를 받는 건 모두 사이좋게를 구현한 거니 어쩌구 하다가 제대로 된 초코를 준다.(*111) 주는 건 통칭 수제 우정 초코로 신통력이 사용되었다 한다.(*112) → 수영복 영기일 때 오마케라면서 발렌타인을 두고 수영복 영기 랜서 타마모노마에랑 헛소리하면서 싸운다. 지나가던 포우가 보고 사이 좋아 보인다 한다.(*11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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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아쳐(케이론)의 제자 중 한 사람으로 언급된다.(*17)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만우절 파워로 살아 있는 아트람 갈리암스타를 본 캐스터(메데이아)가 징글맞은 이아손 닮은 남자라고 깠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장 오케아노스에서 나온다. 메데이아 릴리에게 속아서 아크와 신령을 모으면 자기가 이 세계의 왕이 된다면서 아르고 호 타고 영령들을 부리며 까불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털리고 최종적으로 메데이아 릴리가 튓통수 쳐 부정한 성배가 쑤셔박혀 솔로몬의 72 마신주의 하나인 포르네우스가 되어 버린다.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가 죽어 가면서 메데이아에게 치료해 달라 하지만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은 메데이아로서는 할 수 없었다. 대신 메데이아가 본래 배신의 마녀인 자신의 기억도 갖고 있었다고 까발렸고 이아손은 저 년 탓이라며 저주하며 죽어 갔다.(*19) 캐스터(키르케)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생전 모습이 등장한다. 아르고 호가 금양의 가죽을 얻고 돌아오다 키르케의 섬에 들러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간다. 2부 5장 대서양에서 범인류사 측 서번트의 하나로 불렸다. 남들은 칼데아와 있었던 일을 기억 못 하지만 혼자 1부 3장 오케아노스에서 꼴사납게 죽어버린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20) 올림포스 침공작전 때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캐스터들의 방어마술과 갓 핸드로 아르테미스의 포격을 간신히 두 번 받아내고 소멸할 적 탈락했고 그 뒤로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술집에서 외상 술만 퍼마셨다.(*21) 칼데아 일행과 마주한 후 자기는 도와 줄 생각이 없다고 거부했지만 드레이크가 일을 벌여 거주하던 섬이 아르테미스의 폭격을 받게 되어 별 수 없이 다시 싸우게 된다. 드레이크는 오디세우스가 군단을 이끌고 오겠니 했으나 일이 커져서 아르테미스가 노려 왔다.(*22) 과거 드레이크는 올림포스 침공작전 때 오리지널 포세이돈과 싸워 3개의 코어 중 하나를 빼앗았지만 그 대가로 영기는 수복 불가능 수준으로 박살나고 바다로 나가면 죽는 저주를 받아 술집 점주 일을 했다. 이왕 자신이 저주 때문에 탈출 못 하기 된 김에 힘을 주겠다며 골든 하인드 호를 나노머신으로 강화시켜 이아손이 새로운 기함으로 삼을 수 있게 해 주고 빼앗은 포세이돈의 코어도 준 뒤 이별한다.(*23)(*24) 다시 아르고 노츠를 일으킨 이아손은 칼데아의 일행과 함께 전력을 찾으러 다닌다. 그 와중에 올림포스 침공작전에서 침입 팀에 있었던 캐스터(메데이아 릴리)가 남긴 기록을 발견했는데 거기서 메데이아는 이아손의 만신창이가 된 영기를 멀쩡한 척 위조하는 마술예장과 아틀란티스의 섬들에 대한 정보를 남겼다.(*25) 이런저런 일 끝에 아틀란티스에서 얻을 수 있는 전력을 다 얻었지만 여전히 오디세우스의 올림포스 군에 비교하면 새 발의 피였다. 거기에 이아손 자신을 포함해서 오디세우스의 지혜에 대항할 방법이 없는지라 일직선으로 가서 갖고 있는 비장의 카드의 숫자로 대결하기로 했다. 승률은 1~2할로 보았다.(*26) 믿는 구석은 이문대의 오디세우스는 한 번도 패배한 적 없고 이아손 자신은 죽어도 이길 수 없는 좌절을 겪었다는 점이었다.(*27)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아쳐(케이론)의 발을 묶으면서 적선의 기관부와 돛을 파괴하고 다니라 하고 아쳐(파리스)는 아킬레우스으 전차에 타서 아르고 호에 다가오는 자를 요격하라 한다.(*28)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자기 배를 기점으로 적선의 기관부와 돛을 파괴하고 돌아왔다 다시 가기를 반복하라 한다.(*29) 최대 전력인 스톰 보더는 오디세우스를 너무 몰아붙이면 아르테미스로 자신을 포함한 광역파괴를 일으킬 것이 뻔하니 무력화시키되 완전히 무력회시키지 말라 한다.(*30) 그 틈을 타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아쳐(초인 오리온)을 태우고 아르테미스에게 저격할 수 있는 네메시스 섬으로 가도록 한다.(*31)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는 오디세우스를 암살하라 한다.(*32) 서번트로 적선을 조타불능으로 만드는 작전은 처음에는 잘 먹혔지만 적선이 90여 척이 되는데다 시간이 지나자 오디세우스가 대책을 마련해서 무력화되었다.(*33) 예상보다 빠른지라 바솔로뮤가 지원하러 갔고(*34) 바솔로뮤가 아르테미스를 격추시키기 위해 오리온을 네메시스 섬으로 가려 한다는 것과 아르고 호의 일행이 이아손을 제외하고 바솔로뮤의 배로 옮겨 탈 거라는 것을 간파한 오디세우스가 케르베로스를 투입해 날려버리려 한다.(*35) 케르베로스를 비장의 카드인 스톰 보더로 날려버리고 오리온은 바다 위를 걷는 능력으로 직접 네메시스 섬으로 향하도록 한 후 침몰한 척 했던 바솔로뮤의 배가 시간을 끈다.(*36) 이에 오디세우스는 비장의 카드 에키드나를 투입하려 했지만 이아손이 만 분의 1의 확률에 걸고 미리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에게 에키드나의 먹이가 될 경우 내부에서 융합해서 폭주시키라 한 지라 그것이 통해 에키드나는 쓸모가 없어졌다. 그렇게 양자 모두 비장의 수를 다 쓰고 이후로는 지휘가 아닌 누가 더 강하나로 승부하게 된다.(*37) 오르페우스는 마지막 남은 케르베르스를 직접 조작하여 칼데아를 몰아붙이나 싶더니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의 자살특공에 당해 죽어버렸다. 하지만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은 대장이 죽어도 명령에 따라 네메시스 섬으로 가는 것을 막으려 했고 이아손은 그들을 막다가 골든 하인드 호가 폭발에 휘말려 죽.... 을 뻔 했으나 간신히 빈사로 살아남은 후 메데이아가 준 예장으로 멀쩡한 척 한다.(*38) 남은 방벽인 아르테미스와 포세이돈을 쓰러뜨린 후에야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은 이문대의 아쳐(케이론) 앞에서 예장을 해제하여 상태를 보여주고 소멸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어째서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올림포스가 지냐는 케이론의 질문에 이아손은 너희들은 신 이 같은 편이라는 안심감과 여유를 가졌기에 지지 않겠다는 의지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맹세로 달려 온 우리를 이길 수 없었다고 답해준다. 신이 없는 세계는 믿을 수 없는데 범인류사가 잘 살아가고 있냐고 묻자 너 같은 놈들이 인간이 신 없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퍼 줘서 무사히 독립했다고 한다. 아무튼 둘 다 후회는 없었고 결과에 만족하며 소멸한다.(*39) 2020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소형 특이점이 발생하자 해결하기 위해 파견된 파티원으로 나온다. 특이점을 만든 자가 캐스터(메데이아 릴리)이기도 해서 이것 저것 한다. 아쳐(케이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케이론이 연 강화합숙에 보조교사로 끌려왔다.(*40)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은 어벤저(우츠미 에리세)의 참가자가 아르고 호 탑승자 중 한 명이 되어서 이름높은 승선자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체험하는 어트랙션 아르고 호의 모험이 나온다. 본래 진짜 아르고노츠를 고용하고 싶었지만 다들 도망쳐버려서 대역을 세웠는데 그 대역이 하나같이 원본과 비슷한 게 없었다.(포리너(보이저)가 세이버(이아손), 아쳐(오리온)이 버서커(헤라클레스), 아쳐(로빈 후드)가 아쳐(아탈란테), 늙서문과 이서문이 세이버(디오스쿠로이) 남매, 어쌔신(잭 더 리퍼)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어트랙션으로서는 잘 만들어져 있었다.(*41)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배우들의 이미지에 맞는 대역을 새로 설정하고(*42) 귀찮다거나 부끄럽다거나 해서 고용을 거부하고 도망갔다가 신경 쓰여서 다시 와 본 세이버(이아손)와 아쳐(아탈란테)가 이 아르고 호의 이름을 달아놓고서 이거밖에 못 하냐며 프로듀스를 해 주기로 한다.(*43)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불린 생전 아르고노츠 일원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니 캐스터(메데이아 릴리)를 제외한 전원이 서번트가 되어서는 이아손을 선장으로서 존경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44) 그래서 아르고노츠를 재결성하겠다 하는데 새로운 선원은 능력같은 건 안 보고 이아손을 선장으로서 공경할 것 하나만 보기로 했다. 마침 옆에 있던 곰인형 오리온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노동 겸 면접 담당으로 말려들었다.(*45) 면접은 기준이 널럴해서 아르주나 얼터는 평가가 올라갈 거라며 채용되고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는 개성이 있으니 채용되고 시뮬레이터에서 온 것 같은 상어 잡봅도 채용되고 아르테미스도 채용되고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개조를 적당히 하는 조건으로 채용되고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즉시 채용되었다. 도중에 바토리 시리즈가 몰려왔다가 이들은 엘리자노트라는 별개 선단으로 독립하기로 한다.(*46) 마지막으로 부관을 뽑게 되었는데 후보자가 버서커(크림힐트), 어쌔신(세미라미스), 캐스터(메데이아)였다. 누굴 뽑아도 지뢰인 건 둘째 치고 다들 선장 적성이 높아서 이아손이 자기랑 싸워서 이기면 선장 자리를 주고 자기가 이기면 부관이 되라 한다.(*47) 싸움의 결과는 한번도 팀워크를 맺어 본 적 없는 3인의 손발이 꼬여 이아손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캐스터(메데이아)가 아르고노츠를 소집해보라 해서 소집하니 기존 아르고노츠랑 이문대 아틀란티스 당시 맺은 신 아르고노츠가 전부 모였다. 이들은 이아손을 선장으로서 공경과 존경은 안 하지만 선장으로 인정은 하는 친구 같은 관계라 하며 이아손에겐 카리스마도 패기도 없지만 선원 전원 그의 명령을 잘 들어준다 한다. 소동은 이아손이 과거의 아르고노츠를 조금은 그리워한다는 말로 끝난다.(*48)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이 후유키 시에서 공수한 진흙과 령주를 몽땅 동원해 아쳐(알케이데스)를 마개조할 적 회상에서 등장한다. 아쳐가 봐 온 인간들을 생각해내라는 령주에 의해 생전을 회상하는데, 모두 헤라클레스를 신이 내린 괴물로 여겼으나 이아손은 자신을 위해 싸우면 괴물이 아닌 인간이자 대영웅이 될 거라며 안심하고 자신의 패가 되라 한다.(*49) 이후 알케이데스와 패스가 연결된 바즈디로트가 꿈을 통해 이아손이 아르고 호에서 연설하는 장면을 본다. 이아손의 능력 ■ 생전 아르고 노츠를 결성할 적 부터 직접 무기를 휘두르며 싸운 적이 없다. 싸우라고 하면 선실 지키는 것도 버겁다며 뒤로 빠졌다가 자빠져서 기절하곤 한다. 그러면서 너무 당당한지라 아르고 호의 선원들 사이에서 이아손이 전투에 도움 안 되는 건 항상 그런 일 정도로 여겨졌다. 대신 언변이랑 카리스마 만으로 아르고 노츠를 편성할 정도로 그 분야에서는 괴물이다.(*50)(*51) ■ 선장으로서의 능력은 총체적으로 형편없다. 인격은 최악이고 강한 힘을 가지면 거만해지며 그러면서 권력이 손에 들어오는 타입인지라 개판이 된다.(*52) 전략가로서도 엉망이라 아쳐들의 화살에 당황해 버서커(헤라클레스)만 보내고 나머지는 자기를 지키라 하자 랜서(헥토르)가 적의 작전대로 놀아난다고 평했다.(*53) 겁쟁이라서 자기 쪽이 우위임에도 튀려 하고 본다.(*54) ■ 3장 오케아노스 세계의 특이점이며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 강탈한 레흐 라이놀의 부정한 성배를 갖고 있기에 섀도우 서번트의 소환이 가능했었다.(*55) ■ 나름대로 장점은 있다. 완전히 밑바닥에 몰려서 자포자기하면 사람이 변해서 이거 정말 그 이아손 맞나 싶어지는 강인한 정신성을 발휘한다. 자신을 희생시키는 작전을 당연하다는 듯 입안한다. 랜서(헥토르)는 '이거 완전 내 동생이랑 판박이네' 라 평했다. 한편 선장으로서는 꽝이지만 배를 모는 솜씨라면 헤라클레스를 뛰어넘은 초 천재다.(*56)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었을 때의 능력 뭔 연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서번트로 실장되자 클래스가 세이버로 나왔다. 그러면서 본인이 앞에서 싸울 생각은 전혀 없다.(*57)(*58) 사용하는 검은 술 외상값으로 팔아 먹으려 한다.(*5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과 기승은 랭크 B로 특기사항은 없다.(*60)(*61) → 캐스터(메데이아)처럼 금양의 가죽을 갖고 있긴 한데 별 쓸모는 없다.(*62) → 위기 상황에서 탈출하는 번뜩임이 스킬 호랑이 입에서의 번뜩임 랭크 A가 되었다.(*63) → 아르고 호 선원들의 능률을 올리고 그 외에는 용기를 부여하는 아종 카리스마적인 능력이 스킬 친구와 정복하는 아득한 해로 랭크 B++가 되었다.(*64) ■ 보구 아스트랍스티 아르고 - 천상을 가르는 빛나는 배는 아르고 호에 탑승했던 영웅들이 소환되어 공격해 준다. 싸움에서 이아손의 입지가 정당하면 도와주는 영웅의 숫자가 늘어나지만 이아손이 악역이라면 그만큼 줄어든다.(*65) 덧붙여 1부 3장 오케아노스에서는 이 보구가 봉인됬었다 한다.(*66) 이외, 이아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은 기본적으로 바보이고 지도자도 바보이므로 안 좋은 일이 끊이질 않는다 한다. 자신이 왕이 된다면 국민 모두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자신의 지식을 대여해 누구도 글을 쓸 수 있고 사기꾼에게 속지 않을 거라 한다. 자기 말에 복종하면 대가로 누구도 불안을 느끼지 않는 번영한 나라를 제공할 거라 한다. 부족한 부분은 자신의 예지로 보충한다 한다. 아무튼 이상적이지만 그게 어떻게 실현되는지 비전은 말해주지 않으면서 자기 말이 유일한 진실인 게 극히 당연하다는 투로 떠든다. 아르고 호 에피피소드에서 이아손이 이런 식으로 연설하면 또 시작이냐며 웃는 사람, 이아손을 맹신하는 사람, 수상한 놈이라고 의심스러워 하는 자들로 반응이 나뉘었고 그걸 모르는 건지 알고서도 무시하는 건지 이아손은 계속 떠들었다.(*67) ■ 아르고 호를 자신이 평생을 함께 보내기에 걸맞은 유일한 배라 생각한다. 대규모 보수로 부품을 대량으로 교환해 본래의 부품이 얼마 남지 않을지라도, 완파되어 나무토막 하나조차 남지 않는다 해도 아르고 호를 버릴 생각은 없다 한다.(*68) ■ 생전의 헤라클레스는 다들 신이 내린 괴물로 여겨 두려워했으나 이아손은 자신과 함께라면 괴물이 아닌 미래의 왕인 자신을 지키는 대영웅이 될 거라며 써먹겠다 한다.(*69)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이아손 자신이 신조차 넘은 지혜를 갖고 있는 현자이기 때문이라 하며, 헤라클레스에 대한 취급은 부하이자 친구이자 소유물이다.(*70) 헤라클레스 쪽에서는 이아손이 스스로의 운명의 무게에 휘둘리는 모습이 자신과 같다고 여기며, 이아손이 그 괴로움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여 내버려두지 못 하고 도우려 했다.(*71) 생전과 별개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소유하게 된 3창 오케아노스에서는 버서커라서 지성과 품성이 사라졌으니 사냥개 취급하며 꼴 좋다고 생각한다.(*72) 칼데아에 소환되면 헤라클레스애개 애정을 넘은 신앙을 보이며 잘만하면 헤라클레스교라는 종교단체를 열 수준이 된다.(*73) ■ 헤라클레스에서 신의 부분을 제거하고 순수한 인간이자 신을 증오하는 자로 만든 아쳐(알케이데스)는 이아손과 있었던 순간이 생전 자신이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있었던 몇 안 되는 시간이라 여긴다.(*74) 이아손은 인간의 나약함과 비틀림을 모두 내포한 어리석은 자들의 화신이지만 그는 그 이룰 수 없는 꿈을 누구 앞에서도 거짓 없이 이야기하는 진짜 인간 다운 인간이라 평한다. 자신이 신에게 복수를 마친 후에는 이아손 같은 남자의 손에 죽는 것을 희망한다.(*75) ■ 메데이아, 헤라클레스를 제외한 인간 관계...... 라기 보다 주로 그의 매도에 관해서 → 메데이아 릴리에게는 말로는 반성했다면서 생전의 기억이 없다는 말에 속아 메데이아의 생전의 트라우마로 빈정댄다.(*76) 그럼에도 일단 믿고는 있었다. 그래서 소멸하기 전에 모든 게 구라라고 메데이아가 알리자 저주하며 죽어 갔다.(*77) →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만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쓰레기 주제에 용기 있고 옆에 귀여운 서번트도 있는 게 영웅처럼 군다고 건방지다고 깐다.(*78) → 아쳐(아탈란테)가 아르테미스에게 한 순결의 맹세라며 아르고 호에 승선하는 걸 거부하자 상어에게 잡혀먹히라고 깐다.(*79) 칼데아에서 만나면 고양이 누린내 나는 것이 표정이 그따구라 어린애한테 미움받는 거라고 하다가 활로 노려지거나 한다.(*80) → 랜서(헥토르)는 메데이아 릴리의 계략을 알고 있는지라 거기 속아 자만 떨면서 아크의 존재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까발린 후 '저 놈들은 아크에 대해 들어 봐야 이 세계와 나의 진의를 이해 못 한다' 고 좋아 죽는 이아손을 보고 속으로 불쌍한 놈 취급한다.(*81) 결국 패배하고 소멸하자 머리(탑)이 무능하니 어쩔 수 없다 한다.(*82) → 스승 케이론에게 배울 적을 켄타우로스의 마굿간 따위에 숨어 있었다고 묘사한다.(*83) 케이론이 그걸 들으면 마굿간인건 사실이긴 하다만 기분 나쁜지 과제를 늘려준다 한다.(*84) 칼데아에 둘 다 소환되면 케이론이 교과서를 꺼내고 란도셀을 메게 하려고 든다.(*85) 이아손과 케이론을 한 파티에 묶어서 내보내면 이아손이 자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자랑하려 하다 대참사가 날 거라 한다.(*86) 덤으로 케이론이 지옥훈련을 시킨다.(*87) → 묘하게 테세우스에게는 사람 좋게 군다. 그를 배려해서 생전의 캐스터(키르케)와 안 만나게 하려 했다거나 테세우스의 힘은 헤라클레스를 빼면 아르고 호 제일이라고 떠들거나 한다.(*88) → 이아손은 생전 메데이아를 망가뜨려 놓고 생전의 캐스터(키르케)가 자기에게 처숙모가 되는 거라며 뻔뻔하게 굴었다. 여러 가지로 빡친 키르케였으나 결국 자기 혈족은 영웅들에게 농락당하는 게 운명이라고 체념해 그를 도왔다. 마지막 까지 마음에 안 드는 놈이라 한다.(*89) 칼데아에 소환되면 이아손을 본 키르케가 저 놈은 영웅의 결점의 박람회 같은 놈이지만 한편으로는 영웅의 진정한 강함이란 무엇인가 고민하게 만든다 한다.(*9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왜 소환되었냐며 궁시렁 거리다 지휘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자신의 논지를 설파한다.(*91)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와 만나면 건강검진은 자신을 우선하고 의료비는 외상으로 하자 한다.(*92) 칼데아에서 만나면 진짜 자기 소유의 물건으로 만들겠다며 자기강제정문 비슷한 걸 들이민다. 아스클레피오스는 자신이 전면에 나서지 않는지라 상처가 없는 이아손은 환자로서 가치가 떨어진다며 거부한다.(*93) → 버서커(펜테실레니아)의 이름을 갖고 팬티슬레이어라는 개드립을 치다가 쳐맞았다.(*94) →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초인 오리온), 세이버(이아손)의 3인을 모아 두면 화기애애하다.(*95) 누구나 잘 대하는 오리온은 그렇다 치고 이아손은 아킬레우스가 왕의 명령을 안 듣는 자라면서 질색하는데 아킬레우스는 이아손이 그 악명을 듣고 짐작한 것과 달리 말이 통하는 놈이라 한다.(*96) 캐스터(메데이아)는 이 셋을 그리스 얼간이 삼인조라 부른다.(*97)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와는 기묘하게 얽힌다. 초 천연 지뢰 메데이아 릴리와 이아손의 관계에서 애정 감정을 뺀 느낌이다.(*98) 이아손은 코르데가 버리는 행위 자체를 고통으로 느끼는 자임을 알면서도 코르데의 보살핌을 받아먹었고 그 돌봐주는 행위가 질량과 심리적으로 갑갑하니 코르데가 지뢰니 하면서도(*99) 나름대로 신경 써 주고(*100) 코르데가 퇴장한 후 진심으로 싫어하는 타입의 인간이라 인정한다.(*101)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코르데는 아틀란티스의 기억을 잃지만 당시 맴버들은 이상하게 의기투합 할 수 있는지라 식당에서 모이곤 하는데 여기서도 이아손에게 하찮게 취급당하면서 오빠가 생긴 것 같다며 꽤 좋아한다.(*102) → 범인류사 쪽 라이더(오디세우스)와는 사촌 관계다.(*103) 생전 서로 만난 적은 없으며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 조우하는 것이 된다.(*104) → 아쳐(아르주나), 세이버(이아손), 곰인형 오리온의 세 명은 모아놓으면 잘 지낸다.(*105) → 포리너(보이저)는 이아손의 아르고 호가 밤하늘에서 제일이라 한다. 그걸 들은 이아손은 보이저는 배니까 좋은 선장을 찾으라 한다.(*106)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는 이아손을 라이벌 시 하며 동시에 자기 먼 선조라고도 한다.(*107) → 라이더(네모)는 이아손이 같은 선장으로서 너무 변덕스럽지만 자기에게 없는 모험심이 있다며 싫어하지 않는다. 예전엔 좀 더 멋졌던 거 같은데 왜 저러냐고도 한다.(*108) ■ 잉여남 답게 절찬리에 까인다. → 캐스터(메데이아)는 이아손이 고통받는 것을 고유결계에 필적하는 이계로 재현한 피규어들의 세계 이아손월드・재팬(イアソンワールド・ジャパン)을 만들어 갖고 논다. 리얼충을 덮치는 레벨 10 이아손 헌터, 뎐인이나 친구 같이 둘이 함께 있는 일행을 보면 폭주하는 이아손 킬러, 20살 이하의 여성에게 작업 거는 이아손 에이스, 자의식 과잉이 극심해서 모든 걸 때려부수는 네이키드 이아손 등이 있다.(*109) → 아쳐(아탈란테) 曰, '오리온은 인간 쓰레기야. 이아손과 비교해야 어떻게 생각해 볼 레벨이야'.(*110) → 랜서(헥토르)는 이아손이 여자를 밝히는 한심한 사람이면서 여신에게 손 댈 정도의 용자도 안 된다고 깐다.(*111) → 아쳐(오리온)으로 통합된 둘 중에서 오리온은 '나보다 더한 쓰레기가 있다니 세계는 넓고 그리스는 좁구먼.'(*112)라 평하며 아르테미스는 이아손이 메데이아 릴리에게 폭언하는 걸 보고 저거 DV(가정 폭력)이지? 라 평한다. 이에 오리온은 둘 다 상대를 안 보는 게 DV보다 질 나쁘다 한다.(*113) →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은 패스로 연결된 서번트인 아쳐(알케이데스)의 기억을 꿈으로 보았다. 아르고 호에서 연설하는 이아손을 보고 현대에 태어났으면 자기 같은 자들에게 뼛속까지 이용되고 버려질 분수를 모르는 놈인데 왜 저런 것의 뱃사공 일이나 했냐고 아쳐에게 물었다. 알케이데스는 이아손이 아무리 바보일지라도 자기 친구이며 이 이상 함부로 이야기하면 자기 손에 죽을 거라는 공갈협박을 해 와 그 화제는 말하지 않기로 했다.(*114) ■ 메데이아와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해도 메데이아는 이아손이 여자 관계만 빼면 영웅으로서 누구보다도 믿는다 하며 이아손은 그런 신뢰나 축복을 특대의 저주니 뭐니 궁시렁 거리면서도 받고 응하고 있다.(*115) 주로 메데이아 릴리와 그런 묘사가 나오며 통상의 메데이아와는 말 섞는 장면이 없다. 설정 상으로는 둘만 있으면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116) → 만약 이아손이 왕의 자리를 찾는 영웅이 아니라 처음부터 왕으로서 있었다면 캐스터(메데이아)의 비극은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시사된다. 덧붙여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장단점이 뚜렷한 참으로 영웅다운 영웅이라 여긴다.(*117) → 영령으로서는 캐스터(메데이아)와 한 세트라 메데이아 쪽이 서번트로 소환되면 같이 끌려갈 가능성이 높다.(*118) → 본래 메데이아와 결혼은 몇 년 뒤에 하고 싶었지만 여신의 지시 때문에 일찍 결혼했다. 그리고 이아손을 위해 남동생을 조각낸 일은 깬다며 자기는 잘못 없다고 한다.(*119) → 메데이아가 근처에 있으면 센서마냥 오한이 일는다. 그러면서 메데이아를 지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하고 화나게 하고 싶지 않고 화났을 때 가까이 있기 싫고 화 안 났을 때도 별로 가까이 있기 싫은 여자 4관왕이라 하며 잘못 건드리면 자신은 무조건 죽을 거라 한다.(*120) 누가 옆에 메데이아가 있다고 장난치면 벌벌 떤다.(*121) 메데이아가 뭔 줄 아냐고 물으면 마수라 한다.(*122) →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는 헤이안쿄에서 메데이아 릴리와 파트너였던 기억은 없지만 사정은 알고 있다. 메데이아와 이아손을 상사상애라 생각하기에 잘 지내라고 부추기는데 이아손 쪽에서 부추키지 말라고 불평한다.(*123) ■ 발렌타인 초콜릿의 답례로 과거 캐스터(메데이아)가 들볶아서 만든 아르고 호 모양의 보틀쉽...... 의 연습판을 준다. 주면서 아르고노츠의 영웅들을 피규어로 만들어 넣으라고 하는데 하필이면 메데이아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넣은지라 또 갈굼 당한다.(*124)(*125) ■ 이외, 잡다한 내용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토우 신지 과 캐릭터로,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가진 마토우 신지라 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의 할 일을 분별해서 하려는 일에 나름대로의 책임감을 갖고 있다.(*126) → 생애의 마지막 아르고 호에 맞아 죽기 직전 자신의 잘못은 인정했지만 다음 기회를 달라고 궁시렁거렸다.(*127) 서번트가 되면 자신의 인생을 구제할 여지가 없는 고통에 몸부림치던 그런 걸로 정의한다. 영웅들을 모은 것이 최고로 자랑스러운 업적이라 한다.(*128) → 벗을 그리며 술을 마시면 한탄으로 끝난다.(*129) 한편 서번트는 술에 취할 수 있어도 중독될 일은 없어서 참 좋다 한다.(*130) → 도망칠 수 없다면 최후미를 맡는 것이 영웅이지만 도망치지 않는 자에게 그런 의리는 필요없다고 한다.(*131) → 서번트가 되면 그다지 신과 관계되고 싶지 않아 한다. 만신창이가 되어서도 올림푸스 신의 유산인 나노머신은 쓰지 않았다.(*132) → 남이 아끼는 것을 마구잡이로 다루면 쾌감이 온다 한다. 그런 목적으로 아쳐(아탈란테)의 활을 숨겼다가 암 록에 팔이 뜯겨나갈 뻔 했다.(*133) 칼데아에 소환되어서는 아탈란테의 디저트를 빼앗아 먹다가 아탈란테가 펠레우스에게 이겼을 때 쓴 진심 기술에 당한다.(*134) → 요리는 만드는 게 아니라 받아먹는 거라 한다.(*135) → 임금님 임금님 거릴 때 임금 못 되지 않았냐고 하면 왠지 1인칭을 짐으로 바꾼다.(*136) → 인간은 고난의 길을 가야 하는 상황이 오면 모험이라 치장하며 얼버무리고 그렇지 않으면 공포로 한 발도 못 움직인다 한다.(*137) → 두뇌를 써야 하니 서번트면서 수면과 당분의 섭취가 정신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138) 머리는 쓰면 소모되는 것이라 되도록 쓰기 싫다고도 한다.(*139) → 산 자만이 죽은 자의 갈 길을 정할 권리가 있다며 서번트의 목숨이 걸리면 마스터가 판단해야 한다고 한다.(*140) → 걸림돌이 되는 건 죽을 만큼 괴로운 거지만 죽어서 걸림돌에서 벗어나는 것 같은 편한 길을 선택하는 건 신이 용서해도 자신이 용서 못 한다고 한다.(*141) → 안 들키면 범죄가 아니라며 룰러(아스트라이아)의 석상에 낙서하더니 걸리자 마스터가 그랬다고 뒤집어씌운다.(*142) → 태어난 의미는 논할 가치가 없다고 한다. 의미가 있으면 거기에만 몰두하는 게 인생이냐 하고 의미가 없는 자가 무조건 죽어야 하면 자기 외의 인류가 절멸할 거라 한다.(*143) → 정석이 싫다 한다.(*144) → 피해자와 가해자는 늘 뒤집히며 그런 걸 갖고 쩔쩔매면 영웅은 해먹지 못 한다고 한다.(*145) → 피해망상이 확고하다.(*146) → 잡종이라 불리고 있는데 다른 호칭도 상관 없지 않냐며 송사리니 조니(일본 떡국)니 한다.(*147) → 위기 상황에서의 판단력은 0.1초에 한 번씩 사고한다. 어디의 음침한 여자와 필적하는 고속사고라 한다.(*148) → 사과를 하면 사과 같지가 안다.(*149) → 뭐든 간에 한마디를 하는데 보통 자기 무덤을 판다.(*150) → 비스트(게티아)는 이아손을 영웅간자(英雄間者)라 부른다.(*151) → 겐지 놈들 농담은 농담같지 않아 절라게 무섭다 한다.(*152) → 제대로 칭찬하는 건 헤라클레스 뿐인데 왠지 칭찬하면서 자기가 생각하는 대상이 헤라클리스인지 모르거나 한다.(*153) → 칼데아에 소환되면 어째 기존 아르고 호 인원들에게는 반응이 안 좋고(*154) 아틀란티스에서 맺은 신생 아르고 호 인원들 쪽에서 의기투합하고 가끔 식사를 함께 한다. 혼자 먹고 싶어하는 이아손을 놔 주지 않는다.(*155) 이를 정식명칭 네오 아르고노츠라 하는데 구체적으로 뭘 할지 정해져 있지 않은 뒹굴뒹굴 거릴 뿐인 집단이 되어 버린다. 이아손은 이름부터가 대학의 어쭙잖은 서클 같다 하는데 자기가 리더라 하자 승낙한다.(*156) → 칼데아에 소환되면 정신단련이라며 1부 3장 오케아노스와 2부 5장 아틀란티스의 기록을 본다.(*157)(*15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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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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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방사는 극점으로 유도한다, 디스코리아 스피라 - 실로 험난한 숙명나선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B 보유 특수능력 아리아드네의 기도 C, 직감(미궁) B++, 무예응보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테세우스가 있다. 인물 설명 그리스 신화에서 미노타우르스.....라 불리는 아스테리오스를 잡은 일화로 유명한 아테네의 왕. 금발에 날카로운 눈빛을 지닌 아름다운 대장부다.(*2) 생전의 헤라클레스처럼 되고 싶다며 그의 사자 가죽에 맞서려 할 정도로 의기를 지녔고 그 외에 많은 소질을 가졌기에 노력 끝에 영웅이 된다. 청년일 적에는 어디의 젊은 창병처럼 세상의 불합리를 인정하지 않고 정의를 지키려 하는 인간상이었다.(*3) 전설대로 승승장구했지만 아스테리오스를 퇴치하러 갔다가 치명적인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그 후로 정의와 악 사이에서 방황하고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모른 채로 그럼에도 영웅으로 행동하려 했다. 그러다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고 도망친 곳에서 모살당하는 최후를 맞이했다.(*4) 캐릭터 마테리얼에 따르면 구 페이트에서 라이더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한다. 마스터는 타계한 병중의 여성.(*5) 하지만 후에 발매된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는 라이더의 자리를 라이더(페르세우스)가 차지하였다. 마스터도 시한부 소년 이세미 아로으로 변경되었다. 설정이 번복되었거나, 캐릭터 마테리얼에 적힌 테세우스가 오타이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 서번트로 소환되면 주종관계는 섬기는 것도 그 반대도 익숙하다 하며 마스터를 선배로서 조언을 해 주는 입장이라 여긴다. 오만한 것 같지만 이러면 자기에게만 보이는 것도 있다 한다. 좋아하는 것은 영웅담을 이야기하거나 남에게 자기 영웅담을 듣는 것이다. 싫어하는 건 자기 자신과 과도한 자신감, 오만함, 탐욕스러움으로 마스터는 절제하라 한다. 자신이 질못된 일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그 잘못은 시정되야 할 게 아니라며 성배는 쓸 생각이 없다 한다.(*6)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타입문 에이스 vol.11 수록 단편 소설 영령전승 아스테리오스 생전 테세우스와 아스테리오스의 대결을 다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키르케)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얼굴을 비춘다. 이아손의 아르고 호에 탄 영웅 중 하나로 나오며 아르고 호가 키르케의 섬에 들렀기에 키르케와 만나게 된다.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서는 은하 대용사 테세우스로 나온다. 우주 미궁 다이달로스에 폐기된 폐왕자인 버서커(아스테리오스)를 구해주었다. 그리고 생사를 건 격전이 있었다 한다.(*7) 2023년 성배전선 이벤트에서 티폰(구체적으로는 에페메로스)이 만든 특이점에 소환되어 서쪽 성의 성주로 등장한다. 테세우스네 진영은 말을 잘 따르는 버서커(아스테리오스) 폭주 안 하고 성배를 얻을 때 까지는 협력하겠다는 버서커(펜테실레니아), 본래 싸움같은 거 안 했겠지만 뭔가 바뀌어 싸움에 참전한 아쳐(에우리알레)였다.(*8) → 칼데아네 성과 라이더(태공망)의 성이 싸운 끝에 칼데아 측이 승리했고 홀로 남은 태공망이 최후의 수를 쓰려 하는 틈을 노려 버서커(아스테리오스)를 투입한다. 아스테리오스는 벽을 부수고 난입해 태공망을 쓰러뜨린다. 테세우스는 처음부터 이걸 노렸다 하며 태공망의 성배의 물방울을 갈취한 후, 아스테리오스에게 케이오스 라비린토스를 발동하게 해 칼데아 측을 가둔다. 자신들은 아리아드네 아포리토 아디스로 출구를 찾아 나가며 칼데아 측이 말라죽으면 성배의 물방울을 회수하러 온다 한다.(*9) 바꿔치기 술을 사용해 퇴거를 지연시켰던 라이더(태공망)이 마음을 바꿔 마지막 공간전이를 시전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말라 죽을 뻔 했다.(*10) → 테세우스는 칼데아가 빠져나간 것을 파악하곤 농성을 준비한다.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테세우스 측이 농성을 선택한 걸 보고 이 싸움은 공격 측이 불리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비정상소환이 파격적인 걸 감안해도 승률은 3할이라 보았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케이오스 라비린토스에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11) → 그래서 지략과 예측 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먼저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아스테리오스가 상처를 심하게 입으면 보구의 발동에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간파하곤 그 틈에 아쳐(스기타니 젠쥬보)가 아스테리오스를 저격해 죽여버리기로 했다. 이를 예상한 세이버(테세우스)는 디스코리아 스피라으로 젠쥬보의 탄환을 그대로 돌려주는 걸로 대처했다.(*12) → 그리고 그것도 간파한 프톨레마이오스는 젠쥬보에게 또 한 자루의 다네가시마와 왕의 서고의 데이터를 통해 블랙배럴의 효과를 이론만 가져와 열화 키파한 탄환을 미리 넘겨줬었다. 그리고 테세우스와 아스테리오스의 강점은 두 사람의 보구가 같이 있어서 나오는 시너지이니 굳이 아스테리오스가 아닌 테세우스를 죽이면 된다 여겨 그 두 번째 탄환은 테세우스를 향했다. 이 통칠 블랙블릿은 디스코리아 스피라를 관통해 테세우스에게 치명상을 먹였다.(*13) → 이에 연이어 세이버(테세우스)는 최후의 수를 숨기고 있었는데 사실 서쪽 성의 주인은 테세우스가 아닌 아스테리오스였고 테세우스가 성배의 물방울을 받아 주인인 척 하고 있었다. 이는 테세우스가 생전 아스테리오스를 죽이고 그의 무고함을 안 후 왕에 어울리는 건 테세우스가 아닌 아스테리오스라 생각한 것에 기인했다.(*14) → 여기서 예상 외의 사태가 발생하는데 이번 특이점을 만든 것은 세 성주가 아닌 별개의 인물인 티폰의 소행이었으며 그것이 아스테리오스의 몸을 차지했다. 당황한 세이버(테세우스)를 베어버리고 성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변이시켜 공격해 왔다.(*15) → 그렇게 퇴장하나 했는데 그는 살아 있었다. 싸움이 티폰과 칼데아의 싸움이 되었고 티폰을 조작하던 에페메로스가 싸움에 지자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의 이야기를 듣곤 소원이란 생명의 본질이며 살아가고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라는 의견에 설득되어 그럼 자신도 소원을 긍정해 살아가겠다며 날개를 펼치고 도주하려는 상황이 된다. 이 때 끈질기게 살아 있던 세이버(테세우스)의 아리아드네 아포리토 아디스가 티폰의 핵을 캐치하고, 거기에 왕의 서고의 공격과 아쳐(스기타니 젠쥬보)가 날린 마지막 성배탄이 명중했다. 그걸로 티폰은 사망 판정이 되어 천천히 소멸한다.(*16) → 테세우스가 지금까지 소멸하지 않은 건 티폰 에페메로스가 버서커(아스테리오스)의 몸을 빼앗았다가 버릴 적 마지막으로 아스테리오스가 의식을 조금 되찾아 성배의 물방울의 주인 판정이 되었고 그 힘을 테세우스에게 전해줘서였다. 자신의 생존을 숨기고 실을 아쳐(프톨레마이오스)에게 연결해 바깥 황혼의 세계로 따라와 마지막까지 기회를 노렸었다.(*17) 이것으로 진짜 마지막 힘을 쓴 테세우스는 주인공이 칼데아의 버서커(아스테리오스)에게 그가 아스테리오스에게 감사를 표한 걸 알려준다 하자 약간 미련이 줄었다며 소멸한다.(*18) 테세우스의 능력 큰 바위를 움직이는 괴력, 자신의 목숨을 시야에 넣고 계산하는 제3자적 시선, 극한 상황에서의 판단력의 재빠름 등을 타고 났다. 주 무기는 곤봉으로 야만족과 마수를 때려눕혔다.(*19) 우직함과 집념을 지녔다. 한 조각의 정, 증오, 분노, 방심 없이 그저 신속히 적을 쓰러뜨린다. 매우 뛰어난 직감을 지녔다. 사실상 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미궁 속에서 횃불 하나에 의지해, 그 미궁의 어둠에 익숙한 버서커(아스테리오스)의 엉성하지만 강인한 도끼질을 전부 피하고 단검으로 계속 급소를 난자하다가 일격으로 심장을 멈춘다.(*20) ■ 뭐든지 그럭저럭 할 수 있는 만능 타입이다.(*21) 세이버지만 쓸 수 있는 것을 뭐든 사용하며 무기에 구애받지 않는다.(*2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아리아드네의 올바른 길, 올바른 장소에 도달하기 위한 기도를 받는다. 이를 스킬 아리아드네의 기도 랭크 C로 지녔다. 아리아드네 아포리토 아디스와 조합하면 효과가 더 강해지며 직감과 같이 사용하면 테세우스는 행동에 일체의 망설임이 사라진다.(*23) → 테세우스의 직감은 평소에는 랭크 B의 성능이지만 미궁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B++가 되어 예리함이 솟구쳐 암흑에서 평상시와 다를 바 없는 전투행동이 가능해진다.(*24) → 상대의 무기를 강탈해 사용한 에피소드가 스킬 무예응보 랭크 B가 되었다. 판정에 따라 상대가 지닌 무기를 빼앗는다. 랭크 B라면 영웅에게도 통할 가능성이 있지만 성검, 마검, 마창, 신조병장 등은 빼앗을 수 없다.(*25)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아리아드네 아포리토 아디스 - 이리하여 방사는 극점으로 유도한다는 테세우스 하면 유명한 아리아드네의 실이 보구로 승화했다. 영광과 승리를 향한 길을 개척하지만 발을 잘못 디디면 나락으로 유도되는 일종의 저주예장이다. 적대자에게 사용 시 휘감기는데 움직임을 방해하지는 않지만 쓰러뜨릴 실마리를 찾아 돌파구를 개척할 수 있다. 아리아드네의 기도와의 조합으로 거물 살해를 이룰 확률을 상승시킨다.(*26) 본질적으로 보면 사람과 사람의 연을 가시화하는 물건으로, 이 붉은 실이 없다고 해서 연이 없다는 소리는 아니다. 실에 이끌리는 대로 살아가면 편하게 살 수 있었을 거라 한다. 하지만 테세우스는 보이지 않는, 있을지도 모르는 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어 했다.(*27) → 디스코리아 스피라 - 실로 험난한 숙명나선은 테세우스가 영웅이 되는 과정에서 행한 험난한 여로와 과정이 보구로 승화했다. 스케일은 작지만 갓 핸드와 같은 타입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여행은 인과응보를 실천했기에 이 보구도 상대의 공격을 반사하는 카운터 타입이 되었다.(*28) 자신이 아닌 동료에게 가해진 공격을 반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쳐(스기타니 젠쥬보)의 다네가시마 일반 사격은 가볍게 반사했다.(*29)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왕의 서고의 데이터를 통해 블랙배럴의 효과를 이론만 가져와 열화 키파해 만든 탄환을 젠쥬보가 보구 두 발로 쏘아 드리리라를 사용해 발사한 것은 막지 못 하고 관통당했다.(*30) ■ 제2재림일 때 건틀릿을 가져온다.(*31) 이외, 테세우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버서커(아스테리오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만나자 마자 서로 무기를 들이밀고, 아스테리오스가 치명상을 입은 뒤 짧은 대화를 나눈 게 전부지만 이 일은 테세우스의 일생에 걸쳐 죄책감으로 남게 된다. → 아스테리오스를 쓰러뜨린 후 괴물 놈의 얼굴을 보자며 탈을 벗기자 그냥 인간의 얼굴을 한 걸 보고 놀란다. 그리고 아스테리오스의 과거사를 들어 보고 자신이 사악한 괴물을 죽인 게 아닌 불쌍한 아스테리오스를 죽인 것임을 깨닫고 연민을 품는다. 자신이 괴물이라는 것 외에는 그 어떤 삶의 의미도 얻어 보지 못 한 아스테리오스는 그것마저 나에게 빼앗아 가냐며 화낸다.(*32) 아무튼 아스테리오스는 자신이 괴물로서의 임무를 완수했기에 아버지의 말 대로 하늘로 돌아가는 구원이 올 거라며 죽었고, 테세우스는 죽여선 안 될 불쌍한 자를 살해했다는 죄책감을 평생 안고 살게 된다.(*33) → 아스테리오스는 미궁 속에서 꿈도 희망도 없는 일생을 보냈으며 자신이 괴물이기에 그렇게 되는 게 당연하다고 여겼다. 9년에 한 번씩 보내지는 산제물인 아이들은 미궁에 던져진 시점에서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박탈당해 살아 있는 게 죄악이라 여겼다. 먹히지 않으면 안 되니까 자신은 먹을 수 밖에 없었으며, 맛은 전혀 이해하지 못 했지만 그들을 먹으면서 괴물로서 역할을 해냈다고 기뻐했다. 이를 들은 테세우스는 진짜 괴물이면 자신이 괴물임을 부정하고 그것에서 수반되는 증오를 기반으로 진짜 괴물이 될 거라며, 처음부터 자신이 괴물임을 인정한 아스테리오스는 짐승에 가까운 거라 평했고, 진짜 괴물이면 제물을 먹으면서 맛있어 하지 기뻐할 일은 없다 했다.(*34) → 산제물은 두려워할 여유, 절망할 시간을 주지 않고 죽였다. 위선이라 생각하면서도 자기가 마음 속에서부터 사악하다 여기고 미안해하며 지켜 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은 살기는 자신을 죽이러 온 테세우스의 아름다울 정도의 투명한 살기였다. 자신이 동경하던 인간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미노타우로스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테세우스에게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살의를 보냈다.(*35) → 왕이 된 후의 테세우스는 그 미궁에 괴물 따위는 없었다 말한다. 모든 걸 잃고 죽기 전 다른 사람이 아닌 아스테리오스를 떠올린다. 많은 시궁창을 겪고 성장하여 필요한 희생이 있고 자신이 가해자가 되는 것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아스테리오스가 인간임을 모르고 괴물을 퇴치했다고 믿는 것 보다는 지금이 좋다 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연민을 의식하며 신들에게 살아가는 것의 기쁨을 아스테리오스에게 전해 달라 하고 죽었다.(*36) ■ 캐스터(키르케)는 생전 자기 조카딸 아리아드네를 왕비로 맞이했으나 그녀가 아들을 못 가진다고 손절해 버린 테세우스가 아르고 호의 선원으로 자기 섬에 들른 걸 보고 분노했다. 키르케 본인이 그리스 신화의 여자들은 영웅에게 휘둘리는 게 운명이라고 체념해서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37) ■ 서번트가 되어서는 아리아드네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피하는데 테세우스는 그녀를 버린 가해자면서 깊은 상처를 입었다. 그래서 자신에게 아리아드네에 대해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야기를 한다면 테세우스가 서번트가 된 두 번째 인생에서 무언가를 얻었다는 증명이 된다.(*38) ■ 온갖 이유를 대며 누구든지 절찬리에 빈정거리고 까내리는 이아손이지만 묘하게 테세우스에게는 사람 좋게 군다. 그를 배려해서 생전의 캐스터(키르케)와 안 만나게 하려 했다거나 테세우스의 힘은 헤라클레스를 빼면 아르고 호 제일이라고 떠들거나 한다.(*39) ■ 다이달로스가 마술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모든 재능을 발휘하여 만든 미궁, 후에 보구 만고불역의 미궁이 되는 곳은 너무나 강력해서 테세우스도 고전했다. 어디의 마의 맨션처럼 구조물을 교묘하게 배치한 것 만으로 영원히 방황하도록 정신적인 영향을 준다. 거기에 광원 하나 없기에 시간 감각과 인간으로서의 감각을 마비시켜 간다. 보통 사람이면 얼마 가지 않아 정신이 박살나며 아리아드네에게 아스테리오스를 추적하는 주술이 걸린 실뭉치를 받은 테세우스는 겨우 견뎌냈다.(*40)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있으면 시간을 뺏는 게 마안할 정도로 편안하다 하며 자신은 주인공이 자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언을 하기 위해 소환된 게 아닐까 한다.(*41) → 버서커(펜테실레니아)는 여동생 안티오페를 강제로 끌고가서 아내로 삼고 버려버린 테세우스를 죽여버린다 한다.(*42) → 서번트가 된 테세우스는 여전히 버서커(아스테리오스)를 신경쓴다. 제3재림은 아스테리오스의 복장을 가져오는데 전리품이라기 보다 유품이며 소환된 아스테리오스에게 허가를 받아 왔다. 아스테리오스를 잊을 일은 없다 한다.(*43) 테세우스는 영웅의 조건은 세상을 아름답게 여기는 자를 얼마나 늘리냐로 생각하며 그래서 세상을 아릅답게 여기지 못하는 자를 잘라내야 했다. 아스테리오스가 세상을 아름답게 여기길 바랬다 하며 칼데아에서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며 운다.(*44) 한편 칼데아에서 버서커(아스테리오스)를 보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싶어하지만 간단히 들킨다.(*45) 아스테리오스는 테세우스가 배고프냐 한다.(*46) → 아쳐(에우리알레)가 아스테리오스와 친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다행이라 한다.(*47) → 아르고 호의 선원들을 보면 변함 없이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라 한다.(*48) → 전설 상 캐스터(메데이아)는 테세우스의 의모였고, 그를 독살하려 했었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메데이아 쪽은 그 기억이 없어 별 감상이 없다 한다. 테세우스는 그녀가 기억을 잊어버렸다면 그 기억은 자신들에게 큰 의미가 없는 사건이라고 일축한다.(*49)(*50) ■ 발렌타인 초코를 주면 주관적으로는 자기 같은 게 받을 자격이 없다 생각하면서 객관적으로는 받을 만 하지 않나 속으로 생각하며 일단 받는다. 답례를 두고 고민하는데 음식은 잘 못 하니 패스, 부와 명예는 자신이 줄 자격이 없음, 효과 있는 부적을 주면 중요할 때 도움이 안 될 것 같아 포기, 결과적으로 별 것 아닌 평범한 것을 주기로 결정하곤 버서커(아스테리오스)의 뜨개인형을 만들어 준다.(*51) 덧붙여 이 인형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인기가 좋다 한다.(*5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